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왕도전] 고기 냄새가 풀풀
반대쪽 상가에 닭갈비.. 소고기 음식점이 있어서
노을이가 냄새에 홀렸어요
자유게시판 베스트
자유게시판
포도 미용했어요~ 포도가 미용을 하고왔어요. 오랜만에 숍에 맡긴거라 스트레스를 좀 받았네요ㅠ 그래도 이뿌게 미용하고 왔답니다!
자유게시판
이름을 지어쥬세요~_~ 첫쨔 포메 남아 이름은 콩이 둘째 말티즈 남아 .. 이름을 정해쥬세요 어려워요요 성은 유씨로!! 유 ㅇ이렇게유❤️❤️☺️
자유게시판
2개월 말티푸 펫샵 안녕하세요 4일전에 2개월된 말티푸를 펫샵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하루에 두번 아침 10시랑 오후 7시 성인 밥 한숟갈 기준으로 물에 불려서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2주동안 울타리에 가두고 최대한 관심을 주면 안된다 하고 병원도 가면 안된다는데 보통 이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저희 집에 오고 나서 애기가 기침이랑 콧물을 계속 하길래 펫샵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기들한테 잇을때는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감기 초기일수도 잇다고 보호자님이 그렇게 불안하시면 병원 연결해드릴테니 거기 가시면 된다 진료비는 자기들이 내주겟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겟다 하고 애기 기침 콧물 하는 영상을 보여주니 기침까지는 아닌것같다고 자기도 수의사라고 다 안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네요.. 그날 새벽에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24시 응급병원 데리고 갔습니다 찍은 영상 보여드리니 코도 막혓고 기침도 한다고 감기라네요 호흡기 치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아직 어리고 1차 접종만 맞은 상태라 면역력이 약해서 위험할수 있다고 일단 약 먹고 상태 지켜보자하더라구요 그리고 펫샵에 연락해서 24시 병원 갓다하니 면역력 약해서 파보 장염 옮을수도 잇는데 왜 갔냐고 뭐라하던데 자기들을 믿어야한다고 병원 연결 시켜준다는데 아침에 가면 되지 굳이 왜 24시를 가는거냐 자기가 볼때는 그렇게 심각해보이지는 않는다 등 애기가 몸에 문제가 잇는데 상식적으로 속이기라도 하겟냐고 하더라구요…어떻게 해야 되는걸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중성화수술했는ㄷㅔ 생리를해요…. 히포가 6월17일에 중성화수술을 했었는데요 몇일전부터 젖이 커지고 생식기도 커져서 이상하다 생각은 했으나 몸이 커져서 그런가하고 넘겼었는데 어제 소변을 닦는데 피같은게 뭍어나와서 중성화했던 병원에 전화했더니 다음주에 오라고 하네요 ㅠㅠ 이런경우도 있나요?
자유게시판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보감이 언니 아이스크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커피도 먹었는데 못 찍어었요.ㅠ🫶🫶
커뮤니티 베스트
먹거리
나쁜 사료 거르는 기준 WORST 9 사료 골라달라는 주변 지인들의 얘기가 항상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저는 카르나4를 추천하지만 기호성도 아가마다 다르고 보호자의 성향이나 상황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조금 복잡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사료 고르는 방법을 말씀드리고는 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료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기도 해서, 오히려 역으로 안좋은 사료를 걸러내는 방법을 설명하는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그렇게 말씀 드렸을 때 더 이해가 잘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옥석을 가릴 때 옥을 골라내는 기준이 아니라 석을 버리는 기준을 말씀드리는 방식인 셈이죠. 그런 취지에서 어떤 사료를 거르면 되는지를 지극히 '제 개인적 경험과 판단' 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항목에 해당되면 무조건 나쁜 사료냐? 아닙니다. 좋은 사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래 항목이 없으면 무조건 좋은 사료냐? 아닙니다. 안좋은 사료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아래 항목일 경우 안좋은 사료인 경우가 많았던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최종 판단은 보호자가 하는거고, 저만의 개인적 경험에 의한 판단 기준이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좋은 사료 거르는 기준 간단 요약 1. 수의사 광고 모델 쓰는 사료 2. 연예인 광고 모델 쓰는 사료 3. 유튜브, 인스타 광고 도배하는 사료 4. Before, After 사진 보여주는 사료 5. 논문이나 전문가 영상을 올리는 사료 6. 제조원 표기 명확하지 않은 사료 7. 제조원(공장) 데이터가 부실한 사료 8. 원료나 성분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사료 9. 원료표, 성분표가 부실한 사료 1 수의사 광고 모델 쓰는 사료 수의사가 정말 실제로 개발에 full-time으로 참여했을까요? 수의사가 창업해서 실제로 연구에 올인해서 만드는 사료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돈 받고 써준대로 읽는 그냥 광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수의사들이 직원으로서 상주하면서 경영관리가 아닌 실제 연구개발에만 올인해서 참여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사료는 수의사 1~2명이 만들기 어려우며, 처방식은 그정도 규모로는 제작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의사들이 올인해서 만든 사료는 전세계적으로 몇 개 안됩니다.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다 세어봐도 5개도 안될겁니다. 