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후 진드기

비행청개구리탄
2024-04-22

벌써 두번..진드기가 자꾸 딸려오네요.
뿌리는 것도 하고, 클립형도 하고 산책가는데
역시 진드기 시즌이 완전히 시작됐구나싶어요.

3일전에는 산책후
물티슈로 털을 싹 고르다시피 거꾸로 털면서 닦아주는데
그때 한마리 툭 욕실에 떨어지고,

오늘 아침산책후에는 탄이 소중이 근처 털에 있었는지,
소중이 닦아주는데 물티슈에 달라붙어 오더라구요.
나쁜시끼.

얘네는 손톱으로 완전 터지게 눌러죽이지않으면 또 살아나서
변기속에 툭~던져줬네요.

전에는 으악~~진드기..덜덜 이랬는데ㅋㅋ
이제는 이눔시끼하며 잡으니 많이 변했네요ㅋㅋ

모두 안전산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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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고) 하...제발 개 목줄 좀 채우세요...*꼭 봐주세요 가족이랑 뭉치랑 음료를 사들고 산책을 가던길이였습니다. 항상 갔던 산책로를 통해서 걷고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공사중인 집 한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호구 또는 믹스로 추정되는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큰 개 한마리가 서있었습니다.(진돗개 처럼 보였어요. 풍산개 일수도) 뭔가 쎄-하더라구요. '씁..쟤 목줄을 한건가...?' 저는 살짝 의심이 들었지만 목에 무언가를 채우고있었기에, 그리고 공사장에 사람도 꽤 있었기에.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했으나. 저 개가 우리를 빤-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이빨을 들어내며 짖으며 우리에게 달려오는거 아니겠어요? 가족중에 어머니는 뭉치를 들어올렸고 개는 어머니 아니 뭉치의 다리를 물려고 이빨을 들어내며 짖고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족중에 누구 한명이라도 물리면 어떡하지? 뭉치가 물려 죽으면 어떡하지? 어린동생도 있는데 어떡해. 그때 생각났습니다. 음료수를 개 한테 던졌어요. 그제야 개 주인이 달려오더라구요. 주신이 죄송하다고, 음료라도 사드려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더라구요. 일단 상황 정리하고 개목줄 제발 채우라했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반도 못간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갔고요. 그 개는 목줄이 풀린 상태였습니다. 산책로는 누구나 많이 지나다니고 또, 지나다니라고 만든 곳이에요. 개목줄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지나가던 노인,개 ,어린이 물리면 어쩌겠어요?생각이 없는건가요? 목줄 제발 하고 다니세요. 안물려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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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림그려드립니다~ 히히 제가 병원에서 심심해서 그림하나 그렸는데 꽤 잘가린거에요 그래서 가려다릴라구요 색 말해주시고 이름 자시면 돼요 잘 못그릴수도 있고 오래 걸릴수도 있어요~ 많안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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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예~~ 나에게도 이런일이~🤩 드뎌 당첨이네요🤩 와~~대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2조회수 647

자유게시판

이거 뭐죠..?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니 이 난리가 나있네요.. 토랑 설사를 이렇게 해놨는데 어디 아픈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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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개월 강아지 만지면 으르렁 안녕하세요 6개월 암컷 믹스 강아지입니다 (현재 6키로) 현재 모든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이 완료되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6월 초 생후50일쯤에 데려왔습니다 처음 왔을 때부터 엄청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인 듯 보였으나 짖음이나 무는 건 없었어요 그런데 8월 말~9월 초를 기점으로 자기주장이 좀 강해지더니 으르렁 거리는 게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입 근처, 머리 근처에 손이 가기만 해도 으르렁 했어요 (터치 자체를 거부하는 느낌) 10월 중순인 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닌데 이마 위로 손이 가거나 입 위에 손이 가거나 뭔가 불편하거나 하는 게 있으면 으르릉 합니다 입 아래 턱이나 가슴을 만지는 건 괜찮습니다 근데... 영상과 같이 저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영상 속 강아지는 잠에 깨서 먼저 온 상태입니다 근데 만졌을 때 발라당 눕는 경우가 있고... 동영상처럼 으르렁 거리는 경우가 있어요... 으르렁 거려서 손을 떼면 강아지가 입이나 손으로 제 손을 끌어다 옵니다 일어서서 자리를 뜨지도 못하게 하구요 으르릉 할 때마다 자리뜨기, 무시하기, 블로킹, 큰소리내기, 공간뺏기 등등... 교육을 하고 있긴 한데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영상 속에서는 증거를 남겨놓으려고 일부러 훈육을 하지않았어요) 트레이너를 모실까 고민하다가 먼저 글을 써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의 견주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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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고) 하...제발 개 목줄 좀 채우세요...*꼭 봐주세요 가족이랑 뭉치랑 음료를 사들고 산책을 가던길이였습니다. 항상 갔던 산책로를 통해서 걷고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공사중인 집 한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호구 또는 믹스로 추정되는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큰 개 한마리가 서있었습니다.(진돗개 처럼 보였어요. 풍산개 일수도) 뭔가 쎄-하더라구요. '씁..쟤 목줄을 한건가...?' 저는 살짝 의심이 들었지만 목에 무언가를 채우고있었기에, 그리고 공사장에 사람도 꽤 있었기에.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했으나. 저 개가 우리를 빤-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이빨을 들어내며 짖으며 우리에게 달려오는거 아니겠어요? 가족중에 어머니는 뭉치를 들어올렸고 개는 어머니 아니 뭉치의 다리를 물려고 이빨을 들어내며 짖고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족중에 누구 한명이라도 물리면 어떡하지? 뭉치가 물려 죽으면 어떡하지? 어린동생도 있는데 어떡해. 그때 생각났습니다. 음료수를 개 한테 던졌어요. 그제야 개 주인이 달려오더라구요. 주신이 죄송하다고, 음료라도 사드려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더라구요. 일단 상황 정리하고 개목줄 제발 채우라했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반도 못간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갔고요. 그 개는 목줄이 풀린 상태였습니다. 산책로는 누구나 많이 지나다니고 또, 지나다니라고 만든 곳이에요. 개목줄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지나가던 노인,개 ,어린이 물리면 어쩌겠어요?생각이 없는건가요? 목줄 제발 하고 다니세요. 안물려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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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씻고나오니까 강아지가 저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댓글 6조회수 514

