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데 똥 잘 치우라고 소리지르면서 지나가는 사람

제나누나이나
2025-05-06

제나랑 산책하고 있었고 뒤에 사람이 오길래 길 안쪽에 붙어서 "기다려"하고 서 있었어요

그때 뒤에서 오던 사람이 갑자기 저를 처다보더니 "똥누면 똥 좀 잘치우세요 알았어요?" 하고 소리지르고 가더라구요

제나는 그때 응가는 커녕 쉬도 안하고 가만히 서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리드줄 손잡이에 봉투를 늘 2장씩 묶어다니면서 치웁니다..

또한 제나가 한 응가가 아니라도 저랑 제나가 밟을까봐, 혹시나 제나가 했는데 안치운다는 오해들을까봐 제가 치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고 뒷사람 지나가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저런말 들으니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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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멍냥보감 몇년차인지 댓글에 적어주세요໒꒰ྀི ๑˙―˙๑ ꒱ྀིა 저는 1년차 입니다 허허.. 여러분은 몇년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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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발할칭구 구해요🙋‍♀️ 활동을 못한 사이에 뭔가 새로운게 많아진 느낌이에요!! 예삐도 참여해봤는데 맞발하실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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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잊기 하고 가세오 딱 1번 쓰고 가실 수 있습니다 이름 금지 단어만 가능합니다! 재밌게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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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또 설사해서 병원 급하게 왔는데 검사하니까 코로나장염이래요... 일단 동네병원에 입원시켜놓고 내일 연계되 있는 병원으로 가려고하는데 너무 속상해요 진쩌ㅠㅠㅠ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하고 항체가 생겨야한다는데 우리애기 이겨낼 수 있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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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멍카칩 조용해서 보니 과자봉지속에 얼굴 파묻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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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망한사진 지켜주지 못 해 미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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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졸리다개... 망했어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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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훈련/자는중에 배변실수 강아지가 2개월때 저희 집에 왔어요. 지금은 거의 6개월 다되가요. 전 주인이 배변훈련을 시켜서 집에 오자마자 패드에 잘 가리더라고요. 소변은 거의 다 잘 가렸고 대변은 반반이었는데, 한번 이빨 뽑으러 병원가서 마취했다가 집에 와서부터 잘 못가려요. 카펫에 실수하는 일이 잦은데 그건 패드와 헷갈려서 그런거겠죠? 바닥이 미끄러워서 카펫은 꼭 깔아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배변훈련을 다시 시도해보려는데 쉽지가 않아요. 방법도 다 다르구요.. 요즘 젤 걱정인건 자다가 무의식중에 소변을 자기 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지린다는거에요. 자기전에 산책갔다가 소변싸고 와도 그래요.정말 미치겠어요. 왜 그런지 알고계신 분 있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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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고창석님 닮았다는 말 종종 들어요 😂 원랜 아주아주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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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우스치유하우스
기분 나쁘시겠어요 ㅠㅠ 저론 진상같아가주구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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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홀릭지니홀릭
음..짜증나는스탈이네요 그죠 나였다면 그사람한테 내가 똥 안치운거 본적있냐고 가만히 있는사람한테 왜 소리지르냐고 같이 말했을꺼 같아요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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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Smile미소Smile
에구구 속상하시겠어요ㅠㅠ 무개념 견주들이 아닌 왜 그냥 잘하는 견주들에게 이런 피해가ㅠㅠ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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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댕댕이랑 같이 다니다보면 별별사람 다 만나고 기분좋치 않은 경험도 하게 되지요 에라잇 퉤 속마음으로 하세요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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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데 똥 잘 치우라고 소리지르면서 지나가는 사람

제나누나이나
2025-05-06

제나랑 산책하고 있었고 뒤에 사람이 오길래 길 안쪽에 붙어서 "기다려"하고 서 있었어요

그때 뒤에서 오던 사람이 갑자기 저를 처다보더니 "똥누면 똥 좀 잘치우세요 알았어요?" 하고 소리지르고 가더라구요

제나는 그때 응가는 커녕 쉬도 안하고 가만히 서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리드줄 손잡이에 봉투를 늘 2장씩 묶어다니면서 치웁니다..

또한 제나가 한 응가가 아니라도 저랑 제나가 밟을까봐, 혹시나 제나가 했는데 안치운다는 오해들을까봐 제가 치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고 뒷사람 지나가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저런말 들으니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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