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싫어하는게 아주 많은 강지에요~ 2개월반때도(3갤인가?) 저는 요기에 먹는거 빼구 다 싫어해요~ 라는 고민글을올린적이있어요ㅎㅎ 6개월꽉채우고 7개월차인데... 여전히 먹는거빼구 싫어해요~ 특히 몸에걸쳐치는거 모두...? 옷, 하네스 이런건 쳐다도안봅니다.. 어루고달래봐도 잡고 억지로끼우지않는 이상.. 답이없어요.. 지금하네스가 그나마 입질안하고 그냥 안고 목끼우고 버클채우면 땡인데.. (그것도 몇번팅긴다고 앞발로 툭툭 쳐댑니다) 옷이나 발을끼우는하네스는 잡고끼우려해도 입질하고 난리가납니다.. 좋은기억심으려 간식으로 유혹해봐도 지가싫으면 쳐다도안보구 도망가버려요.. 애기때부터 한번 하고나서 별루면 경계하면서 안오더라구요.. 지금저하네스하고나면 도망갔다가 산책가는지는 알고 문앞으로 쪼르르 뛰어가요.. 지금 현재 저렇게 대치하기 시작하면... 제가 멀리서 기다리고있으면 저리있다 그냥잠들어버립니다.. 내가포기할때까지.. 하네스만 두고 그냥 자리를뜨면 슬금슬금와서 하네스를 물어뜯습니다...간식을같이놔두면 간식먹구하네스 물어뜯구요.. 옷이나 이름표 자기가 맘에안드는거 한번하면 9시간이상도 삐져있는강지라..(저렇게쳐박혀서 잠만자요 잠깐 자리만옮길뿐..활동량이 엄청많은강지인데 거의밥먹을때 잠깐빼구 안움직여요. 아는 지인이 강지가 어찌삐지냐고 하길래 이름표한번채워줬더니.. 이름표채울때도 손물리면서 채웠어요..정말고집대단하다고.. 강지가 180도다른강지가되요..저런강지는 첨본다네요..) 일단평소에 이런성향의강지를 마냥 저리기다릴수만은없구 제가포기하자니 쟤는계속 저렇게개길것같구.. 억지로하자니 늘 붙잡고억지로해야되구.. 한번씩 행동교정영상처럼 목줄채우고 깨갱거리게 잡자니.. 강지가 넘 아직어린것같구.. 어떤게 제일 옳은선택일까요? (처음사진은 현재 아에 먹을걸루꼬셔두 안오구 두번째사진은 애기때입니다)

육아Q&A

토를 자주 해요ㅠㅠ 아침에 처음 토 했을때는 사료인지 알갱이들이 나왔고, 그 후에는 인터넷에 나오는 공복토처럼 하얀 토를 반복적으로 하네요ㅠㅠ 그래도 그 와중에 건강한 똥을 눠서 다행이긴한데... 8개월 포메인데 지금은 기운 없이 있습니다ㅠㅠㅠ 제가 지금 당장 병원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일단 여기에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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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교육정말고민입니다 입양해오고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울타리안에서 패드에 너무도 잘했습니다 애겹샵사장이 배변판을주시는데 안해도 잘한다그랬더니 나중에물어뜯을것을 대비하여 여기다훈련시키란 말을 잘해서 그냥무시했었습니다 그런데어느순간 배변판을 환장을 하고 물어뜯어먹기시작 하는데 요도제부터 안좋은성분이라 먹으면안좋단 소리에 다치워버리고 배변판을 놓고 훈련을 시켜도 단1프로도 되질않아요..배변판을 몇개나사서 지금그대로 있는지..그쪽으로 눌것같아 올려도 참았다 피해서 옆에다 배변을 해버리니... 앉아엎드려 빵야교육이 우선이아니라고 배변교육은 애기때바로 잡지않음 절대못잡는다고.. 어떤분은 배변판 뜯을때 똥쌀때까지 확 뭐라그래서 따끔히뭐라하면 고친다는 말.(그렇게 아가를 뭐라카기보다 잘했을때 칭찬으로 하란말이 떠오르고) 어떤분은 다시울다리안으로 넣어 배변판교육을 다시시켜야 된단말..(넓은데 집안거실을 다돌아다니다 스트레스받을까 걱정) 정말 저희애기같은 경우, 어떻게들 하셨으며 글이귀찮으시더라도 글좀부탁드려요 산책주워먹는거나 무서워하는 이런부분들은둔감되고 시간이 지나면 갠찮은부분들이지만 배변은 하나같이 지금 바로잡아야 한다고..부탁드려요 평생을 바라보고해야 하는건데 행동교정사에 도움을해볼까 까지 생각중입니다

육아Q&A

4개월된 허스키 남아입니다! 자주 저를 물었는데 제가 안된다고 가르치면서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달려들어서 제 발을 물거나 제가 자려고 누우면 누워서 쉬다가도 달려들어서 저를 마구 뭅니다. 그냥 장난친다고 생각하기엔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제 팔 다리에 흉이 지기 시작했습니다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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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애기 똥을 너무 많이싸요 벨포아 곤충사료 먹이고있는데 하루에 종이컵 3분의1 정도 양 먹거든요 근데 하루에 똥을 5번정도 쌉니다ㅠㅠ 이래도 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