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키울때 주의점(타견종도 흥분도가 극도로 높으 경우 해당할 수 있음)

보더콜리니켈
2025-08-08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간혹 보더콜리들이 자기체력 생각안하고 열정적으로 계속 공놀이나 원반놀이 하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쳇 gpt에 좀 더 자세히 물어봤어요~
※인공지능 서비스로 알아본 정보라 더더욱 자세한 정보는 수의사님과 상담하세요~

대화내용 복사해서 옮겨요~

니켈이 누나:근데 젊은 보더콜리들이 과한 운동으로 가끔 급사하기도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쳇gpt: 맞아요, 보더콜리 같은 고에너지·고드라이브 견종은 젊을 때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드물지만 급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IGP나 어질리티 같은 고강도 스포츠를 하는 경우 더 주의해야 해요.

🐾 젊은 보더콜리 급사의 주요 원인

1. 운동 유발성 급성 심장사 (Exercise-Induced Cardiac Arrest)

원인

선천적 부정맥, 심근병증(확장성 심근병증), 심장 전도 이상 등 심장 전기신호 문제.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격렬한 운동 중 심박 조절이 안 돼 심장마비 발생.

특징

운동 직후 또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짐.

이전에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음.


예방

1세 이후 강도 높은 훈련 전 심장 초음파·심전도 검사.

운동 후 회복 호흡과 맥박이 5~10분 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체크.

2. 운동 유발성 고체온증·열사병

원인

과도한 운동으로 체온이 40℃ 이상 상승, 뇌·심장·간에 손상.

특히 더운 날씨나 습한 환경에서 발생.


특징

과호흡, 혀색이 붉거나 자주빛, 비틀거림, 경련, 의식소실.

예방

기온 20℃ 이상에서는 무리한 운동 피하기.

수시로 물 공급 + 그늘 휴식.

체온 39.5℃ 이상 오르면 즉시 쿨다운.

3. 운동 유발성 허혈성 발작(EI seizures)

원인

격렬한 운동으로 뇌혈류·산소 공급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발작.

보더콜리에서 유전적 소인 보고됨(특히 발작 질환 가족력 있는 개체).

특징

훈련 후 몇 분 내 전신 경련, 쓰러짐, 잠시 후 회복 가능.

예방

발작 이력 있으면 강도 높은 훈련 제한.

발작 발생 시 즉시 운동 중단 + 영상 기록 후 수의사 전달.

4. 운동 후 순환 쇼크

원인

고강도 운동 후 혈액이 말초 근육에 몰리며 심장·뇌로 돌아오는 양이 급감.

심장 수축력 저하 + 혈압 급락으로 의식 상실.


예방

고강도 운동 후 즉시 멈추지 말고 5~10분 저강도 워크다운.

급격한 자세 변화(앉힘·눕힘) 피하기.

🚨 급사 예방을 위한 훈련 전·중·후 체크리스트

1. 사전 검사

최소 1년에 한 번 심전도 + 심장 초음파.

가족력이 있는 경우(형제견, 부모견 급사 사례) 더 자주.



2. 운동 전

5~10분 가벼운 워밍업(걷기 → 속보 → 짧은 런).

전날 피로·탈수 상태면 강도 낮추기.

3. 운동 중

호흡 패턴, 혀 색, 걸음걸이 주기적 관찰.

기온·습도 체크 → 여름은 오전 8시 이전, 겨울은 평소보다 긴 준비운동.

4. 운동 후

5~10분 천천히 걷기.

체온·심박 확인 → 10분 내 정상 회복(체온 38120) 안 되면 휴식 연장.

운동 직후 찬물 벌컥 마시기보다 소량씩 나눠 제공.

