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야 고생했어~♡

정설
2023-12-29

소미야 고생했어~♡
설이 친구 소미가 슬개골 탈구 수술하고 이틀째여요.ㅠ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ㅠ
빨리 회복하고 설이 언니랑 산책 가자~~

댓글 0조회수 597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추석을 맞이해~오랜만에 기프티콘있는 이름짓기! 오늘은 이름짓기인데 요즘 구독자도 늘었고 친구도 늘었고해서 머니는 없지만 이름짓기 일등에겐 스케일 크게 기프티콘을 드립니다!!친추하고 구독하면 당첨확률업!!!! 많은 참여해주세요~참고:사진의 포도가 할말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업그레이드해서 제시어를 낼려구요 제시어의 관련있는 말을 지어주세요!! 제시어:추석

댓글 35조회수 3.1k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멍냥보감ㅠㅠ사랑해요🫶 내 뽀뽀를 받아랏~😘😘😘😘😘😘😘

댓글 22조회수 1.7k

자유게시판

해삐 추석 그림~ 제가 해삐추석이라고 그려봤어용! 3명 선착! 사진보내주세요 그리구 한복색,배경색도 알려주세요~ 글씨도 할지 않할지 선택할수있구여 글씨 한다면 색깔도 알려주세요~^^

댓글 15조회수 1.6k

자유게시판

[고운멍냥]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다롱인 형아들이랑 연휴내내 집에서 놀꺼예요~~

댓글 15조회수 1k

자유게시판

[고운멍냥] 우리집 막내 우리집에 온지 두달 된 우리집 막냉이🤍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댓글 8조회수 532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꿀팁

처음 강아지 키울때 주의해야할점! 다음달에 말티푸 2개월아가 가정입양 받습니다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아서요! 사료랑 용품 이것저것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미끄럼패드 뭘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 본인만에 아기강아지 훈련 시키는 꿀팁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가 색은 크면 흰색이 되려나요? 지금 이색이 딱 이쁜뎅ㅜㅜ 엄마가 말티즈 비율높은 말티푸고 아빠가 말티즈라서 말티즈 80에 푸들 20정도 예상합니다 ㅋㅋ

댓글 3조회수 524

가입인사

오늘 입양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8조회수 656

가입인사

말티즈 초보육아 시작..^^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와이프랑 큰 마음먹고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쁘고 나름 늠름한 구름이를 데려오게 되었네요ㅎㅎ( 애기 입주변이 갈색인데 금방빠진다는데 맞겠죠..?) 아직은서투르고 우당탕이지만 잘 키우려고 합니다! 그러니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겸허히 기다리겠습니다..ㅎㅎ

댓글 5조회수 989

행사/장소

애견독채펜션 너나들이채 8월에오픈한 신상숙소에요🫶🏻 천연잔디마당 200평과 바베큐는무료 불멍도 평일/연박손님은 무료제공❤️ 구경오세요ㅎㅎ

댓글 9조회수 1k

소형견

말티푸 귀 피부 한번 봐주세요ㅠㅠ 말티푸 2세 아이에요 두달전부터 한쪽 귀만 피부가 이 상태인데 병원은 계속 다니고 있고 약도 2달 째 조절하며 복용중이에요 처음 현미경 검사에서 곰팡이 균이 있어 곰팡이균 잡았는데도 계속해서 가려워하고 넥카라도 두달째입니다 ㅜ 한번 어쩌다 긁으면 사진처럼 엄청 붉어져요 살짝만 긁어도 노란딱쟁이도 생기고 떨어져도 다시 붉어지고.. ㄱ두달간 간식도 다 중단하고 목욕도 중단 새로운 환경접하는 것도 다 중단했어요.. 병원에서 면역매개성 질환같은데 다른 피부는 다 멀쩡한데 오른쪽 귓바퀴쪽만 계속해서 낫지 않고 반복되는건 처음본다고 하셔서 치료에 차도가 없어 걱정되고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ㅜㅜㅜ

댓글 5조회수 1k

자유게시판 다른 글

자유게시판

떠난 반려견에 대한 죄책감 작년에 첫째둘째를 떠나보내고 얼마전 셋째를 데려와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첫째둘째 보내고 후회됐던 일들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잘해줘야하는데.. 잘해줄 수록 첫째둘째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이 커져갑니다. 셋째한텐 미안한 얘기지만 현재 셋째보다 첫째둘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훨씬 큽니다. 첫 강아지라는 특별함과 거의 10년을 함께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첫째둘째한테 100만큼 해줬으면, 내 마음속 1등들한테 100밖에 못해줬는데 셋째한테 내가 120을 해줘도 되는건가..? 셋째보다 훨씬 사랑하는 첫째둘째한테도 100밖에 못해줬는데 셋째한테 120을 해주는건 이상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셋째한테 120만큼의 노력을하면 첫째둘째에게 죄짓는 기분이 듭니다.. 첫째둘째를 훨씬 사랑하는데 더 잘해주지 못하고 셋째에게 더 잘해주는거에 대한 괴리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미 떠난 아이들이라 후회해도 의미없고, 셋째가 있을때 잘해야하는건 머리로 아는데도 말이죠.. 로망견이었던 이상향에 가까웠던 첫째둘째 키우고 나니.. 아직 함께한지 얼마 되지않은 셋째에게 정이 덜 들어서 그런걸까요? 비유하자면 외적, 성격 등등 모든 점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첫사랑과 결혼직전까지 갔다가...불의의 사고로 떠나게 되고, 몇 년뒤 현실과 타협하여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좋긴 하지만 떠난 첫사랑에 대한 죄책감+첫사랑만큼의 열정과 애정이 안생기는 느낌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 가족을 맞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횡설수설이라 요약하자면, 하늘나라로 간 첫째둘째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새로 온 셋째에게 잘해줄 수록 죄짓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사랑하는 첫째둘째에게 못해준게 많은데, 셋째한테 더 잘해주는 것에 대해 괴리감과 죄책감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해서 셋째에게 소홀히 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이런 마음이 드니 저 스스로도 자괴감이 들고 셋째한테도 미안하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가장 사랑하던 반려동물이 떠난 이후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이하고 다들 어떤 감정이셨나요?

댓글 0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