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 닭뼈ㅠㅠㅠㅠ아오

밥푸리누낭
2025-04-15

산책하다가 냄새를 좀 오래 맡길래 보고 있었는데 얇은 닭뼈 하나를 찾아서 물었더라구요ㅠㅠ (아니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길가에 뼈를 버릴까요?...) 놀래서 제가 잡아서 뺐는데 빼면서 물고 뜯었는지 뼈를 조금 잘라서 씹어서 먹었어요ㅠㅠ (양은 얼마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켁켁 거리거나 토를 하거나 아직까진 아무 증상 없긴한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ㅠㅠ 잘 관찰하면 될까요? 아님 병원을 무조건적으로 가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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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식분증 진짜 작은 조각? 한두번 먹은거 말고는 없었는데 오늘 치우려고 가려는데 꿀꺽 먹어버렸어요ㅜㅜ 배변훈련할때 혼낸적도 없고 싸면 바로 간식주고 그랬는데 어려서 호기심때문에 이러는걸까요..??ㅠ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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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에 오줌이 묻어서 뭉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보일때는 닦아주는데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털에 오줌이 묻는걸 넘어서 그대로 털이 뭉쳐서 물티슈로 불려서 닦는것도 안됩니다.. 뒷다리랑 생식기주변까지 그렇구 아직 2개월반정도된 여자 아이입니다 그대로 배냇미용전까지 놔둘지 그 부분만 씻길지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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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눈물 쉰내 얼굴 세수도 시켜줬는데 얼굴에서 자꾸 안 마른 빨래마냥 쉰내가 나는건 눈물때문이겠죠? 갑자기 양이 많아진 것 같은데 사료를 바꾼것 때문에 그럴수도 있나요?? 눈꼽빗은 매일매일 빗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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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안먹어요 말티푸 6개월 된 아가입니다. 몸무게는 1.7kg 언젠가부터 쉬하고 나면 덮으려고 하구요 사료도 잘 안 먹어서 전자레인지 5초 정도 데워서 주면 사료 주변을 코로 밀면서 막 덮으려고 해요 기존에 먹건 윌로펫 퍼피 사료 거부하고, 로얄캐닌 인도어 어덜트 그나마 좀 먹어요. 잘 안먹어서 손으로 주면 손으로 준건 좀 먹구요. 왜그럴까요 ㅠㅠ 로얄캐닌 인도어 퍼피로 바꿔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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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숑 3개월 몸무게 저희 애기 보호소에서 데리고 와서 정확한 개월 수가 확실치 않은데 3개월 추정, 3차까지 맞았어요 현재 몸무게 3.1키로 찍히네용.. 사료를 무게에 60프로 줘야 한다 그래서 180g 나눠 급여하는데 너무 많이 주는 걸까요? 애가 자꾸 배고파 하는거 같아서 어쩌나 궁금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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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이름짓기!!상품은 강아지 그림그려주기! 저번에 합산 했더니 1등!강아지 그림그려주기!!(4표) 2등 포도 사진!(2표) 3등 테슬라(?)(1표) 이므로!!그림그려주게 라는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세젤귀크림두부님이 우승하시면 다른 견종으로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사진은 이겁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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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식분증 진짜 작은 조각? 한두번 먹은거 말고는 없었는데 오늘 치우려고 가려는데 꿀꺽 먹어버렸어요ㅜㅜ 배변훈련할때 혼낸적도 없고 싸면 바로 간식주고 그랬는데 어려서 호기심때문에 이러는걸까요..??ㅠ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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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에 오줌이 묻어서 뭉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보일때는 닦아주는데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털에 오줌이 묻는걸 넘어서 그대로 털이 뭉쳐서 물티슈로 불려서 닦는것도 안됩니다.. 뒷다리랑 생식기주변까지 그렇구 아직 2개월반정도된 여자 아이입니다 그대로 배냇미용전까지 놔둘지 그 부분만 씻길지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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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산책은 주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 들어 다시한번 산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ㅎㅎ 하루에 한 번이상은 무조건 나가고 있거든요 무조건 30분 이상 지키려고 하고 제가 프리랜서라 주 5일은 산책 제가 하고 짝꿍은 이틀 정도 해 주고 있어요 짧게 나가면 죄책감이 들어서 평일엔 두 번 나갈 때도 있어요 실내 터그도 길게 해 주려고 하는데 짝꿍 덕분에 강형욱 훈련사님 프로그램 정주행을 시작하면서 산책의 중요성을 더 알게 되어서 그런가 시간이 안 된다는 말이 핑계라는 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소박하지만 제 자부심입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한 시간 채운 뿌듯함과 이제는 90프로 실외배변 응아를 해 주는 저희 순찌한테 고마운 마음으로 더더 열심히 해 보려고 해요 문제 행동도 원래 없었지만 대부분 사라졌고 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먼저 산책 나가서 인사하거나 이야기를 드리는 편이에요 문제 행동이 고민이라면 산책 매일 나가시는 거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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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도는 모습 질문 안녕하세요 급히 궁금한 게 있어 글 올려요 저희 막내가 안 그러다 아침부터 빙글빙글 돌아요 강제로 멈추게 하면 멈춰지긴 하는데 손 놓음 