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2개월+10일 잠자리

랑꼬언니
2023-06-14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한지 3일입니다. 울타리교육을 해보고자 첫 날 시작했지만..엄청난 낑낑과하울링으로 인해 결국 울타리 한 문을 열어두었더니 역시나 나오니까 낑낑과 하울링은 줄어들었지만 잠자리를 분리하고자 밤에 각 방 문 닫고 들어가 잠을 취하려고 하니 거실에서 계속 하울링을 하며 낑낑이 시작되더라구요.. 눈에 안보이면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고 방문을 닫고 자야할지 제 방문은 그냥 열고 자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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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물어요.. 꼬리를 끅 끅 소리느게 물고 동영상처럼 물어땡기는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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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 여행 (제발 한마디만 해주세요ㅠㅠ) 깡시골에 묶여사는 강아지인데 타인,타견 반응은 크게 없는거 같은데 멀미가 한마리가 조금 심하고요..침만 흘리지 토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곳으로 1박2일 여행가는 건 조금 무리일까요? 애들한테 좋은 추억 남겨주고싶어요ㅠ 학생이라 제 맘대로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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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과자를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하도 먹성이 좋아서 아무거나 다먹어여.아이방에서 과자를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조금도아니고 많이 먹은듯해요..저번에 리모컨도먹고 고생했는데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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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강아지 몸무게 증가 강아지가 2개월 반정도 된 강아지인데 데리고 온지 열흘만에 약 300그람 정도 늘었어요 (0.72kg -> 1kg) 원래 이렇게 빨리 느는게 정상인가요??? 사료는 양 적절히 맞춰서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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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차 사료추천 안녕하세요 꼬숑 3개월차 아기 사료추천 부탁드립니다! 로얄캐닌 먹이고 있는데 원료가 좋지않다고 들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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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행성🐶
저희도 울타리 교육 했었는데 낮엔 괜찮다가 밤에만 울더라구요ㅠ 울타리에 딱 붙어서 자거나,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같이 자면 괜찮아졌었어요ㅎㅎ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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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꼬언니랑꼬언니
그러니까요 저도 그렇게해야할따 고민중입니다ㅠ 괜히 문 밖에서 조금한아이가 낑낑되는게 안쓰럽더라구요..오늘 한번 실천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함미댜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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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꼬언니랑꼬언니
저도 첫날엔 결국 울타리 옆에서 자고 그랬었네요~ㅎㅎ 이 친구는 갇혀있던게 답답했던건지 조금씩은 울더라구요,, 애기들 울때마다 마음이 을매나 속상한지ㅜ..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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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LalaLuluLala
저도 처음에 울타리교육이 좋다해서 시도하다 너무 낑낑되고 분리불안도 심해서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울타리 열어두고 풀어줬어요 며칠이 지나도 닫기만 하면 난리나서 그뒤로 울타리 싹 치우고 집은 켄넬로 사용하면서 자유롭게 풀어키우고 있네요ㅎㅎ 한동안은 같이 잤어요 3개월쯤 부터 켄넬교육 하니 밥도 켄넬에서먹고 쉴때도 잠도 켄넬에서 알아서 자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지 꼭 분리안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만 좀 시키면 애기때 흔히 치는 사고도 딱히 크게 없더라구요 ㅎㅎ 아 그리고 하루행복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침대옆에 방석이나 집만들어주고 침대못올라오게하고 방석에 사료나 간식으로 적응시켜주면 알아서 잘자요ㅎㅎ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담 풀어봤네요^^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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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na맘두na맘
저도 걱정이었는데 정보 도움 되네요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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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꼬미청도김씨 꼬미
애기들 원래는 형제들이랑 엄마품에서 자는데 일찍 낯선집으로 와서 혼자 울타리에 갖히니 불안하죠... 전 울타리에서 너무 울길래 울타리 치우고 매일아침 닫힌 방문앞에서 기다리길래 방문 열어주고 자려고 누우면 침대로 뛰어 올라와 계단 놔줬어요 너무 하고싶은대로 해준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오히려 자유롭게 해주니 집착이 없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편한곳에서 잘쉬어요^^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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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꼬언니랑꼬언니
너무나 도움되는 경험담이네요~! 안그래도 어제 방문을 열고 잤더니 확실히 괜찮더라구요~ 오늘은 침대옆에 방석두고 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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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꼬언니랑꼬언니
네네 오히려 울타리보다는 자유롭게 해주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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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2개월+10일 잠자리

랑꼬언니
2023-06-14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한지 3일입니다. 울타리교육을 해보고자 첫 날 시작했지만..엄청난 낑낑과하울링으로 인해 결국 울타리 한 문을 열어두었더니 역시나 나오니까 낑낑과 하울링은 줄어들었지만 잠자리를 분리하고자 밤에 각 방 문 닫고 들어가 잠을 취하려고 하니 거실에서 계속 하울링을 하며 낑낑이 시작되더라구요.. 눈에 안보이면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고 방문을 닫고 자야할지 제 방문은 그냥 열고 자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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