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 길 한가운데 대소변을 ㅠㅠ

까망이♡
2024-06-02

8개월된 미니어쳐 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실외 배변을 하는데
꼭 길 한 가운데에 싸서 민폐인적이 있네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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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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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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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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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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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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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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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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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ㄴr는...슬픈 소ㄹr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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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사.콘 왜이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읍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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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용 가입인사드립니댱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오 우리 앤크도 가입했어요! >< 반가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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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마다 진드기 걱정… 안녕하세요! 7개월된 말티푸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저희 애 데리고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인데 그 전에는 진드기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가 저희 애를 데리고 오고 나서부터 산책할때마다 너무 신경쓰이기도 하고 불안해 죽겠습니다. 산책할때마다 너무 걱정되서 페스룸 아웃케어 쉴드 스프레이를 뿌리고 한달에 한번씩 심장사상충약이랑 진드기 예방약 먹이고 있는데 저희 집쪽이 풀이 좀 많고 도보가 있으면 도보옆으로 풀이 막 있는데 저희 애가 풀숲에 들어가서 냄새맡는걸 엄청 좋아해서 항상 그 풀숲에 들어가게 해주고 그랬는데 요즘 진드기니 뭐니 해서 웬만하면 풀 근처에도 못가게하는데 그럼 얘가 냄새는 잘 못맡고 끌려다니기만 하는거같아서 오히려 스트레스받을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다들 산책 어떻게 하시나요..? 꿀팁 좀 알려주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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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맘❤️먼지맘❤️
아이들이 산책하다보면 냄새를 맡는데 딱 소변을보려고 하면 자세가 나오더라구요..저는 산책시 제옆으로 도로쪽아닌 풀이나 한쪽가장자리 쪽으로 걷게하고 있어요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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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미쯔💚달려라미쯔
도심쪽을 산책하면 방법이 없죠. 정말 풀 한포기 없는 번화가를 걷고 있다거나 할 때는 길 한 가운데는 피해서 좀 가장자리로 가서 싸게 해요^^;;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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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일기하리일기
우리애두 꼭 횡단보도 한가운데 꼭 가운데 가서 보던 아이였는데 공원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잔디 있는 곳으로 가서 볼일 보드라구요 산책시 길말고 잔디있는곳으로 가시면 그냥 애들이 알아서 볼일 본답니다 단점은 풀이 없음 안본다는거 ㅎ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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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맘라임맘
횡단보도 2차선쯤에 응아싸버리고..신호는 바뀌고 2차선에잇던차는 빵빵거려 차지나가고 치울려고 잠깐 비켯더니 차가 밟고 타이어에묻어갔는지 없어졋.. 배변봉투들고 멍..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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