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ㅡ....?

탄이🐶
2023-04-28

산책 전후에 발바닥 보호 밤..? 크림..? 같은거 바르시눈 분들 계신가요..? 탄이도 고민중인데 쓰시는분들
많이 계시나 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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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밥숟가락, 연계병원 <-- 하지마세요!! 내용이 깁니다. 그래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적겠습니다. 반려동물 10년 15년 키울 거면서 알아보지 않고 데려오셨겠지만, 이제라도 제발 이 글 다 읽어서 슬기로운 반려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혼내는듯한 어투인데, 맞습니다. 혼나면서 읽으십쇼. [서론] 10년전, 불과 6년 7년전까지만해도 몰랐다면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정보도 적었을뿐더러 지금만큼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지 않았어요. (유튜브에 번식장, 펫샵 진실등 검색하셔서 내가 사온 강아지가, 그의 모견이 어떤 환경에서 지냈고, 어떻게 새끼를 생산하는지 보세요) 근 5년정도 동안 YouTube 시대가 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유행이 됐고, 폭발적으로 너도 나도 아무나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게됐습니다. 한국은 편의점 가서 술 담배를 구매하는 것보다 더 쉽게 펫샵에서 동물을 구매할 수 있고, 그렇게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온 사람분들ㅠㅠ 정보의 홍수에 시대인데, 아주 쉽게 습득할수 있는 기본정보조차 알아보지 않고, 충동구매를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충동구매란 지나가다가 펫샵에서 강아지 보고 그냥 들어가서 구매하는 것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 본가에서 부모님이 강아지 키웠었는데 독립했으니 나도 키울거야. 어려서부터 강아지 키우는걸 쭉 봤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어. - 오래전부터 고민 많이했는데, 이번에 결정한거야 - 어릴때부터 강아지 꼭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못키웠어. 키우진 못했지만 강형욱 나오는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강아지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어 이런 사람들도 포함입니다. 이것도 충동적인 구매예요 사실상 강아지 구매한 것 자체가 전부 충동입니다. 알아봤으면 펫샵에서 구매할 리가 없거든요ㅎㅎ 도의적 도덕적인 문제도 있지만, 질병에 크기에 품종에 다 알 수 없고 속은겁니다. [본론] 보통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와 질문을 하는 사람들의 질문 글을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펫샵을 많이 신뢰하시는 거 같은데,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울타리, 밥숟가락, 연계병원 정보는 진짜 조금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제발 생명을 책임질 거면 검색 좀 해보시길ㅠㅠ) 꼭 알고 계셔야할 3가지는 1. 펫샵 입장에서 동물은 반려동물이 아닌 판매 상품입니다 2. 강아지의 출생일은 알고 계신 것과 다릅니다. 3. 펫샵에서 알려주는 관리법은 강아지를 위한게 아닙니다. 펫샵은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생각하지 않고 판매 상품으로 생각합니다. 강아지구매를 하실 때 계약서를 쓰셨겠지만 환불 규정이 있죠. 설명에 앞서 아셔야 될건, 강아지는 법리적으로 봐도 '재물'입니다. 죽어서 땅에 묻으면 불법입니다. 지자체 가이드는 허가받은 동물화장터를 이용하거나, 밀폐하여 종량제봉투에 버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면 일반 쓰레기와 같이 처리됩니다. 이건 직접 새끼를 출산시켰든, 펫샵에서 사왔든, 보호소에서 입양했던 똑같습니다. 반려견은 재물입니다. 그래서 입양한게 아니고 돈 주고 구매하신거예요. 따라서 일반 물건을 구매할때와 같이 소비자 보호법으로 보호받습니다. 때문에 법적으로 보장된 환불 기간과 조건이 있고, 펫샵 입장에서는 그 기간 내에 환불이나 보상 등을 하지 않으려면 그 기간 동안 강아지에게 문제, 즉 제품하자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제'는 - 종을 속이거나 - 강아지가 너무 커지거나 - 문제행동을 일으키거나 - 질병이 있는 경우 입니다. 이 문제들이 드러나게 하지 않게 하기위해 펫샵에서는 조치를 취합니다. 바로 울타리에 가둬서 키우고, 밥숟가락으로 밥을 조금 주고, 연계 병원으로 유도하는 겁니다. 울타리) 울타리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울타리는 입마개나 젠틀리더처럼 특별한 상황에서 필요한 경우에만 쓰는겁니다. 번식장에서, 경매장에서, 펫샵진열장에서 평생 갇혀있던 아이들 왜 또 가두세요ㅠㅠ 집에 강아지가 들어가면 안되는 냉장고뒤, 소파/침대 밑, 화분 주변 그런곳을 울타리로 막으세요. 강아지를 가두지 말고. 