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주는 사료나 간식은 안먹네요 ㅠㅠ

가바비
2023-10-09

안녕하세여 5개월된 아가냥이 키우는 집사입니당!
그전에 어릴 때는 손으로 주는 사료나 간식을 엄청 잘먹었눈데,
전에 병원에서 구충제 먹였냐고 그래서 안먹였다고 하니까,
억지로 입벌려서 넣고 아가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뱉고..
4-5번 반복하는데도 계속 손으로 집어넣으시더라구영..
근데, 손님으로 오신 다른 집사님도 무슨 약을 그렇게 먹이냐면서 고양이눈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구,, 그러곤 집에서 사료나 츄르에 섞어서 주면 알아서 먹는다고 조언해주시구 그래서 의사쌤두 그냥 가져가라며 주셨는데,, 그 손님 가자마자 다시먹여보겠다고 손발잡고 먹이려고 하구 아가는 스트레스 자꾸받아서 의사쌤 할퀴구.. 그렇게 무마되구 집에와서 그냥 사료사이에 숨겨놨눈데 다음날 아침되니까 약은 이미 먹었더라구여..
근데 그다음부터 손으로 주는 간식을 입에도 안대요 ..
이게 혹시 트라우마되서 아예 손으로 주면 안되는걸까요?
그거말고는 손에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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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동은 뭔가여 최근들어 이행동을 자주해요.. 자다가 인나서도 하고.. 허공에 대고 낼름낼름 거리면서 도리도리?한다랄까.. 오래하면 이삼분동안 하기도하고..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혹시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똑같은 강쥐가 잇으신부 계신가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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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3개월 좀 안되었어요... 계속울어요 이제 집에온지 10일정도되가요 이렇게까지 운적이없는데... 새벽부터 계속 저렇게울어요... 계속모른척 하고있긴한데 안쓰럽기도하고 민원들어올꺼같기도하고.. 어찌해야할지... 너무 이뻐해줘서 그럴까요 아이들이 학교끝니고오면 계속 안고있고 하긴했거든요 10분넘게 저렇게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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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너무 많은 애기 이제 예방접종도 광견병 마지막 하나 남아서 담주에 맞으러 가기전까지 가볍게 산책 시작하고 있거든요 전부터 코 산책도 자주하고 집 앞에서 10분정도 가볍게 하네스 채워서 산책도 해보고 그랬는데 본격적으로 산책해보려하니까 애기가 원래도 애교가 많고 사람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모르는 사람은 다 쫒아다니고 애교부리고 호기심 많은 4개월이라 그런가 입에 다 넣어보고 냄새맡고, 이상한곳으로 갈때도 많고 통제가 안된다는 느낌이랄까요ㅠ 이런거 때문에 걷는 비중보다 뛰어다니는 비중이 더 많은거 같아요 평범하게 줄 딱 잡고 걸어다니면서 산책하는 로망은 너무 일찍 바란거겠죠ㅎㅎ.. 산책 본격적으로 첨 시작할땐 무섭고 해서 잘 걷지도 못한다구 많은 견주분들한테 들었던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본격적으로 산책 시작할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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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간접 흡연 대처ㅠㅠ; 안녕하세요~! 저번에 많은 분들께서 조언과 응원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슷한 경우들이 있으신지 하여 올려봅니다ㅠ 우선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물론 흡연자분들도 존중합니다!!!) 현재 자택내에서 흡연 하시는 이웃들 때문에 안그래도 안좋은 기관지를 타고나서 나날이 면역력이 뚝뚝 떨어진지 몇년째인데 사람보다 더더욱 후각이 예민한 반려견들에겐 더 안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날이라도 따뜻하면 문이란 문은 다 열고 에어컨이랑 선풍기, 환풍기 다 돌리면서 환기좀 시킬텐데 날은 추워지고 며칠전에 1차 접종을 다시 시작해서 아직 잠이 많고 밥을 잘 안먹는 상태라 괜히 감기까지 걸릴까봐 찬바람이 들어오게 열어두기도 애매하더라구요ㅠㅠ;; 1인가구라 평수가 그리 크지않고 집안에서 돌아다니면서 피는건지 화장실, 베란다 할것없이 다 유입되어 어느 집인지 그 사람이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그날은 새벽까지 화생방이 되어버립니다ㅠㅠ... 