수원에 위치한 샵 분양 받지 마셨으면 합니다

5개월 된 우리 봄이 원인도 모르게 아파서 병원 여기저기 다니던 중에 mri ct 찍어야 정확한 원인 알 수 있대요
샵에 분양 해올 때 연계병원 할인 계약서에 써있길래 전화로도 문자로도 죄송스럽게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더니 애기 떠나고 확인해보니 애초에 없었다네요
낮에 애기 떠난거 확인하고 샵에 전화해서 애기 떠났다고 제가 울면서 전화하고 어떻게 해야하냐 했을때도 연락 준다더니 연락없으셔서 화장 알아보고 그 날 밤에 화장했거든요
그러고 다음날 봄이가 떠난 원인이 선천적 원인이였으면 샵에서 부담하는건데 그럴라면 부검을 했어야했대요 전화드렸을땐 봄이가 갑자기 집 비운 3시간만에 떠난 원인 모르니 부검해보라는 고지도 없었고 솔직히 샵이 원망스러웠거든요 애기 정확한 원인 아는 방법 부검하는 방법 있다는것도 일체 몰랐고 mri ct 기격 나가더라도 원인 알려면 찍어야한다해서 가족끼린 찍는 병원 알아본 상태였는데 연계된 곳 가서 할인 받으면 솔직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봄이 상태 봐가면서 지켜봤거든요
근데 결국 없으면 없다하지 이제와서 없었다니까 그것도 샵 믿음 다 깨지고요 이런 더 많은 이유때문에 샵이랑 얘기하던 중에 싸우게됐는데 통화 중에 저랑은 얘기가 안통해서 무슨 말은 하냐는 둥 제 말에 비아냥 거리고 전 너무 화가 나서 전화를 끊었더니 다시 전화와서 따지네요 분양해준 사람이 애기 떠나보낸 보호자에게 할 말이 아닌가 같아 저도 화를 내고 따졌더니 저희한테 이러시면 안될텐데 라고 하던데 그쪽들이 무슨 대단한 사람들이길래 제가 이러면 안되는거죠? 그러고 나중에보니 제가 분양해준 사람과 통화하는 줄 알았더니 옆에 다른 사람을 무슨 말도 없이 바꿔서 제가 다른사람과 통화하고 있었네요 결국 반말까지하던데 맘같아서 됐다고 꺼지라고 하고싶은거 참고 그냥 끊을게요 하니까 아 네 끊으세용~ 이러네요 여긴 뭐 양아치들밖에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