기본 강아지 교육적으로 말씀드리면, 강아지들이 밥 잘먹고, 잘 쉬고, 배변 잘 가리려면, 강아지가 스스로 밥먹는곳, 자는곳, 배변하는곳에 대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해요. 울타리는 자는곳 바로 옆에서 먹고 그 바로 옆에 배변패드에 싸고.. 밥, 침대, 화장실이 구분 없이 붙어있습니다. 또 강아지는 눈으로 보고 사물이나 상황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앞발로 툭툭 쳐보고 혓바닥으로 낼름도 해보고 냄새를 맡아 봐야 비로소 어떤 사물인지 어떤 상황인지 파악합니다. 그런데 울타리에 가둬놓고 집안의 보호자들 돌아다니는 거 집안 흘러가는 거 집안에서 들리는 소리 그냥 다 멀리서 지켜만 보게 하면 어떨까요? 사람으로 치면 감옥 독방에 갇혀 있는 겁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다양한 상상을 하지도 못해서 더 불안합니다. 하루종일 불안하다 보면 분리불안 생기죠. 배변교육에도 도움 하나도 안 되고 분리불안까지 야기할 수 있는 울타리 생활 멈추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펫샵에선 울타리를 권유할까요 앞서 말씀드린 제품하자와 연관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만약 전선을 물어뜯고 화분을 넘어뜨리고 아무데나 똥오줌을 싼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자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역시 올바른 교육을 한다면 충분히 교육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펫샵 소비자들은 그런거 할 줄 모르니까요. 펫샵에서 제품 하자가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선택한 가장 쉬운 방법은 가둬두는 겁니다. 울타리에 가두고 몇 개월 지나면 다른 문제 행동이 나타나지만, 펫샵은 알바노죠. 왜냐고요? 그때면 환불 보증기간이 지났으니까요. 그리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2-3주만 지나도 정들어서 환불 안합니다. 2-3주 뒤에 강아지를 꺼내면 강아지가 신나게 놀고 긴장이 풀리면서, 잠복기 였던 병이 발현되기도 하고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강아지를 가서 환불받으시나요? 보통 치료비를 하거나 다른보상을 요구하죠. 강아지는 재물입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면 됩니다. 근데 보호자들은 교환을 거부하고 수리(치료)를 요구합니다. 교환을 거절한 건 소비자입니다. 판매자는 잘못 없어요. 그래서 강아지와 정들 수 있게 2-3주 정도 혹은 문제 일으키지 않게 최대 2달 정도 울타리에 가둬 두더라고 가이드(를 가장한 양아치짓) 해주는 겁니다. 밥숟가락) 마찬가지입니다. 밥을 조금 주면 강아지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골병이 나지만 1살미만인 퍼피때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성장이 되지 않는 강아지는 성장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종도 확실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한국 번식장에서 이름 붙여서 잘 판매되고 있는 푸숑이니 미니비숑이니 이런 믹스견들 성장이 끝나야 구매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자라는지 아닌지 알 수 있잖아요. 밥숟가락으로 밥을 조금 줘야 애가 성장이 더디고 성장이 더뎌야. 환불 보증기간 지날 때까지 완전히 성장하지 않아요. 정확히 말하면 성장이 중간에 멈춥니다 골병도 나고요. 그런 학대를 번식장에서부터 펫샵 진열장에 갇혀있을 때까지 계속했고, 집에와서도 유지할수있게 권유하는 이유입니다. 생년월일을 속이는것도 비슷한 이유인데, 소름돋게도 너무 큰 강아지는 하자제품이고 강아지가 작을수록 잘 팔립니다. 가정에서 출산하여 어미 젖 먹고 정상적으로 자란 강아지들은 생후 4주만 돼도 펫샵에 2개월이라면서 진열된 강아지들보다 크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동물보호법으로 생후 8주 이상 지난 동물만 판매할 수 있는데, 정상적으로 8주가 지난 강아지들은 정말 잘 안팔립니다. 그래서 펫샵에서 밥도 조금 주는 거고, 태어난지 한 달 정도 됐거나 그것도 안 된 강아지들을 2개월 됐다고 속여서 파는 거예요. 이미 무리하게 교배/출산하고, 무리하게 품종을 섞어서 이상한 믹스견 만들었어요. 이미 약하게 태어났습니다. 잘 먹이기라도 해야 그나마 건강하게 자라요. 밥숟가락은 밥드실때 쓰시고, 계량해서 주세요. 다이소나 쿠팡에 저렴하게 전자저울 팝니다. 매번 권장량을 1g까지 맞춰서 주실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눈금으로 계량해두시고 충분한 양을 주세요 (텍스트 제한으로 나머진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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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죄송해요ㅠ영상 다시 신청하신분들은 사진 요기에 다시 올릴수있을까요?새로운신청자도받아요! 제가 그 커뮤니티에 안 들어가져서 신청하신분들이랑 새오운 신청자님들!요기에다 다시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괜찮을까요??죄송합니다!!예시입니다!!