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들이 몇개월? 몇년차까지 크나요!

김꼬동이
2024-07-31

8월이면 9개월되는 미니비숑인데
이제 2kg 됐어요!
보통 1살까지는 큰다고 생각하라던데
몇개월차까지 애들이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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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인증] 251112 수 화장실 산책 하러 나갔는데, 장군이가 GS25 들어가겠다해서 들어가니 사장님한테 가서 방갑게 인사하네요^^ 장군이 항상 이뻐해주시는데♡ 그리고 장군이는 삶은 계란받구, 저는 군이 덕분에 일본과자 받구.. 그래서 불닭볶음면 하나 사서 집에왔쥬.. 오빠꺼랑 내꺼! 쉬는 하고 응가 안해서 산책 더하는데 들어가겠다 해서 들어가니, 이젠 경비실 가서 인사하네요^^ 근데 그 경비형 없다는거 알고 그냥 인사 대충하다 거따 응가를 하네요. 응가 줍고 닦고 사과드리고. 장군이 칭찬 듣고, 집에 올라왔네요. 거 참... 한케릭터한다 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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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수요일)도 연달아 산책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위서 둘이 (제가 힘들어요)나가면 차로 이리저리 돌다가 잠깐 내려서 산책도하고 이리저리 돌고 왔어요~~애들은 기분이 엄청 좋아하나봐요 전 이렇게 몸이 안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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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매일 행운 뽑기에서 당첨 되었어요!! 저 사실 고운멍냥,행운의송편,캐치캐치보감2번 총 4개 이벤트 당첨 선물 받을게 있답니다 호호^^ 역시 옛날부터 이벤트 당첨 잘되는 금손이었던 제가 멍냥에서도 행운이 따라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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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며칠째 크림이 산책을 못해주고 있는게 너무 미안하고 집에서도 잘 못놀아주고 있어서 더 미안 하지만... 내가 안아파야 놀기도 하고 산책도 갈테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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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꿀팁2......부끄러워요💧 눈물이 마니나서 솜에 이어클리너x ...아이클리너 oㅋㅋ 적셔서 눈주위에 붙이고 닦아줍니다... 그리곤 손수건으로닦아주고 눈꼽빗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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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자세 표정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머리는 왜 산발이며 어째서 저런 표정으로 바라보는지 ㅋㅋㅋㄱㅋ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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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변 상태 한번 봐주세요 ㅠㅠ 제가10월31일 분양 받았고 11월2일 설사하길래 11월3일 병원가니 지알디아 진단받고 4일 병원 입원시켜 11월7일 금요일 지알디아 키트상 음성 판정받고 11월12일까지 집에서 약 먹이고 11월13일 2차 백신 맞춘상태입니다. 제가 처음데려 왔을때부터 활력은 너무 좋은데 식욕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지알디아 재발률이 높은 질병이라 들어서 쓰던 식기,배변패드,울타리, 등등 새걸로 교체했고 이동장,쿠션등은 세탁기 돌린 후 건조기 고온으로 돌려서 다시 썼습니다 11웥13일 접종 후부터 원래 식욕 없는 아이인데 밥을 더 안 먹어서 참 미치겠네요.. ㅜㅜ 11월7일 퇴원할때 650g으로 퇴원했고 현재 827g 나갑니다 제 눈에 점액이 조금 보여서요 지알디아 재발 가능성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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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고운멍냥 당첨후기 고운멍냥 당첨되었고 오늘 상품이 왔어요 제나가 처음엔 안먹더니 잘 먹네요ㅎ 초콜릿?냄새가 나고 카라멜 같이 쫀쫀해요 감사합니다 잘 먹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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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체체가 졸린가봐요. ㅋㅋ 귀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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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체체 귀여웡 이앱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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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읽을거리.. 요샌 스레드가 많이 활성화되서 어쩌다 가끔씩 둘러보는데 눈에 띄는 글이 있길래 가져와 봤어요. ➡️ 출처 https://www.threads.net/@kiki_delivery_servise (허락완료) (동물병원 - 1) 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인에게 절대 빠뜨리지 않고 이 이야기를 전해. 