💡 포인트: 젊다고 무한 체력은 아니고, 특히 보더콜리는 스스로 멈추는 성향이 약해서
“지치기 전에” 보호자가 강제로 휴식 시간을 주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요즘에는 워낙 더워서 훈련이나 공놀이를 15분이상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산책도 줄였고요... (대신 집에서 머리쓰는 활동을 더 해줘요~)
다들 안전한게 산책과 훈련,운동하시고 건강한 반려생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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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키울때 주의점(타견종도 흥분도가 극도로 높으 경우 해당할 수 있음)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간혹 보더콜리들이 자기체력 생각안하고 열정적으로 계속 공놀이나 원반놀이 하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쳇 gpt에 좀 더 자세히 물어봤어요~ ※인공지능 서비스로 알아본 정보라 더더욱 자세한 정보는 수의사님과 상담하세요~ 대화내용 복사해서 옮겨요~ 니켈이 누나:근데 젊은 보더콜리들이 과한 운동으로 가끔 급사하기도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쳇gpt: 맞아요, 보더콜리 같은 고에너지·고드라이브 견종은 젊을 때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드물지만 급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IGP나 어질리티 같은 고강도 스포츠를 하는 경우 더 주의해야 해요. 🐾 젊은 보더콜리 급사의 주요 원인 1. 운동 유발성 급성 심장사 (Exercise-Induced Cardiac Arrest) 원인 선천적 부정맥, 심근병증(확장성 심근병증), 심장 전도 이상 등 심장 전기신호 문제.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격렬한 운동 중 심박 조절이 안 돼 심장마비 발생. 특징 운동 직후 또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짐. 이전에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음. 예방 1세 이후 강도 높은 훈련 전 심장 초음파·심전도 검사. 운동 후 회복 호흡과 맥박이 5~10분 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체크. 2. 운동 유발성 고체온증·열사병 원인 과도한 운동으로 체온이 40℃ 이상 상승, 뇌·심장·간에 손상. 특히 더운 날씨나 습한 환경에서 발생. 특징 과호흡, 혀색이 붉거나 자주빛, 비틀거림, 경련, 의식소실. 예방 기온 20℃ 이상에서는 무리한 운동 피하기. 수시로 물 공급 + 그늘 휴식. 체온 39.5℃ 이상 오르면 즉시 쿨다운. 3. 운동 유발성 허혈성 발작(EI seizures) 원인 격렬한 운동으로 뇌혈류·산소 공급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발작. 보더콜리에서 유전적 소인 보고됨(특히 발작 질환 가족력 있는 개체). 특징 훈련 후 몇 분 내 전신 경련, 쓰러짐, 잠시 후 회복 가능. 예방 발작 이력 있으면 강도 높은 훈련 제한. 발작 발생 시 즉시 운동 중단 + 영상 기록 후 수의사 전달. 4. 운동 후 순환 쇼크 원인 고강도 운동 후 혈액이 말초 근육에 몰리며 심장·뇌로 돌아오는 양이 급감. 심장 수축력 저하 + 혈압 급락으로 의식 상실. 예방 고강도 운동 후 즉시 멈추지 말고 5~10분 저강도 워크다운. 급격한 자세 변화(앉힘·눕힘) 피하기. 🚨 급사 예방을 위한 훈련 전·중·후 체크리스트 1. 사전 검사 최소 1년에 한 번 심전도 + 심장 초음파. 가족력이 있는 경우(형제견, 부모견 급사 사례) 더 자주. 2. 운동 전 5~10분 가벼운 워밍업(걷기 → 속보 → 짧은 런). 전날 피로·탈수 상태면 강도 낮추기. 3. 운동 중 호흡 패턴, 혀 색, 걸음걸이 주기적 관찰. 기온·습도 체크 → 여름은 오전 8시 이전, 겨울은 평소보다 긴 준비운동. 4. 운동 후 5~10분 천천히 걷기. 체온·심박 확인 → 10분 내 정상 회복(체온 38120) 안 되면 휴식 연장. 운동 직후 찬물 벌컥 마시기보다 소량씩 나눠 제공. 💡 포인트: 젊다고 무한 체력은 아니고, 특히 보더콜리는 스스로 멈추는 성향이 약해서 “지치기 전에” 보호자가 강제로 휴식 시간을 주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요즘에는 워낙 더워서 훈련이나 공놀이를 15분이상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산책도 줄였고요... (대신 집에서 머리쓰는 활동을 더 해줘요~) 다들 안전한게 산책과 훈련,운동하시고 건강한 반려생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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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키울때 주의점(타견종도 흥분도가 극도로 높으 경우 해당할 수 있음)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간혹 보더콜리들이 자기체력 생각안하고 열정적으로 계속 공놀이나 원반놀이 하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쳇 gpt에 좀 더 자세히 물어봤어요~ ※인공지능 서비스로 알아본 정보라 더더욱 자세한 정보는 수의사님과 상담하세요~ 대화내용 복사해서 옮겨요~ 니켈이 누나:근데 젊은 보더콜리들이 과한 운동으로 가끔 급사하기도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쳇gpt: 맞아요, 보더콜리 같은 고에너지·고드라이브 견종은 젊을 때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드물지만 급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IGP나 어질리티 같은 고강도 스포츠를 하는 경우 더 주의해야 해요. 🐾 젊은 보더콜리 급사의 주요 원인 1. 운동 유발성 급성 심장사 (Exercise-Induced Cardiac Arrest) 원인 선천적 부정맥, 심근병증(확장성 심근병증), 심장 전도 이상 등 심장 전기신호 문제.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격렬한 운동 중 심박 조절이 안 돼 심장마비 발생. 특징 운동 직후 또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짐. 이전에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음. 예방 1세 이후 강도 높은 훈련 전 심장 초음파·심전도 검사. 운동 후 회복 호흡과 맥박이 5~10분 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체크. 2. 운동 유발성 고체온증·열사병 원인 과도한 운동으로 체온이 40℃ 이상 상승, 뇌·심장·간에 손상. 특히 더운 날씨나 습한 환경에서 발생. 특징 과호흡, 혀색이 붉거나 자주빛, 비틀거림, 경련, 의식소실. 예방 기온 20℃ 이상에서는 무리한 운동 피하기. 수시로 물 공급 + 그늘 휴식. 체온 39.5℃ 이상 오르면 즉시 쿨다운. 3. 운동 유발성 허혈성 발작(EI seizures) 원인 격렬한 운동으로 뇌혈류·산소 공급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발작. 보더콜리에서 유전적 소인 보고됨(특히 발작 질환 가족력 있는 개체). 특징 훈련 후 몇 분 내 전신 경련, 쓰러짐, 잠시 후 회복 가능. 예방 발작 이력 있으면 강도 높은 훈련 제한. 발작 발생 시 즉시 운동 중단 + 영상 기록 후 수의사 전달. 4. 운동 후 순환 쇼크 원인 고강도 운동 후 혈액이 말초 근육에 몰리며 심장·뇌로 돌아오는 양이 급감. 심장 수축력 저하 + 혈압 급락으로 의식 상실. 예방 고강도 운동 후 즉시 멈추지 말고 5~10분 저강도 워크다운. 급격한 자세 변화(앉힘·눕힘) 피하기. 🚨 급사 예방을 위한 훈련 전·중·후 체크리스트 1. 사전 검사 최소 1년에 한 번 심전도 + 심장 초음파. 가족력이 있는 경우(형제견, 부모견 급사 사례) 더 자주. 2. 운동 전 5~10분 가벼운 워밍업(걷기 → 속보 → 짧은 런). 전날 피로·탈수 상태면 강도 낮추기. 3. 운동 중 호흡 패턴, 혀 색, 걸음걸이 주기적 관찰. 기온·습도 체크 → 여름은 오전 8시 이전, 겨울은 평소보다 긴 준비운동. 4. 운동 후 5~10분 천천히 걷기. 체온·심박 확인 → 10분 내 정상 회복(체온 38120) 안 되면 휴식 연장. 운동 직후 찬물 벌컥 마시기보다 소량씩 나눠 제공. 💡 포인트: 젊다고 무한 체력은 아니고, 특히 보더콜리는 스스로 멈추는 성향이 약해서 “지치기 전에” 보호자가 강제로 휴식 시간을 주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요즘에는 워낙 더워서 훈련이나 공놀이를 15분이상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산책도 줄였고요... (대신 집에서 머리쓰는 활동을 더 해줘요~) 다들 안전한게 산책과 훈련,운동하시고 건강한 반려생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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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상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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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옷이 항상 같은것같아서요,,, 그냥 기분전환겸(?)바꿔봤습니더 꽃무늬 원피스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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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냥빨한 날2 너…왜그래?

