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배변을 엄청 잘가리다가도 실수를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샵에서 6개월까지 크다가 저희가족이 된지 이제 1개월되는데요. 3일만에 소대변을 가리는 똑똑한 아이 인데요. 거실에 한켠에 아주 넓게 배변판과 패드가 자리되어 있어요 거의 90%는 실수없이 배변하고 나머지 실수가 모서리 가장자리 그근처 판이 있는 곳에서 못쌀때가 있지만 그건 남자아이 라서 원래도 있는 실수겠거니 하는데요. 한동안 아이들방은 오픈을 안했는데 문만열려있음 거기 몰래 들어가서 대변을 제일 많이 싸두고 소변은 두번? 정도 싼거 같아요. 이거 나름 안들어간 영역이라 자기똥과 소변으로 냄새남기는걸까요? 깨끗히 닦아놔도 아이들이 놀다가 문열어두면 거의 70-80%확률로 배변이 되어 있구요. 그리고 요즘 산책을 매일 나가면서 이젠 저와 산책을 잘하는데요. 아이 나갈때 무서워 안움직여서 쓰고 있는 유모차가 신발벗는 곳에 들여져 있는데 거기에 굳이가서 종종 그 옆에 소변을 봐놓는데.. 이것도 뜻이 있는걸까요? 다 읽어주고 알아주면 좋을텐데 저도 강아지가 처음이라 어렵네요. 오늘은 첫째아이 크록스가 유모차 옆에 있었는데 거기에 담겨지듯 싸놨더라구요~ 이번에는 신발안에 싸놔서 가지런히 들어다 버리고 닦을수 있어서 다행이였네요 ㅎㅎㅎ 무슨뜻인지 아시는분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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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감기 입양오고 일주일만에 감기걸렸어요 에어컨 튼 새벽에 거위소리를 엄청 내더라구여 걱정되서 병원갔는데 호흡기쪽 x-ray 찍고 기침반사랑 사진상 몽글몽글하게 뭐 보인다고 감기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2주넘었는데 제가 볼땐 기침은 아니고 막 하루에 한번할까말까 작은 재채기같은거 하는데 아직도 기침반사 보인다고 약 지어주시거든여ㅜ 빨리 나아야 예방접종 시작하는데 아직 1차도 안맞았는데 계속 병원신세내요 갈때마다 10만원씩 깨지는데 벌써 3주째에요 약이 안맞는건지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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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의 슬리퍼 집착.. 5개월째 미니비숑 키우는데 슬리퍼를 하도 물어뜯어서 슬리퍼 윗쪽이 다 뜯어지고 귀 두쪽 다 뜯어졌고아까도 물어뜯다가 걸렸는데 어떻게 해야지 슬리퍼를 안뜯어 먹을까요? 다행이 새로 사긴 했지만 자꾸 뜯어서 고민이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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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할까요? 애기가 8갤 말티인데 5갤부터 사료거부가 심해서 굶겨도 보고 토핑도 줘보고 해서 어째어째 먹이고 있는데 그저께부터 생리를 시작했어요 그래서인지 더더 안먹어요 지금 상태에서도 굶기는게 답일까요? 아님 생리중이니 맛있게 토핑해서라도 먹이는게 맞을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어제부터 거의 안먹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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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1기 보호대 안녕하세용 저희 애가 갑자기 슬개골 1기 판정나서 조금 더 예방하기위해 보호대를 이것저것 알아보다 꼬잇이라는 치료되는 보호대를 샀는데 아직 초반이라 빠졌다가 다시 집어넣더라구요 효과는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꼬잇으로 조금 증상이 호전되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