충격적일수도 있겠고 물론 그렇지 않은 병원도 있겠지만 그만큼 동물병원은 정말 잘 골라야해.. 이번 이야기는 좀 길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약 3년간 일했던 동물병원 이야기야. 대학생이었던 난 학비 외의 돈은 내가 벌어야 했어서 동물병원에서 밤11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일하게 됐어. 그곳은 1층이 용품판매 / 로비 / 호텔 및 미용실 이었고 2층은 진료실 / 수술실로 된 조금은 오래된 동물병원이었어. 동물병원에서 키우던 5살 페키니즈 ’별이‘ 그리고 나이가 많은 노묘 페르시안 ‘하늘이’ 수의사들은 밤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당직을 섰고 우리 병원으로 인턴십을 오는 K대 수의과 학생이 있었어. 매니저인 나까지 총 세명이 있었지. (동물병원 - 2) 아-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24시간 동물병원은 대부분 밤이면 응급만 받아 그리고 우리 동물병원은 근처에 큰 동물병원이 있어서 보통 응급환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 오더라도 용품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 그래서 수의사는 2층 숙직실에서 술을 마시곤 했어. 그럴 때 마다 1층으로 전화를 걸어서 하는 말 “실장님, 오는 전화 돌려주세요~” 이 말은, 지금부터 술 먹고 잘 테니까 응급 환자 및 진료문의 전화를 근처 병원으로 돌리란 소리야. 어느 날은 2-3개월 된 아가 말티즈가 내원했어. 자두씨를 삼켰대. 주인이 막 울면서 뛰어왔어. 얼른 2층에 전화를 했고, 막 자다 깬 목소리로 알겠다고 한 수의사는 내려와서 아이를 받아들었어.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서 내게 “실장님, 오늘 인턴이 없어서 그런데 애기좀 잡아주세요~” 그렇게 난 2층 처치실에 처음 들어가봤어. (동물병원 - 3) 그렇게 작고 하얀 아기 말티즈를 안아들고 위세척을 준비하러 처치실에 들어갔어. 말만 처치실이지 벽 가득 창고처럼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고 1차 충격 먹었지만, 뭐 수술실이 아니라서 상관없나? 그땐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 위 세척을 할 거니까 난 당연하게 손도 씻고 소독하고 진료대 위에서 애기 양 어깨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맛소금을 가져왔어. 그리고 애를 단단히 잡고 있으라고 한 뒤에 성인용 쇠 숟가락으로 연거푸 5-6 숟가락을 애기 입에 넣고 초록색 수도 호스로 물을 틀어 그 말티즈 입으로 물을 우겨 넣었어. 당연히 그 작은 강아지는 켁켁대며 소금과 물을 목구멍으로 넘기는 것 밖에 할 수 없었고, 조금 후에 많은 양의 물과 자두씨를 토했어. 너무 당황스러워서 “선생님... 위 세척 하신다면서요” 했더니 그 선생님이 뭐라그랬는지 알아? (동물병원 - 4) “실장님 처음 보시는구나. 저희 병원 위세척용액 없어요. 다른데도 이런 곳 많아요.” 그렇게 소금물 범벅이 된 말티즈를 여기저기 닦고 1층으로 내려가 보호자에게 안겨주면서 “쫑쫑이(가명) 삼킨 자두씨 여기 있구요, 애기 위세척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위세척 용액이 소금기가 있다보니까- 집에 가서 몇 번 더 토할 수도 있고 입 주변이 많이 짤 수도 있어요. 물로 헹궈주시고 물 많이 먹게 해주세요~^^” 엑스레이 두 장 8만8천원 위세척 17만 6천원 내복약 3만3천원 야간 응급비 8만 8천원 총 38만 5천원을 결제한 보호자는 위에서 일어난 일은 꿈에도 모르고 수의사에게 연신 허리를 굽히며 감사하다고 하고 소중히 그 작은 말티즈를 데리고 갔어. 수의사는 크게 하품을 하며 “실장님 앞으로 오는 전화나 응급 다 돌리세요~” 하며 다시 2층으로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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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제 경험으로는 1살까지는 뼈가 크고 그뒤로는 살과 근육이 붙는 느낌이랄까요. 2살때는 m사이즈 입던애가 3살되서 L사이즈 입어요. 딱히 비만도 아니고 많이 먹지도 않고 하루2시간이상 산책하는 애에요.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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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심바😛심바심바😛
제 주변 미니비숑들 보면 보통 1살까지 크는 거 같더라구용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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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1살 반까지 큰거같아요.1살이후 살집만 찐다던데 저흰 키도 계속컸어요 이젠 멈춘듯 20개월ㅜㅜ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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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동이김꼬동이
보통 다 한살인가봐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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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동이김꼬동이
답변 감사합니당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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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동이김꼬동이
ㅎㅎㅎ두고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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