대형 글로벌 회사인 경우는 수의사 수가 꽤 많은 편이며, 처방식을 만드려면 전문적 지식을 갖춘 수의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수입니다. 단순히 설계만 해주는 것으로 수의사의 역할이 끝나진 않습니다. 실제 제품이 안전성을 갖고 소비자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되려면 정말 많은 노력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건 사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제품이 그렇습니다. 설계는 시간만 준다면 저도 할 수 있고, 오랫동안 사료를 공부하신 보호자 분들은 거의 다 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연예인 광고 모델 쓰는 사료 연예인 쓸 돈으로 그냥 사료 가격을 내려주세요. 소위 MZ가 관심 가질만한 연예인을 광고로 쓴 제품 중에,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제품을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개인적 경험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정말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를 호소하는 TV 광고는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보호자 입장에서는 그냥 그거 쓸 돈으로 차라리 가격을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광고 같은거 하지 마시고, 그냥 데이터를 투명하게 모두 오픈해주세요. 어떤 사료가 더 낫고, 내 아가에게 어떤 사료가 적절한지는 보호자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겠습니다. 3 유튜브, 인스타 광고 도배하는 사료 광고비 쓰지 말고 그냥 사료 가격을 내려주세요. 자극적인 영상 그만 보고 싶습니다. 자극적인 이미지, 자극적인 쇼츠 등으로 도배하는 사료는 그냥 리스트에서 지우라고 조언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내용의 광고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따로따로 글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제 광고나 상세페이지는 아수라장 수준이고, 사료 광고나 상세페이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사료들은 무슨 만병통치약 같습니다. 특히 다른 사료들을 폄하하는 브랜드는 거르세요. 정말 좋은 제품들은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지 남을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본인거 자랑하기도 바쁩니다. (애플vs삼성 정도 사이즈와 레벨이 되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4 Before, After 사진 보여주는 사료 양심은 어디로 간건가요. 약 광고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다리를 절던 아가가 본인들 사료를 먹고 뛰어다닌다는 영상을 보여주는 상세 페이지도 봤습니다. 영양제 두세달 먹고 백내장이 완치된 아가들도 있다는 광고도 보았습니다. 이건 과대 과장 광고 수준이 아니라, 아픈 보호자들의 마음을 거의 우롱하는 수준 아닌가요. 보호자를 얼마나 바보로 알면 이런 상세 페이지나 광고를 할 수 있는걸까요? 사료 먹기전, 먹기후 사진을 광고하는건 좀 많이 그렇습니다. 사람 음식에서 이렇게 광고하고 상세페이지 만들었다가는 바로 적발되었을 겁니다. 관공서는 노는 걸까요? 제발 반려동물 사료와 영양제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아니라 식약처에서 관리했으면 합니다. 한국 반려동물 사료와 영양제 시장은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특히 국산 사료들의 상세페이지 보면 정말 안타까운 수준입니다. 5 논문이나 전문가 영상을 올리는 사료 제발 원료 함량과 상세 성분표나 제대로 제공해주세요. 논문과 음식이 도대체 무슨 직접적 관계가 있을까요?논문을 엄청 강조하는 국내 사료들 3개 제품을 자세히 뜯어봤는데 문헌 연구와 관련성 1도 없습니다. 누가 봐도 논문을 보고 기획을 한 것이 아니라, 일단 사료 만들어놓고 논문 검색해서 끼워 맞춘 것이 너무 티가 납니다. 소비자를 바보로 아는걸까요? 특히 관련 없는 해외 세미나나 좌담회 영상 올리는 사료들은 좀 많이 그렇습니다. 관공서는 노는걸까요? 주무 부서를 제발 식약처로 옮겼으면 합니다. 제조사는 그냥 원료 함량과 상세 성분표를 제공해주세요. 우리 보호자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겠습니다. 6 제조원 표기 명확하지 않은 사료 제발 제조원에는 공장 이름을 써주세요. 판매 업자가 누군지는 안궁금합니다. 제조원 입력란에 '라벨에 별도 표기' 라고 당당하게 써 놓은 사료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납득이 전혀 안됩니다. 그냥 일단 구매해서 실제 뒷면 보고 확인하라는 건가요? 공장 표기하는거 별로 어려운 일 아닙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OEM 이면서, 제조원에 판매사 정보를 써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료 사는 사람은 판매업자가 누구인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어떤 공장에서 만들었는지가 알고 싶은 겁니다. 관공서는 노는걸까요?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어디에서 만든건지는 최소한 알아야지요. 7 제조원(공장) 데이터가 부실한 사료 좋은 사료일수록 공장과 공정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건 반박불가입니다. 제조원 이름 검색하면 공장 정보가 안뜨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널린 것이 사료인데 왜 고민을 하시나요? 그리고 제조 공장이 사무실이나 집인 경우도 많습니다. 사무실에서 생산할 수도 있긴 하지요. 