육아Q&A

뚝뚝소리 뒷발 씻길때 다리 모아서 씻기거든요 근데 뒷발 씻길때 토리가 맨날 발버둥 쳐서발에서 뚝뚝소리가 나는데 괜찮은가용..?

댓글 4조회수 615

육아Q&A

윗 송곳니 겹쳐서 나는 걸까요??ㅠ 아랫 송곳니 빠지고 윗 송곳니는 흔들리지도 않고 좀 더 시간 지나야보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저렇더라고요ㅠㅠ 터그 놀이 더 열심히 해주면 유치 빠질까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댓글 3조회수 708

당첨후기

히히 달콤한 시간👀 이벤트에 열심히 즐겁게 참여한 덕에! 보감이언니가 선물을 보내주신 덕에! 아주 오랜만에 티타임 가졌어요💚 너무나 바빴던 와중에 즐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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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망사옷 시즌이구낭..😁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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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망사옷이 탄이한테 맞는게 별로 없어요.작년껀...이미 몸이 많이 달라져서ㅋㅋㅋ큰거사다가 롤업해서 입혔드니 몇발자국 못가고 망사가 망사짓 했어요 쭉 찢어져가지구ㅋㅋ게다 기억이 안좋았는지ㅋㅋ망사옷 들면 탄이가 문 앞에 절대 안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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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비행청개구리탄어뭉..우쩌... 쏘오옥꺼 함바바여..초코는 잘입고 다니던데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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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귀여운둥이네오~~닥스훈트전용도 있네요~~!!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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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랑나랑유자랑나랑
진드기는 정말 풀숲좋아하는 저희아이는 매일 데리고 와서 산책후에는 잡는게 일상이네요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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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저희남편은 아예 화형시킵니다 다리달린벌레 시러요 ㅠ 쉬야를 꼭 풀위에 싸려해서 걱정입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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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탄이도 그래요.흙바닥, 풀숲 요즘엔 낙엽 모아져있는 곳에 그르케 코를 박고 냄새 맡아요..작년에는 얼굴에 붙어와서 잘떨어지지도 않고,, 떼내느라 난리쳤는데 말이에요.어휴.,증말..하지말래도 가니...ㅜㅜ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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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탄이는 풀을 좋아해서 큰거 , 작은거 안가려요. 얼굴까지 디밀고 냄새맡고 그래서 요즘은 현관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아요 벌레 한번 털구가느라요..에구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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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후 진드기

비행청개구리탄
2024-04-22

벌써 두번..진드기가 자꾸 딸려오네요.
뿌리는 것도 하고, 클립형도 하고 산책가는데
역시 진드기 시즌이 완전히 시작됐구나싶어요.

3일전에는 산책후
물티슈로 털을 싹 고르다시피 거꾸로 털면서 닦아주는데
그때 한마리 툭 욕실에 떨어지고,

오늘 아침산책후에는 탄이 소중이 근처 털에 있었는지,
소중이 닦아주는데 물티슈에 달라붙어 오더라구요.
나쁜시끼.

얘네는 손톱으로 완전 터지게 눌러죽이지않으면 또 살아나서
변기속에 툭~던져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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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눔시끼하며 잡으니 많이 변했네요ㅋㅋ

모두 안전산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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