댓글 4조회수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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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니켈 언제봐도 멋져~~^^군대애견이나 공항안에서 마약 찾아내기 반려견이나.장애인 반려견~~이런 반려견들 보면 교육을 혹독하게 시키더라구요~~특히 군대 애견들~~그런 훈련 받는것 보면 너무 불쌍해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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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니켈보더콜리니켈
니켈이는 취미로 하니깐 컨디션 봐가면서 하는데 장애인 보조견이나 군견은 등 서비스 독은 진짜 언제든 사람을 위해서 일하다보면 아무래도 복지에 취약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요즘에는 장애인 보조견도 많이 좋아져서 장애인분이 허락하신 시간에는 자유롭게 일반 반려견처럼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탐지나 군견쪽이 더 개선될 필요가 있긴해요~ 은퇴 후에 분양가서 잘 지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분양 못간 아이들은 방치되다가 죽는게 다반사라서 은퇴견들에 대한 방안이 시급하긴 한거 같더라고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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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보더콜리니켈남은 인생이라도 죽기전에 행복하게 놀다가 갔으면 하네요~~마음이 아프네요 ㅠ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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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니켈보더콜리니켈
@♡또또♡망고그러니까요ㅠㅠ 인간을 위해서 열일한 강쥐들이 은퇴후에 입양이 잘 될 수 있도록 홍보도 열심히하고 지원도 정부에서 팍팍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서비스독들이 젊을 때 몸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은퇴후에 잔병치례가 많아서 은퇴견 입양이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정부에서도 나서서 지원좀 해준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낼 것 같아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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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보더콜리니켈열심히 자기몸 안아끼고 시키는데로 자기몸을 던져 가면서 까지 하는데 노견이 되면 거기 군인들도 너무 차갑게 뒤돌아보고 노견되면 얼마나 아픈데가 많이 나올껀데 진짜 그런 노견들도 인간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가에서 입양이 되면 좋은데 입양이 안되는 노견들은 국가에서 죽을때까지 잘 살펴줬으면 좋겠네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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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니켈보더콜리니켈
@♡또또♡망고그러니까요... 국가 차원에서 서비스독 은퇴센터(?)해서 따로 돌볼 수 있는 공간과 인력을 뽑았을면 좋겠네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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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보더콜리니켈맞아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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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키울때 주의점(타견종도 흥분도가 극도로 높으 경우 해당할 수 있음)