정부에서 어이 없게도 사무실에 사료제조 허가를 내주고 있으니 합법이기는 한데, 저는 그런 곳에서 만든 사료는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네이버 거리뷰나 구글 뷰로 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항상 살펴보셔야 합니다. 정말 깜짝 놀랄만한 수준의 공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말 우울한 곳들도 있어요. 돈 들어가는 검색 아니니까 주소 찾아서 꼭 거리뷰를 검색해보세요. 2~3분 정도 검색했는데도 제조공장 주소를 알기가 힘들다면, 그냥 그 사료는 거르시면 됩니다. 8 원료나 성분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사료 성분비는 양보한다 치겠습니다. 근데 원료는 왜 변하는 건가요? 사료는 좋은 원료, 일관성 있는 양질의 원료 투입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원료가 바뀔 수도 있다고 하는건 좀 어이가 없습니다. 계절이나 단가 상승에 따라 수급이 어려우면 그냥 원료를 변경하면 되는건가요? 수급이 어려운 원료라면 아예 사용하지를 말았어야죠. 그게 비즈니스 상식 아닌가요? 그리고 원료가 변경된거라면 사료 다시 생산하고 사료 패키지도 새로 찍고 상세 페이지도 변경하셔서 새롭게 파셔야지요. 완전히 다른 상품이니까요. 그리고 상세페이지에 성분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가 간혹 있습니다. 제철 음식을 쓰면 성분비가 아주 미세하게 바뀔 수 있다는 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름 생선이랑 겨울 생선의 단백질 함량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이건 일정 수준까지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양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범위를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9 원료표, 성분표가 부실한 사료 그냥 상세 성분표 제공하는 사료를 먹이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원료가 명확하게 적혀있지 않거나, ~등 의 형태로 원료가 표기된 사료는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몸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정확하게 뭐뭐가 들어갔는지는 표기를 해야 합니다. 국내 제조사와 해외 제조사에 메일로 문의를 해보니 원료의 함량에 대해서는 레시피 보안 얘기를 하던데 그 부분은 보안 이슈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어느정도는 양보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1원료, 2원료, 3원료 정도는 함량 오픈해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보존제의 함량은 다 공개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오메가3의 EPA+DHA 함량,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정도는 최소한의 의무적 공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난히 상세 성분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사료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신이 있으면 당연히 공개하고 싶어집니다. 상세 성분 데이터가 부족한 사료들은 자신이 없는 사료라고 생각하셔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세 페이지에 누락이 되어 있을 수 있으니, 오메가3나 나트륨이나 기타 궁금한 영양소의 비율은 판매사나 제조사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대답을 못하면 그냥 거르시면 되는 겁니다. 사료 종류는 많으니까요. 정말 가슴 아프게도 위의 조건에 많이 해당되는 사료들은 거의 대부분 국산 사료나 간식들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건강이나 생명과 직결되는 몸에 들어가는 음식인만큼 국내의 법률이 좀 더 강화되고 관공서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엄격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10월 생일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해주세요!🎂 🎂무더위는 가시고 10월 생일 멍냥이들은 다가온다! 🎂 멍냥보감 생일 친구들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10월 생일을 맞은 우리 막둥이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앞으로도 엄마 아빠와 보감이언니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만 하자! 혹시 우리 애기 10월달 생일이라면? 댓글로 마구마구 자랑해 주세요!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 줄게요🥰 (보호자님의 생일도 특별히 축하해드릴게요 호홋) 🎁 멍냥마켓에서 생일 선물 구경하기 >
육아Q&A
애기말티츄 응아횟수🤣 어제 데리고왓구 몸무게는 어제기준 444g이고 태어난지는 이제 69일됏어요 오늘은 텀을 짧게 5번 놔눠서 밥 먹엿는데 똥을 엄지손톱만큼이라도 한 5~6번 싸는거같아요 좀 묽고여ㅠㅠ... 이 나이때에 아가들 배변 얼마나 하나요...? 그리고 6시간 간격으로 하루4번 밥 먹일경우 하루에 배변횟수 얼마나되나요...? 참고로 사료양은 멍냥에서 알려준 그람수대로 급여하규잇어요ㅠㅠ..
육아Q&A
4개월 비숑 슬리커 빗 4개월 된 아기비숑인데요 2개월부터 빗질 시작해줬고 콤빗이라는 길다란 빗을 사용했었어요 애기때는 털도 많이 없고 콤빗으로도 잘 빗겨 지는거 같았었는데 요즘에는 털도 엄청 많아지고 자주 엉키는거 같더라구요 ㅠ 유튜브에서 슬리커 빗을 자주 사용하시는거 같던데 4개월이면 슬리커 빗 사용해도 되는걸까요? 그리고 지금 5차까지 맞췄는데 미용은 언제부터 해도 되나요??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포도 미용했어요~ 포도가 미용을 하고왔어요. 오랜만에 숍에 맡긴거라 스트레스를 좀 받았네요ㅠ 그래도 이뿌게 미용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