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설득..도와주세요ㅜㅜ

ZJCux82T
2025-04-23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학생이고 반려동물을 정말 키우고싶은데
부모님을 설득할만한 말들이있을까요..
랙돌/여아/3개월/건강한 상태/펫샵×
이렇게 생각해놨고 많이 공부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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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포도막염 화요일 아침에 갑자기 봄이가 왼쪽 눈을 너무 찡그리길래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가서 형광염색 검사랑 안압 검사 결과 포도막염 진단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봄이가 눈을 너무 불편해해서 병원에서 통증완화? 해주는 안약을 넣어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약을 넣으면 일시적으로 동공 확장 증세가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도 하루 정도만 증상이 지속되고는 돌아온다고 하길래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돼도 동공확장 증상이 안 사라지고 지속 되는 중입니다. (현재 포도막염 때문에 안약 2가지를 처방 받아서 넣고 있는 중) 혹시 처방 받은 안약 때문인건지 그때 병원에서 통증완화 안약 때문인건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ㅠㅠ 다니는 병원에 어제 문의 했을 때는 하루가 지나고 있어서 점차 증상이 호전되는 게 보일 거라고 해서 하루를 더 지켜봤지만 아닌 거 같아요 ㅜㅠㅜㅜ 여전히 동공이 크고 빛 반사 시 엄청 반짝 거려요. 어떡해야될까요? 낼 아침에 바로 병원에 전화한 뒤 다시 내원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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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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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산책시~소변~ 푸들 여아인데 산책하면서 마킹이나 소변을 전혀하지않네요;; 왜그런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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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다들 비오는날 산책 어떻게 하시나요?😅 지금 6개월차 애기 사모예드 키우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주말까지 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애기 에너지를 빼는데 터그놀이만으로는 부족할것같아서 비와도 산책을 해야할 것 같단말이죠,,그래서 레인코트를 사줘야하나 고민중인데 혹시 대형견까지도 입을수 있는 레인코트 추천 해주실수 있으실까요?웬만하면 다리까지 커버가능한 올인원 이였으면 좋겠어요 (아 ! 대형견 신발도 추천 부탁드려요) + 추가글 저희 심바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바는 군포시 산본동에 거주중인데 서로 인사시키는거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신 견주분들 그리고 강아지천사들 많이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 (심바가 강아지들은 너무 좋아하고 사람도 너무 좋아해서 다른 강아지가 자기에게 다가올때까지 앉고 엎드리고 기다렸는데 그냥 지나치면 계속 쳐다봐요😅어찌저찌 인사 시키면 너무 좋다고 놀자고 환장을 하는데 그게 부담스러운 강아지들은 약간 소심하게 나오니까 서운한지 짖더라구요 이 부분에 놀라는 강아지친구들도 있고 견주분들도 있으니 교육 시키는중이에요 ! 심바 또한 모든 강아지 친구들과 인사 할 필욘 없다는걸 또 배워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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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개구쟁이는 물웅덩이를 못 참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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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생퀴집사생퀴