안그래도 가끔 켁켁하고 기침을 하거나 힉힉힉 하는 숨 막히는 소리, 나오는건 없지만 뭐가 걸린듯 헛구역질도 곧 잘 해서(위 증상들 관련해서 걱정되어 병원을 데려갔었는데 다행히 건강하다고 하셨습니다ㅎㅎ) 걱정입니다ㅠㅠ 마롱이라도 좀 나은 상황에서 재우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안떠오르네요ㅠㅜ 혹시 비슷한 상황을 대처해보신 적 있으신 선생님들 일화나 조언 부탁드립니당🥹🫶🏻💕 모두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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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요.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4월 17일 생 포메라니안이구요. 2개월때는 로얄인도어 베이비 먹이고 3개월때 체중 2키로 고연어 4개월 체중 2.5키로 고연어 5~ 현재 3.15키로 anf 연어 먹이고 있어요 뱃살도 마니 찌고 폭풍성장 중입니다. 간식탓이겠죠?ㅠ 너무 살마니 쪄서 퍼피말고 어덜트 먹이고 있었는데 영양분을 지금이라도 챙겨줄수있는 퍼피를 먹이는게 나을까요? 어제 중성화 수술해서 지금은 괜찬은데 의사선생님이 고관절이 안좋다고 나중에 수술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관절관리는 다이어트랑 산책 밖에 없다고하는데 어린 우리 토리 다이어트 라니 ㅠㅠ 지금이라도 퍼피사료를 꼭 먹여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어덜트 먹여도되나요?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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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어휴 그정도면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ㅠㅠ 손에 다른 거부감은 보이지 않는다니 다행이지만.. 병원은 바꾸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글만 봐서는 의사가 자기 고집만 세보이고 고양이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해 보여요. 고양이는 대부분 애드보킷이나 레볼루션 같은 바르는 구충약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근데 먹이는 약을 굳이 억지로 먹였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보통 병원에서 고양이들한테 먹이는 약 처방할땐 집에서 간식에 섞어 먹이라고 말하고 처방해주시거나, 구충약은 바르는걸로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구충약을 간식이나 밥에 섞어서 먹일때 잘 먹으면 먹는 약도 괜찮지만, 잘 안먹는다면 표 참고하셔서 담부턴 바르는 구충약으로 집에서든 병원에서든 시도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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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비가바비
아.. 바르는것도 있구나… 표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ㅠ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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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주는 사료나 간식은 안먹네요 ㅠㅠ

가바비
2023-10-09

안녕하세여 5개월된 아가냥이 키우는 집사입니당!
그전에 어릴 때는 손으로 주는 사료나 간식을 엄청 잘먹었눈데,
전에 병원에서 구충제 먹였냐고 그래서 안먹였다고 하니까,
억지로 입벌려서 넣고 아가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뱉고..
4-5번 반복하는데도 계속 손으로 집어넣으시더라구영..
근데, 손님으로 오신 다른 집사님도 무슨 약을 그렇게 먹이냐면서 고양이눈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구,, 그러곤 집에서 사료나 츄르에 섞어서 주면 알아서 먹는다고 조언해주시구 그래서 의사쌤두 그냥 가져가라며 주셨는데,, 그 손님 가자마자 다시먹여보겠다고 손발잡고 먹이려고 하구 아가는 스트레스 자꾸받아서 의사쌤 할퀴구.. 그렇게 무마되구 집에와서 그냥 사료사이에 숨겨놨눈데 다음날 아침되니까 약은 이미 먹었더라구여..
근데 그다음부터 손으로 주는 간식을 입에도 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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