다시 돌아요 쿠션 이용해 하우스로 유도해봤는데 하우스로 들어가 엎드리긴 했지만 다시금 나와 빙글빙글 돕니다 벌써 2시간 다 돠어 가는 것 같아요 평소에 좋아하던 간식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이게 단지 스트레스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부위 통증 (탈구 있음)의 영향으로 봐야 할까요? *언젠가 빙글빙글 도는 모습 본 적운 있는데 여태 한두 번뿐이었음 *안티놀 먹우며 식욕도 다시 돌아왔었고 어젯밤 행동에 별다른 이상증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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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다리를 절어요 5개월 말티푸 강쥐가 다리를 절어요 ㅠㅠ 어제 퇴근하고 들어오니까 원래 버선발로 뛰어나오는데 안나오고 거실에 앉아있는거예요 졸린갑다 하고 다가갔는데 오른쪽 다리에 아예 힘을 못주고 들고다녀서 너무 놀라서 병원 바로 데려갔더니 수의사님이 만져보시더니 손으로 맞춰넣으시더라고요 다리가 어디 끼거나 뛰다가 삐끗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는데 슬개골 영구 탈구나 십자인대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엑스레이상 특별히 문제가 없어서 소염진통제 주사랑 약 처방 받고 나왔습니다 혹여나 소파에서 떨어졌을까 복강이나 폐같은곳들도 검사했는데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 집에 오니까 밥도 잘먹고 아픈지도 않은지 계단도 올라가네요ㅠ 계속 발도 못디디고 절뚝 거리긴 하는데 다른병원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아직 5개월인데 너무 속상해요 혹시 이런일 있으셨던 견주분들 있으신가요?? 혹시나 다른병원도 가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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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저도 몇 번 겪었어요.. 정말 이해 안돼요. 길에 어떻게 닭뼈가 있죠?? 어떤 상황이길래 길에 닭뼈를 버리게 된걸까요. 길에서 먹은건지, 다 먹고 뼈를 가지고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요..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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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그니까요.. 진짜 산책하다보면 별걸 다 발견하는거같아요ㅠㅠ 갈비 뼈랑 무슨 사골 뼈 같은것도 몇번 물었었어요....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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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nRTGkqmfnRTGkq
저도 이해 안돼요. 뼈붙은 닭고기를 들고다니면서들 먹나?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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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C9cljIzaC9clj
오마이갓 길에다 버리는건 무슨 개념 ㅠㅠ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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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진짜ㅠㅠ 강아지 키우기 전엔 전혀 몰랐는데 바닥에 참 별게 많더라구역...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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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그니까ㅇ여ㅠㅠㅠ 집에서 먹거 잘 버리지 이게 무슨 ㅠ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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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냄새를 조금 오래맡으면 의심스러워요 돼지갈비뼈도 찾아요 ㅠ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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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솜이^^귀여운솜이^^
맞아요! 바닥에 떡볶이가 있고 푸딩도 있고 우유, 닭꼬치, 닭강정 등 별개 다 있죠. 그리고 담배꽁초도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무섭네요😱ㅠㅠ. 담배꽁초나 쓰레기는 되도록이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땅에다가 버릴거면 높은 곳에 버리길 바랍니다.저는 땅바닥에다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건 초등학교를 안 나온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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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아우 그러니까요!! 정말 !! ㅠㅠ 냄새를 오래 맡으면 더 유심히 봐야겠어요ㅠㅠㅠ흑흑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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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진짜 바닥에 음식 쓰레기 너무 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담배꽁초는 뭐 말하기 입만 아푸네요.. 산책할 때 제가 더 집중하는 수밖에 없는고같아요 힝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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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닭뼈ㅠㅠㅠㅠ아오

밥푸리누낭
2025-04-15

산책하다가 냄새를 좀 오래 맡길래 보고 있었는데 얇은 닭뼈 하나를 찾아서 물었더라구요ㅠㅠ (아니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길가에 뼈를 버릴까요?...) 놀래서 제가 잡아서 뺐는데 빼면서 물고 뜯었는지 뼈를 조금 잘라서 씹어서 먹었어요ㅠㅠ (양은 얼마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켁켁 거리거나 토를 하거나 아직까진 아무 증상 없긴한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ㅠㅠ 잘 관찰하면 될까요? 아님 병원을 무조건적으로 가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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