(사진은 여섯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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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공개 안녕하세요!재가 멍냥보감에 자주 안오쟌여여..그게 이쯤 됐으니 밝힐게용... 사실....재가...학생이예요...초딩........잼미니....ㅎ비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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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울 애기 자랑하며 "그래도 사랑해❤️" 말해주기!!! 꼭 자기만 예뻐하라는 질투쟁이 봉봉이~ 가끔 다른 강아지 예뻐하면 짖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하며 반려동물을 자랑해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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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제발요( 지금은 괜찮아요 ) 저희 집 강아지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크기가 쫌 큰 플라스틱 구슬을 먹은거 같아요(펜스가 열려 있었고 구슬이 사라져 있었음)들어 왔더니 침대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만줘 줬는데 갑자기 애가 문쪽으로 급하게 가면서 혀를 엄청 헐떡 거리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막 숨고 계속 힘들어하길래 물을 줬는데 그러고 하얀토??거품이 있는토를 했고요 무기력하고 계속 숨더라고요 물을 주면 혀룰 엄청 낼름 거리고 제가 왕 초보 견주라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에요 제발!!!!!!도와주세요 일단은 엄마가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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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걱정이예요🥹 식판에 밥이 있는데 자신의 쿠션에 놔두고 먹는 울 로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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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니콜 베넷 미용 했어요!! ㅋㅋㅋ 아예 다른 강아지가 되어서 왔어요ㅋㅋ 마지막이 예전사진입니다ㅋㅋ 둘이 크기차이가ㄷㄷ

댓글 4조회수 633

육아Q&A

강아지 구토 질문드립니다 나이는 이제 막 3개월 지났고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평소에 먹이던 대로 아침에 사료+화식큐브 조금 급여했는데 이런 토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될까요?

댓글 2조회수 675

고양이

츄르 아니고 영양제란다… 제가 먹을 영양제를 고양이한테 껍질채 줬더니… 고양이가 츄르인 줄 알고 막 핥아 먹고 골골 거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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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3개월된 강아지 3개월에서 조금 지난 아기강아지랑 2박3일로 놀러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접종은 2차했고요 애견동반 숙소라서 펜션 안에만 있을려고합니다ㅜ

댓글 8조회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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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츼이🩷복돌츼이🩷
산책 후에 발라주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예전엔 바르지 않았었는데 거칠거칠 까끌까끌 굳은살 박힌것처럼 되었어요ㅡㅜ 지금은 부지런히 바르고있답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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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홍시언니쁘띠홍시언니
페스룸 밤.발라줘요 촉촉하게 담날 뽀송 하더라구요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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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탄이🐶
탄이도 최근에 조금 거칠한..? 그런것 같아서 찾아봐야 겠네요..😭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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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탄이🐶
오오.. 찾아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당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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