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시키는 법이 어려워요 ㅠㅠ

루이베르맘
2024-01-05

둘찌가 산책을 나갈 때 엄청 벌벌 떨어요ㅠㅠ
추워서 그런가 꽁꽁 싸매고 나가도 그런걸 보면 겁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앞으로 뛰어가려고 하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에너지가 많아 그런가 생각들어서 같이 뛰어주면 너무 너무 좋아해요 ㅠㅠ
그래도 코로 많이 맡아보게 하고 싶고, 산책을 아이도 저도 편하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시도해본 방법은 아이가 뛰쳐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가보고, 뛰어가려고 하면 가만히 서있어요.
아 그리고 평소에 간식도 엄청 좋아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간식을 안먹어요 ㅠㅠ
산책을 안좋아하는 애기들도 가끔 있다고 해서 그 점도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아직 그렇다고 결정 짓기에는 이른 것 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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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하게 이발 했어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헥헥 거려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션~하게 이발시켰지요 1시간30엔 걸쳐서 셀프미용 의기소침해 있긴하지만 그래도 잘 참아주고 넘 이쁜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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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월요일😭 벌써 오늘이 월요일이네요.. 모두들 화이팅!👏🏻👏🏻 씽씽이는 늘어졌네요 씽씽 : 난 학교, 일 둘다 안가니까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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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당첨~~^^ 저 당첨 ~~^^우와 신기신기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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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짜리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요? 지금 주사는 4차까지 맞았고 몸무게는 2kg가까이인데 애기를 아무리 놀아줘도 난리피워서 이제 산책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6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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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림 그려드려요! 말해줄것! 글씨(원하면 말해주세요!) 배경색 꾸미기(강아지 발바닥,장난감,간식,이름,여러꾸밀것들) 잘못그릴수있고요,1일정두 걸려요ㅠㅠ(빠르면 몇시간이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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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당첨~~^^ 저 당첨 ~~^^우와 신기신기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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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 급여 시간 한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원래는 오전8시 - 오후2시 - 오후8시 해서 총 세번 급여했고 양은 멍냥보감에서 측정해준대로 15g씩 세번 물에 불려서 주고있어요! 몸무게는 700~1kg 사이에요 근데 애기가 많이 배고파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꼽떼주는데 꼬르륵 소리가 나고 ㅠㅠ 애기가 살이 조금 찐거같긴한데 내일 몸무게 재보고 하루 네번 급여로 바꿀까 하는데 1. 7시 12시 17시 22시 2. 8시 13시 18시 23시 중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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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쏘주에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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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나무🐣말티푸나무🐣
조용한곳까지 안고 걸어가요 바깥냄새 소리 충분히 듣고 적응할때까지요 간식은 꼭 챙겨가셔야 되구요 한적한곳 가서 내려놓고 간식을 손톱으로 조금씩 잘라서 줘보세요 그리고 조금씩 이동해서 간식을 먹으러 오게끔 유도 하시다 보면 아마 자연스럽게 산책할꺼에요 저희 강아지두 항상 그렇게 산책해요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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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나무🐣말티푸나무🐣
처음에 내려놓을때 긴장되서 안 움직일뿐 간식으로 유도하고 움직이는 순간 산책 시작이에용ㅋㅋㄲ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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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네사탕이네
저희애기도 그랬는데 두발 가고 멈추고 안아달라낑낑 무섭다 안간다 낑낑 그럴때 저는 무리해서 가지않고 안아서 걸으면서 냄새맡고 조금 갔다 싶으면 다시 내려놓고 가자 하고 기다려주고 이렇게 한달가량 했더니 지금은 산책 없으면 못사는 강쥐로 컷어용..🐶 걷기 시작하면 먹으면 안돼 이거 꼭 필수 진공청소기 빙의돼서 이것저것 다먹을수이써요🤣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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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언니♡꼬미언니♡
아기땐 많이 뛴다고 강형욱훈련사님이 그러셨어요. 울애기도 무섭다고 낑낑거리다가도 뛰면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러니 한적한 곳에서는 따라 뛰어주는 것도 좋은 산책이라고 하셨어요. 가끔 멈춰서서 같이 가자고 인지시켜주심 나란히 걷는 강아지가 되어있을거에요. 뛰는것도 어릴때나 그러더라구요. 울꼬민 뛰고싶으면 절 보면서 막 뛰는 시늉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통 안그러네요.ㅠㅠ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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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키는 법이 어려워요 ㅠㅠ

루이베르맘
2024-01-05

둘찌가 산책을 나갈 때 엄청 벌벌 떨어요ㅠㅠ
추워서 그런가 꽁꽁 싸매고 나가도 그런걸 보면 겁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앞으로 뛰어가려고 하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에너지가 많아 그런가 생각들어서 같이 뛰어주면 너무 너무 좋아해요 ㅠㅠ
그래도 코로 많이 맡아보게 하고 싶고, 산책을 아이도 저도 편하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시도해본 방법은 아이가 뛰쳐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가보고, 뛰어가려고 하면 가만히 서있어요.
아 그리고 평소에 간식도 엄청 좋아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간식을 안먹어요 ㅠㅠ
산책을 안좋아하는 애기들도 가끔 있다고 해서 그 점도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아직 그렇다고 결정 짓기에는 이른 것 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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