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뭉치 박뭉치 뭉치 이름은?

박뭉치맘
2025-06-02

처음에 왔을때 하얀 솜털 가득한 꼬맹이
안을 수도 없고 옷자락만 물고 종이는 다 물어뜯어야 하고
엄마 명품가방 형아 책 모두 갉아버려서 ㅎㅎ
솜털같아 솜뭉치
사고쳐서 사고뭉치
그러다보니 박뭉치 우리집 막내가 되었지요
지금은 순딩순딩 얌전한 뭉치지만
개춘기때는 웁쓰
3천만원짜리 통장도 물어뜯어 먹은 뭉치랍니다💕💕

엄마랑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자 알라뷰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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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꺅!!!!!ㄷㅡ디어 이똥손이 한건했다~~~~ 이 똥손도 돼는게 있군요!!!게다가 치킨!!헌번도 안걸렸는데 자랑 정말 오렌만에 해봅니다 치킨 맛있게 먹겠습니당~~리뷰도 꼭 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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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 이름은 콩 콩과의 한해살이 풀 콩만한 게 콩보다 작은 작지만 단단한 검은 콩,노란 콩,푸른 콩.. 콩 볶듯 팥 볶듯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콩 튀듯.. ㆍㆍㆍㆍ 우리 콩이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작아서 만질 수도 안을 수도 없어 당황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작았지만 크고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을 보고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죠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건가 봐요 예쁘고 특별한 이름도 많지만 콩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고민없이 콩이라고 수없이 불렀더니 자기 이름을 딱 알아듣기 시작하더라구요 콩처럼 건강하고 단단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래요 사랑해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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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aq8ig43Oaq8ig4
괜찮으새용? 저희강아지는옷을죄다물고다녀요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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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치 박뭉치 뭉치 이름은?

박뭉치맘
2025-06-02

처음에 왔을때 하얀 솜털 가득한 꼬맹이
안을 수도 없고 옷자락만 물고 종이는 다 물어뜯어야 하고
엄마 명품가방 형아 책 모두 갉아버려서 ㅎㅎ
솜털같아 솜뭉치
사고쳐서 사고뭉치
그러다보니 박뭉치 우리집 막내가 되었지요
지금은 순딩순딩 얌전한 뭉치지만
개춘기때는 웁쓰
3천만원짜리 통장도 물어뜯어 먹은 뭉치랍니다💕💕

엄마랑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자 알라뷰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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