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5개월 비숑 산책 5개월 된 비숑인데 산택할 때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려고 하고 짖고 상대방이 아는 척이나 귀여워해주면 더 흥분해서 뛰어다녀요ㅜㅜ 문제가 되는지도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인사할 때 가만히 있지 않고 일어서듯이 해서 얼굴에 자기 양손을 가져다 대서 강아지들이 싫어해서요ㅜ 이 부분도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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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베마이신 공구하시는분 있으신가요?? 밀베마이신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공구하거나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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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이 너무 안되요 7개월 된 아이쥐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 데려온지는 한달 반 정도 된 것 같구요. 샵에서 거의 3개월가량을 지낸 것 같아요. 샵에서도 케이지 안에 있지는 않고 유치원 겸하던 곳이라(지금은 유치원이랑 호텔만 함) 다른 강아지들이랑 다르게 좀 더 넓은(?) 바닥생활을 했었어요. 한 3평정도? 바깥 산책은 못했어도 사장님이 일주일에 한두번 옥상 인조잔디에서 뛰어놀게 해주신 것 같구요. 문제는 유치원에 가끔 놀러가면 배변판에 잘 하는데 집에만 오면 개판이라는 거에요. 바닥 아무데나 싸는건 괜찮아요 치우면 되니까요. 그런데 쇼파 침대 심지어는 제 손이나 등에도 싸구요. 지가 방금까지 자고 있던 쿠션에도 쌉니다. 자기 쿠션에 싸고 친구 쿠션을 빼앗아요. 친구도 같은 샵에서 데려온 한달 빠른 말티푸인데 이친구는 배변훈련 잘 됐구요… 쿠션이 마를 틈이 없어서 여러개 돌려쓰는데 오늘 아침에는 쿠션마다 다 싸질러놔서 (심지어 지 집안에도 싸놨네요) 한시간동암 치웠어요… 지치네요 진짜.. 어디 나갈 때 자꾸 쇼파에다 싸고 문대놔서 방 하나를 통째로 강아지방으로 바꾸고 넣어놨더니 문앞에다 똥싸고 잘근잘근 밟아서 문과 벽에 다 칠해놓더라구요… 울타리에 가뒀다가 패드에 싸면 꺼내주는 훈련도 해봤지만 점프력이 월등하다보니 사람 허리까지는 쉽게 뛰어너기도 하고 힘이 세서 그런지 왠만한 플라스틱 울타리는 다 부수고 나오네요. 그리고 어찌조찌 가둬뒀어도 오줌 싸고 그 위에 드러누워 자고…. 목욕만 매일이에요… 보통 개들은 자기 먹는데 자는데에는 안싼다던데 얘는 지 밥 들어있는 밥그릇 안에도 싸요… 얘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참.. 혹시 산책을 잘 안시켜줘서 스트레스받아 그러나 싶어서 산책도 매일 데리고 나가는데 말티푸 친구는 나가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쥐친구는 산책가자하면 도망다녀요. 나가기 싫어해서 안고 나가거나 질질 끌고 나가야되요. 뛰지도 않구요. 이렇게 느린 아이쥐 처음 봤어요… 집에서 잠만 잘라그래요. 훈련같은걸 보내야할까요? 진짜 환장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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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경험 공유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3개월차 푸들여자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지금은 이직 준비 중이라 집에있습니다. 아이가 온지 10일이 되었는데, 금방 금방 적응하고 따라와줘서 분리불안이 없었어요! 2시간까지도 거뜬히있더라구요. 금방 따라와주니 제가 아이가 어린걸 간과하고 2차외출을 시도했다가..아이에게 불안함을 키운거같아요. 잘 따라나오지도 않던 친구가 따라나오고 외출교육이 원점으로 돌아왔어요. 마음을 다잡고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외출 교육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스케줄 근무자라 아침 산책후 출근하고 퇴근후 산책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아침산책을 안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아이를 달래고출근하시는지. . 너무궁금해요 경험과정보 공유부탁드려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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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넬코프 2달동안 기침이 지속돼요ㅠㅠㅠ도대체 왜ㅠㅠ 초반에 기관지염 진단받고 약 복용했으나 안 들어서 바이러스 검사 돌려서 켄넬코프 확진 받고 항생제 복용을 약 5주간 했습니다. 애초에 기침콧물 증상만 있었고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이제 의사샘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항생제 끊고 지켜보자고 하셔서 끊은지 2주 됐어요. 심한 기침과 콧물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간간히 기침을 계속 하네요ㅠㅠㅠㅠㅠㅠ 습도 온도 다 맞춰놓고 있는데도.. 특히 자다가 뒤척일 때, 자다 일어나서, 물 먹을 때 여전히 기침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왜 이럴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침 잡기 되게 힘들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오래갈지 몰랐는데,,,,, 쿨럭대는거 지켜보기 너무 안쓰러워요 이런 경험들 있으시면 나줘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