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배변패드를 수시로 물어뜯어요 응아나 쉬야 하라고 배변패드 다여섯장 깔아놨는데 흥분하면 입으로 끌고서 구기고 막 그래요 박스테이프로 바닥에 찍찍 붙여서 못 가져가게 해도 상관 없을까요? 머 물론 뗏다 붙였다가 하는게 귀찮을 수도 있지만 이런 방법이 어떤가 싶어서요 플라스틱 패드를 여섯개 사는건 오바인거 같기두하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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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바닥에 줘야만 먹어요 4개월 포메라미안 여아입니다! 사료는 로열캐닌 맘앤퍼피 스타터 먹고 있어요 밥그릇에 주면 안 먹고 바닥에 두거나 손으로 줘야만 먹는데 왜 그런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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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 올려달라고 울어요 3개월 다되가는 미니비숑인데 쇼파에 올려달라고 계속 칭얼거려요 제가 일부로 바닥에 앉아있어도 그러네요ㅜㅜㅜ 무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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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26일째 말티푸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입질은 두손으로 왕-! 하면 멈추고 안 물고 앉아! 손! 까지는 하고 엎드려는 어려워 하는 말티푸 아빠입니다. 항상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밥 불리고 저는 씻고 아침 대충 토마토 1개 먹고 양치하고 옷 입은 뒤에 아이 밥을 7시에 줍니다. 그리고 아직 접종 2차까지만 맞춰서 집에서 애랑 거실만 같이 걷고 (애 입장에선 산책이겠죠?) 다시 울타리에 넣어두고 전 출근합니다. 다행히도 친구가 오전 중으로 일어나서 울타리 열어두고 움직이게 해두긴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애 밥 주고 식탁 의자에서 쉬고 있는데 한번씩 왈! 하면서 절 보더라구요. 놀아달라는걸까요? 여기서는 tmi인데.. 울타리를 11일째때 입구만 열어두고 배변패드만 여기저기 냅두고 어제는 오줌 파티였다가 제가 취침할 땐 밤 12시에 밥 주고 바로 울타리 문 닫고 아이가 밥 다 먹으면 불 끄거든요. 근데 제가 기상 후 애 울타리 입구 열어주고 씻으러 가면 부엌 앞 배변패드에 응아하고 울타리 밖에 배변패드에는 쉬야를 잘해서 특해서 뿌듯하더라구요 여튼 왈 하는건 단순히 놀아달라는거겠죠? 아니면 밥 더 달라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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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너무 혼자있어요 소파 밑에 자꾸 들어가서 걱정되서 사진을 올렸더니 편하게 있는것 같다고 더워서 그러는것 같다고 해서 푹신한 담요 깔아주니까 잠도 거기서 자려고 하고 하루에 대부분을 소파 밑 담요에 누워있는데 너무 오래 들어가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것 같아서 뭔가 많이 걱정되는데요..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혼자있으면 가서 말도 걸고 놀자 하면 나와서 놀다가 또 보면 들어가있고 그러네요.. 어디가 아픈건지, 뭔가 마음이 안좋고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많이 걱정이 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