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말티푸 생후 86일 다음주 토요일에 애기랑 같이 1박2일로 여행이 예정되어있는데 애기가 이번년도 7월29일에 태어나서 1차접종만 한 상태인데 집에 두고갈수도없고 맡길사람이 없어서 슬링백에 넣고 데려가려는데 돌아다녀도 괜찮을까요? 2차 접종은 11월4일 예약되어있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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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분리불안 저희 가족이 4시간정도 집을 비웠는데 그동안 노즈워크도 안하고 배변도 하나도 안한것같은데 이것도 분리불안 인거죠..? 어떻게 해야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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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마리 밥 교환, 발매트에 오줌 왜그럴까요?? 배변판 냄새 없애는 팁도 알려주세용 강쥐 2마리를 키우는데 요즘 각자 밥을 안 먹고 자꾸 서로 바꿔서 먹어요ㅠㅋㅋ 배고플때는 본인 사료 먹긴하는데,, 원래 먹던 사료나 새로 줘도 안 먹고 꼭 바꿔먹으려고 하네욬ㅋ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건지? 바꿔먹으면 항상 똥 상태가 안 좋은데 방을 분리해서 먹어야할까요? 그리고 배변판이나 배변패드에 잘 싸긴하는데 자주 화장실 앞 발매트에 쉬를 합니다.. 한동안 빼두어도 그 자리에 볼일 볼 때도 있던데,,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배변판 씻어줘도 꼭 그 앞에다가 오줌싸서 바닥 변색되거나 냄새배는데 바닥, 배변판에 냄새 없애는 팁도 알려주세요ㅎㅎ 유명한 탈취제도 써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배변판은 두잇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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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참아요ㅠㅠ 아직 접종 완료 전이라 산책은 못해서 실외배변 해본 적은 없고 식분증이 있어요ㅜ 문제는 저희가 배변활동을 발견하면 칭찬하고 보상하고 바로 치우는데 이미 먹고있거나 먹은 상태로 달려오면 못먹게 했었거든요ㅜㅜ 그게 학습된 것인지 눈치보며 우리가 화장실 갈 때나 샤워할 때 싸고 그러더라구요 배변을 깨있을 때는 적어도 3시간 텀으로 하는 아이라 딱 배변시간에 식구가 외출을 해야해서 배변할 때까지 몇십분 기다렸는데도 안해서 포기하고 다녀왔어요 저희가 다 나가면 자는 아이라, 다녀왔는데도 배변의 흔적이 없었구요 그래서 할 때가 됐다고 바로 치우려고 지금 계속 대기하고 있는데 항문도 빨갛게 붓고 배변패드 위에서 냄새맡고 빙빙돌고 하다가도 자리에 서서 절 한 번 쳐다보더니 갑자기 변을 참고 장난감 물러가고, 다시 배변패드에서 냄새맡고 빙빙돌고 그러다가 저 쳐다보고 포기하고 그러네요ㅠㅜ 이러다 변비걸리거나 탈이 날까봐 겁납니다ㅠ.. 식분증 슬기롭게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강아지들도 변을 참으면 변비에 걸리나요..? 배마사지라던지 배변을 유도하는 팁이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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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와 같은 증상 보신분 계실까요.. 오늘 새벽에 우유껌 하나 먹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다 안먹고.. 제일좋아하는 간식이랑 다른 간식 다 줘봐도 안먹어요 간식줄때 하는 개인기도 하는데 먹질 않아요.. 낮에 4시쯤 산책도 잘 다녀오고 변도 잘 봤는데 집에 들어와서 물도 안마시고 밥도 안먹어서 아 얘 병원 데려가봐야겠다 하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구역질 2번했어요 나온거는 없었구요.. 뭘 먹은게 없으니ㅠㅠ 구역질 하더니 갑자기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너무 많이나서 바로 병원 데려갔는데 위는 깨끗하고 이물질 없고 가스가 차있다고했어요 3일치 약 복용하고 우선 약 먹였는데.. 평소에 낑낑대지도 잘 짖지도 않는 애가 하루종일 낑낑대네요.. 원래 가스차면 이렇게 자주 낑낑대나요?.. 원래 굉장히 활발하고 잘노는 아이인데 갑자기 축 처져있는거같아 너무 속상해요 아직까지도 한끼도 안먹고.. 배고플텐데 병원에서 복부초음파는 안찍어봤는데.. 찍어봐야할까요ㅠㅠ 아 병원 다녀와서 집에서 구역질 3번 했는데 1번은 노란토만 나왔네요 ㅠㅠ + 오늘 다시 병원 다녀왔습니다ㅠㅠ 3일 입원해야 한다네요.. 복부초음파 찍었는데 십이지장 염증이 넘 심하더라구요. 일자여야하는 십이지장이 완전 꾸불꾸불... 어제는 초기여서 염증 수치에 안나타난거같다고 하셨어요 ㅜ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