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스틱같은 간식을 주면 으르렁대요

내동생윤코코
2023-10-18

이제 5갤반 강아지인데요 사료는 여태 노즈워크로만 주거나 한번에 줘도 몇초만에 씹어먹어서 으르렁할일이 없었던것같은데
개껌이나 강아지 사탕이나 불리스틱을 주면 으르렁 댑니다

한손으로 주고 다른한손으로 쓰다듬거나 자신의 얼굴앞을 지나치거나 하면 으르렁대구요. 아예 지집으로 가져가면 강아지 앞을 지나가기만해도 으르렁해요.

강아지 간식을 줬다뺏고 다시주는 연습을 해도 계속 으르렁대네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서 연습하는건데 그냥 주고나서 아무것도 하지않는게 좋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불상사는 애가 목에 간식이 걸려서 빼야한다거나 먹지말아야할 음식을 먹을때 뺏어야한다거나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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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하숑이는 수박 조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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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 뜯어 먹음..... 배변훈련이 안되서 여간 스트레스네요ㅠㅠ 8개월 말티푸인데 3개월때 데려와서 어릴땐 더 오히려 패드에 잘가리더니.. 어느순간 이갈이 시작하고 입질 심해지고서 패드를 물어뜯기만하면 다행인데 먹드라고요.. (얼마전 이것저것 줏어먹다 장염걸려 병원행...) 배변패드고정, 모서리마다물병으로 고정시키기, 패드깔고 위에 덮는형태의 배변판..등 안써본게 없는데 다 실패.. 에너지발산이 안되어그런가 산책으로 힘다빼주고 집에와서 깔아도..여전히ㅜ비슷한 흰색천이나 수건재질들을 줘도.. 배변패드를 깔때 보지않게도해보고 패드물어뜯을때 집이 초토화가될때까지 무시도해봤는데 진전이없네요 가끔 현관문소리나 밖에소리날때 조금씩 짖는거빼곤 사료도잘먹고 다잘하는데ㅜ 배변훈련만 잘된다면 소원이 없을거같습니다..ㅋ 아직 1살도 안된강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은 아닌지.. 오늘도 소변닦는 행주를 열심히 빨며...답답해서 적어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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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말티푸 몸 긁음 집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땐 안 그랬는데 요즘 자기 몸도 많이 물고 몸을 너무 많이 긁어요ㅠ 눈물 냄새도 심해진 것 같고 근데 밥은 잘 먹어요.. 몸을 살펴봐도 반점이나 상처는 없는데ㅠㅠ 그럼 지금 먹는 사료 알러지일까요? 로얄캐닌 미니 스타터 먹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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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흐아함~수영하고나면 나른해..... 울집강쥐인뎅 넘넘귀여워 계곡와서 수영도하궁🥰 사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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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앞발 뒷발 다르게 성장하나요?? 앞발이 더 크고 부은것처럼 똥똥한데 뒷발은 그냥 평평해요 앞발이 먼저 성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발사탕은 보통 뒷발에 합니다!! 핑크가 앞발 검정이 뒷발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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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진드기 제거한다고 병원갔는데 어제 산책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강쥐 손에 진드기가 있었어요 병원가서 약욕 해야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강쥐가 어디 뚜드러 맞는 것 처럼 비명 지르면서 짖더라구요.. 너무 심해서 뭔일있는거 아닌가요? 하니 약물이 얼굴에 묻으면 안된다해서 잡고있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살살 달래 달라면서 맡기고 기다렸는데 애가 기운이 쭉 빠진 상태로 간호사분 품에 안겨 나오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일단 집에 올라가려고 계단에서 올라가~했는데 순간 뒷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휘청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해서 집에 밥줄려고 하니 휘청휘청 하다가 밥 먹으러 오더라구요… 순간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하니 내원하라고 해서 달려갔구요.. 산소 마시면서 방에 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의사 말로는 무리해서 그렇다 애가 더위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셨는데 지금 너무 걱정 됩니다… 약욕을 괜히 시켜서 아프게 된거 같아요…. 이런 증상 겪어 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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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4점 개발자님 ㅋㅋㅋㅋ 어찌 이런 넌센스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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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위치 추천 투표 부탁드려요~ 거실 (낮에 쉴때) vs 방 (밤에 잘때) 안녕하세요! 하우스를 거실에 둬야할지 방에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하우스를 거실에 두게 되면, 잠도 거실에서 자게끔 해야할까요? 방에서 재울 경우에는 하우스를 방에 둬야할까요? 아니면 방석이나 침대면 두면 될까요? 두군데 다 하우스를 둬야할런지.. 일단 아이는 낮에는 안방에서 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거실 방석 또는 더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는 거실 구석에 숨어서 자구요! (낮에 집이 막 시끄러운 건 아니예요.. 조용합니다!) 밤에는 보통 안방 침대나 방석 또는 구석에서 잡니다! 최근 가족 중에 거실에서 자는 사람이 있는 날엔 거실에서 잘때도 있긴하더라구요! 옆에서 잘때도 있고, 멀리 구석에서 잘때도 있었어요. (낮에 가던 곳) 그런데 아무도 거실에서 안자면 거실에서 안자더라구요! 꼭 붙어자야하는 건 아니어도 혼자 남겨지는 건 싫은 것 같아요! 밤에는 빛이나 소음이 거의 없으니, 낮에 방해받지 않고 쉴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기존 하우스를 처분하고 새로 주문했어요) 거실에 하우스를 두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그럼 밤에 잠도 하우스에서 재우는 게 나으려나 싶다가.. 방에서 같이 재울 계획이라면 방에 하우스를 둬야하나? 싶네요..? 그런데 다시 밤에는 빛과 소음이 적으니 괜찮나? 이렇게 무한루프로.. 혼란에 빠졌어요ㅠㅠㅠ 하우스를 두개 사줘야하려나요..? 새벽에 잠 안자고 적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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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쨔율무쨔
저희 멈머도 그냥 간식줄땐 괜찮고 껌도 제가 손에 들고 자기가 뜯어먹을땐 괜찮은데 한번씩 우피껌 같은거 먹으면서 으르렁 까진 아니고 으르..(?)까진 자주해서 그럴때마다 뒤로가서 안아올리고 장소옮겨서 뭐라구해요 ㅜ 전에 껌이 목뒤로 넘어갈뻔 한적도 있었고 식탐이 많아서 연습시키는건데 으르렁 거릴려고 할때 미리 뭐라고 하니까 다시 줄땐 확실히 좀 줄어들었어요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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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믹스빵이셀티믹스빵이
기다려를 꾸준히 교육하다보면 먹다가도 기다려를 외치면 도로 내려놓더라고요~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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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스틱같은 간식을 주면 으르렁대요

내동생윤코코
2023-10-18

이제 5갤반 강아지인데요 사료는 여태 노즈워크로만 주거나 한번에 줘도 몇초만에 씹어먹어서 으르렁할일이 없었던것같은데
개껌이나 강아지 사탕이나 불리스틱을 주면 으르렁 댑니다

한손으로 주고 다른한손으로 쓰다듬거나 자신의 얼굴앞을 지나치거나 하면 으르렁대구요. 아예 지집으로 가져가면 강아지 앞을 지나가기만해도 으르렁해요.

강아지 간식을 줬다뺏고 다시주는 연습을 해도 계속 으르렁대네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서 연습하는건데 그냥 주고나서 아무것도 하지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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