ㄷㄷㄷㄷ 저랑 나이 비슷하시네여 저도 반려동물 7살때 부터 많이 키웠는데 진짜 조심해야 하는게 고양이 쇼파랑 벽지 엄청 뜯고 교육 제대로 못하면 걸핏하면 밥상 올라오고 책상 엎고..걔네는 강아지 마냥 발톱이나 씻기는거도 쉽지 않고요.. 고양이는 미용 필요 없을거 같지만 여름이나 털 갉이 시기.. 되면 잔털 제거랑 미용 필수고 빗질도 자주 해야하구요.. 털이 엄청 날리는데 저 이것 때문에 맨날 부모님이랑 싸우고 파양소리 나오고 가출 소리 나오고.. 거기에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면 나중에는 사료비나 모래 비용도 집사님이 내셔야할수도..저 처럼 13살이면 알바 할수있는 나이까지 한참 남았는데 용돈 모으기도 쉽지 않고요ㅠ 예상치 못한 변수도 준비 해야하는게 제가 1년 전에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버려서 강아지랑 방에 갇혀 있거등요ㅠ?... 이런 상황도 생기고 가족여행 갈때도 강아지면 데려가지만 고양이는 못데려가니 가족여행도 못가고 계속 싸우고.. 검은 옷 많이 입으시면 싹 다 정리하셔야 합니다 ㅠ 옷에 털 붙은거 보일때 마다 잔소리 엄청 듣고 만약에 친척어르신들이 집에 오시면 잔소리 또또 엄청 듣고... 고양이 데리고 오면 간식도 주고 장난감 옷도 엄청 사주고 싶으니깐 맨날 듣는 소리가 "엄마~아빠보다 짐승시키가 우선이지~ 아주그냥 응?????" 거리셔요..허허 무슨 부모님 불리한 상황마다 반려동물 소리나오니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허허 저는 부모님 반대도 없고.. 다 지원한다 해서 데리고 왔는데도 이럽니다.. 하하 고등학생 졸업 전..이나 성인되서 키우셔요.. 하하하하ㅎ하핳하하 물론 행복하긴 해요.. 하하...하..하하.. 이제 제가 좀 고쳐서 부모님도 덜하긴 한데요 특히 어머니가 엄하시면 동물 키우는건 피하셔요..핳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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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생퀴집사생퀴
적어두.. 알바가 가능한 나이에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돈 눈치는 안보이거등요 저도 뭐 ppt도 만들고 동물관련 프로그램 맨날 찾아보면서 120p 노트에 꽉꽉 채워서 직접 필기 공부한거 보여주고 키우게 되었습니다👍👍👍🥲🥲🥲 진짜 만약 저 처럼 특성화고나 예고 가고싶은데 집이랑 멀면.. 기숙사생활도 힘들고 버스타기도 힘드니깐 이거보고 꼭 생각 더 해보세요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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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강이엄마:)♥
아직 미성년자시라면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아니라면 안키우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많이 나가다보니 미성년자가 감당하기엔 힘들구요.. 부모님들이 반려동물 키우시는걸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주시는게 아니라면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부모님이 도와주시지않는다면 아무래도 학생분이나, 데려올 고양이나... 현실적으로 보면 둘 다한테 힘들 수 있어요! 일단 부모님의 생각이 어떠신지가 중요할거같아요~ 새 가족이 생기는건 가족 구성원 중 누구하나라도 반대가 없어야됩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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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바라기강쥐바라기
솔직히 전 반대 아닙니다. 제가 중2인데 2021년에 데려왔어요. 솔직히 키우면서 어릴 땐 뭐…. 초6이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놀아주거나 간식 같은 건 직접 사고 산책은 필요 없으니…. 돈이 여유가 있고 가족분들이 고양이 좋아하고 진짜 잘할 수 있으면 부모님 설득해 보시고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전 학교 회장 돼서 허락해 주셨는데 같을진 모르겠네요.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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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반려견들 애기들 보면 엄청 귀엽죠~~^^보기만 해도 귀여운데 그 귀여움 가운데 어려운 과정들이 대개 많읍니다 애기가 여자든 남자든 중성화 수술도 시켜야하고 6차까지 예방접종 맞추야되고 애기때는 면역력이 약해서 아플때가 많아요~~말못하는 짐승이라도 대변.소변 훈련도 필요하고 ~~~내가족 이라 생각하고 키우시야 되고 커지면 밉다고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요~~미리 도서관가서 강아지나 고양이 둘중 골라서 책을보고 좀 아는게 있어야 키울수 있으니 엄마 한테는 엄마~~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가 책임지고 잘 키우겠어요~~그리고 제가 아직은 어리지만 금전이 들면 그것만 해결 해주시면 돼요~~제가 대학생때는 제가 알바해서 그때는 제가 알아서 책임지게 키워볼께요~~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화이팅요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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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행복하개까미는행복하개
반려동물 키우는데에는 학생이 생각한 것 보다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학생은 학교에 부모님은 직장에 계실 때 고양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누가 병원에 데리고 갈 지 생각은 해봤나요? 집에서 빨래 설거지 청소 부모님이 하고 계실텐데 거기에 고양이 관리까지 누가 도맡아 할 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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