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에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면 싸우시나요?

눈이언니
2024-11-08

이상하게 저는 초등학생 내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에게 기분나쁜일이 자주 생기는데요..항상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그때는 꼭 한마디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그때가 닥치면 너무 어이가없어서 ㅋㅋ 아무말도못하고 그냥 집에 와요
집에서 계속 곱씹다가 더 화나고 속상해하는데
다른분들은 꼭 어린아이가 아니어도 (할머니할아버지 아줌마아저씨 등등) 무례하고 개념없는 인간들을 만나면 어떻게하시나요? 저는 진짜 싸우고싶어요..근데 참아야되나싶기도해요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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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쨔 이름 짓기 10번째 참가상은 뽀또네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참여하신분들 감사합니다!다음엔 꼭 걸리길을~~오늘은 이겁니더 많은 관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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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예측 어느정도일까요?? 현재 4개월하고 일주일 딱 됐어요 ! 오늘 몸무게는 2.25kg 이며, 2개월차에 데려올때의 몸무게는 0.75였어요 : ) 완전 믹스견이라 가늠이 안가네요ㅜㅜ 멍냥보감 몸무게예측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보니 대략적으로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요 ㅎㅎ 보시기에는 얼만큼 클 것 같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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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됐어요 😍 캐치캐치보감 😍 당첨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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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캠에 찍힌 충격적인 장면 토요일 점심을 먹기위해 뿌꾸를 두고 나가야 했어요 (접종이 안 끝나서ㅠㅠ) 걱정되는 마음에 홈캠을 보고 있었는데 애가 안전문을 타 넘는거에요 깜놀했고 집에 와보니 현관에 있더라구요 다른 강아지도 다 이러나요? 혼자 있기만하면 타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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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낮잠 자는중🌞 새근새근 낮잠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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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퀴즈배틀 당첨자는~~~🔔 퀴즈배틀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등팀은 바로바로.. 철학적 모래삽팀!!!!!!!!! 쨔쟌 기존 예정된 당첨자보다 더 많이 뽑았고, 200점 이상인 분들 전원 선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위가 꺾일 생각이 없네요! 우리 멍냥이들과 건강 잘 챙기시며 여름 이겨냅시다😙 🏆 1등 철학적 모래삽팀 당첨자 🏆 스타벅스 가나슈 세트 *당첨자 조건은 이벤트 안내사항 참고 리째두츄츄2세 도도한영자 🤍토리언니🤎 oh!쏭뭉치🥐 퓨어크림 마루날다 보리_1020 minimoos ^_^ 리온아빠 까미엄마리사 코코메론 스콜 y7e62uwG KvtMYtVI 코코언니에요 미롱둥이 W8rSKYQd IvoKhHVK 모찌씨 아롱쓰~!🐶 VIx9leVm 47PSreDM 코난이형 비글코코맘 P7Xip677 레오누ㄴr 보련 토솜맘 먼지마마님 qrcPQdtb jIMoMmpa 누룽지대디 알럽초코 석봉봉 88M9JdWf p39fA16kd IkR4ybUc pZSq2yT5 🏆 서프라이즈 당첨자 - 총점 200점 이상 유저님🏆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닉네임 / 팀명 귀여운둥이네 꼼꼼한 발톱깎이 뭉실:) 투덜거리는 쿠션 물만두💜 예민한 모래 노을 정직한 사료 티치와릴로 똑똑한 삑삑이 엄마재흙먹어 다정한 클리커 통통이마리 불안한 고양이문 신사🍀럭키 자상한 간식포대 귀요미꼬미 버릇없는 배변패드 깡패포포 느긋한 장난감 행복해지자포리 버릇없는 배변패드 길교주💛초코 차가운 급식기 일심 참을만한 츄르 딱봄 거만한 강아지옷 리째두츄츄2세 철학적 모래삽 구월달이 순수한 캣타워 💜새로미뿌꾸맘 한결같은 밥통 ♥쫑♥ 예민한 모래 두부짱얼 유쾌한 캣닢 도도한영자 철학적 모래삽 랄랄라라 느린 노즈워크 🤍토리언니🤎 철학적 모래삽 러블리하라❤ 불안한 고양이문 뽀또뽀또 자상한 간식포대 뽀또✨️🐶🍪 까칠한 발톱 💜콩블리💜 재잘대는 급수기 아기호랭이 덜렁한 리드줄 몽글구름💙 투덜거리는 쿠션 안젤리나보리 상냥한 발톱가위 개딸내미단이 정돈된 털브러시 시오♡시루 졸린 밥그릇 왔다가으링 새침한 간식 귀욤예삐 깐깐한 물통 로이❤️ 까무잡잡 그릇 우리우유눈나 오만한 캣워커 먼지맘❤️ 털털한 슬링백 다롱이♡ 오만한 캣워커 꾸웅 오만한 캣워커 oh!쏭뭉치🥐 철학적 모래삽 이쁘니모모 예민한 모래 🐾자두와와🐾 정돈된 털브러시 강이엄마:)♥ 무던한 우드모래 앙뚜♡ 느긋한 장난감 세젤귀크림두부♡ 수줍은 노즈 ❤뭉치❤ 극성인 터그 보리,크림맘 엉뚱한 자동급식기 후추♡♡ 정직한 사료 귀여운솜이^^ 친절한 리드줄 이삐옹심이♡♡ 엄격한 정수기 설기앤밥 한결같은 밥통 엄마껌딱지현이 졸린 밥그릇 건포도♥ 수줍은 노즈 토토0722 시크한 하네스 퓨어크림 철학적 모래삽 ♡또또♡망고 다정한 클리커 🤍두부짱🤍 투덜거리는 쿠션 또리사랑~ 무심한 방석 망고는비숑! 수줍은 노즈 깜쟝미🩷 느린 노즈워크 피칠갑고라니 차가운 급식기 연두인데여💜 한결같은 밥통 겸둥이쪼꼬 독특한 스크래쳐 토리사랑♡ 무던한 우드모래 마녀펫시 꼼꼼한 발톱깎이 보더콜리니켈 깐깐한 물통 땡구리+글이형 순수한 캣타워 솔이집사솔나무 유쾌한 캣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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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소식] 여름 휴가 리뷰 이벤트🌞 휴가 리뷰 이벤트!🌞🌞🌞 댕댕이와 다녀온 이번 여름 휴가 후기를 남겨줘! 참여 방법 : 1. 우리 댕댕이와 다녀온 여름 휴가 후기를 커뮤니티 [행사/장소] 또는 플레이스에 남긴다! 2. 해당 게시글 댓글로 참여 링크 또는 인증샷을 남긴다! *예쁜 사진과 장소 소개 필수🦀 예쁜 사진과 우리 댕댕이와의 2025년 여름 추억을 멍냥보감에 남겨줘~ 이벤트 일정 : 08.17 - 08.31 이벤트 상품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당첨자 발표 : 09. 04 커뮤니티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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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개월) 💩싸고 발로 밟는데 원래 다 그런가요?.. 저희집 아가가 💩을 싸고 나서 자꾸 밟는데 월래 아가때는 그런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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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개월 고양이 첫 목욕 3개월 고양이 첫 목욕 들고 씻겨야할까요 아니면 세면대에 넣고 씻겨야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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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는 다리찢기 대마왕 나도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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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보감미션중 간단체크하기. 뭘 체크할까하다가.. 요즘 이빨로 털 긍긍긍 하기도하고 똥꼬스키 좀 타다가 보니 평소보다 똥꼬도 부어보이기도하고 똥꼬에서 방구라도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똥꼬핥기도 해서 함 체크해봤습니다. 똥꼬털 다시 이뿌게 정리해주고, 어제 제대로 된 똥 싸고나서 가라앉았답니다. 저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똥에서 똥냄새가 아닌 다른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 그게 같이 나면 똥꼬스키 안타는걸로봐서는 항문낭액 유가 아닐까해요. 따로 짜줄만큼 그렇진않아서 한번도 짜주지않기도했고 병원에서도 탄이는 굳이 안짜줘도 된다셔서 안하구 있는데 이렇게 배출이 되서인거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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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송이치와와송이
저는 저번에 공원에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 떠는곳 지나가다가 송이가 몸을 털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왜 하필 여기서 터냐고 해서 싸웠어요,,ㅎ 개가 털지 안터는 개가 어딨냐고 했더니 그럼 못털게 해라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저보고 이상하다길래 아줌마가 더 이상해요 하면서 언쟁 있었는데 주변에서 아줌마를 말리더라구요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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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송이치와와송이
근데 왠만하몬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답인거 같아요ㅠㅠ 저래봤자 기분만 나쁘고 이제는 그냥 무식하니 용감하네 하고 생각하고 말아요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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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언니눈이언니
댓글 감사해요 ㅠㅠ 그럼 이 불쾌한 감정들은 어떻게하세요??? 이런 일 생기면 그냥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계속 뭐라고 말이라도 할걸 그랫나 하면서 혼자서 분노하고..그래요..ㅋㅋ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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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송이치와와송이
@눈이언니불쾌한 감정은 귀여운 우리 댕댕이 보면서 치유,, 귀여운게 죄다 하면서요ㅠㅠ 또 시간 지나면 무슨일 잇엇는지 샌각도 안나더라구용ㅎㅎ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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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다른 강아지가 싼 응가나 배변봉투 버리고 간건데도 욕설하시는분도 계셨고 공원에 사람들 쉬는데 왜 데려오냐는 분도 계셨고 돈 내고 들어가는 개전용구역이나 데리고 가라고 소리지르신분도 계셨고 이쁘다고 손내밀며 오시다가 발로 찬 어르신도 계셨지만 전 그냥 다 참았어요🥴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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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음..저도 예전에 싸운적 있어요.산책 할때 자주 마주치는 분이었는데 만날때마다 머라하셔서 한날 또 그러길래 앞에서 꼭 참고 탄이 집에 데려다놓고 그분이 다시 올 길에서 기다렸다가 얘기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그 뒤에 어쩌다 마주쳤는데 서로 얼굴보면 좋을 기분이 아닌 채로 보다보니까 지금은 그분이 피해다니시는 거 같아요.안마주칩니다. 근데 아주 심각한 공격적말을 들으신거 아니면 넘기시던지, 아니면 차분하게 얘기하시던지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흥분상태로는 싸움밖에 안되더라구요..쩝..ㅎㅎ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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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전 그때그때 달라요~ 근데 그런 인간들이랑 싸울려면 같이 미친놈이 되어야되요~ 전 한번은 노인분께 나중에 산에 고립되면 구조견이 아까우니깐 출동시키지 말고 그냥 뒤져달라고 하니깐 서럽게 울면서 가시더라고요~ 근데 싸우기 귀찮을 땐 그냥 저희 얘들한테 폭풍칭찬하면서 약올려요~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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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자두얼룩자두
예전에 피부병있냐고 하셨던분 있었고 어떤 할아버지께서 지나가면서 발 밟아서 깽 했는데도 지나가셨던 분도 있었어요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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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언니🐶🐶봄이언니🐶
전 엿날에 한 할아버지께서 지팡이로 봄이를 때리려 하시려해서 그냥 신고했네요;; 아주그냥 스트레스를 울 애기들한테 풀어요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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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츄반이츄
저흰 아직 접종이 안끝나서 산책 시작 안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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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에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면 싸우시나요?

눈이언니
2024-11-08

이상하게 저는 초등학생 내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에게 기분나쁜일이 자주 생기는데요..항상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그때는 꼭 한마디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그때가 닥치면 너무 어이가없어서 ㅋㅋ 아무말도못하고 그냥 집에 와요
집에서 계속 곱씹다가 더 화나고 속상해하는데
다른분들은 꼭 어린아이가 아니어도 (할머니할아버지 아줌마아저씨 등등) 무례하고 개념없는 인간들을 만나면 어떻게하시나요? 저는 진짜 싸우고싶어요..근데 참아야되나싶기도해요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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