보더콜리니켈
2025-08-08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간혹 보더콜리들이 자기체력 생각안하고 열정적으로 계속 공놀이나 원반놀이 하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쳇 gpt에 좀 더 자세히 물어봤어요~
※인공지능 서비스로 알아본 정보라 더더욱 자세한 정보는 수의사님과 상담하세요~

대화내용 복사해서 옮겨요~

니켈이 누나:근데 젊은 보더콜리들이 과한 운동으로 가끔 급사하기도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쳇gpt: 맞아요, 보더콜리 같은 고에너지·고드라이브 견종은 젊을 때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드물지만 급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IGP나 어질리티 같은 고강도 스포츠를 하는 경우 더 주의해야 해요.

🐾 젊은 보더콜리 급사의 주요 원인

1. 운동 유발성 급성 심장사 (Exercise-Induced Cardiac Arrest)

원인

선천적 부정맥, 심근병증(확장성 심근병증), 심장 전도 이상 등 심장 전기신호 문제.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격렬한 운동 중 심박 조절이 안 돼 심장마비 발생.

특징

운동 직후 또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짐.

이전에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음.


예방

1세 이후 강도 높은 훈련 전 심장 초음파·심전도 검사.

운동 후 회복 호흡과 맥박이 5~10분 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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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운동으로 체온이 40℃ 이상 상승, 뇌·심장·간에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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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흡, 혀색이 붉거나 자주빛, 비틀거림, 경련, 의식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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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0℃ 이상에서는 무리한 운동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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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에서 유전적 소인 보고됨(특히 발작 질환 가족력 있는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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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후 몇 분 내 전신 경련, 쓰러짐, 잠시 후 회복 가능.

예방

발작 이력 있으면 강도 높은 훈련 제한.

발작 발생 시 즉시 운동 중단 + 영상 기록 후 수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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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사 예방을 위한 훈련 전·중·후 체크리스트

1. 사전 검사

최소 1년에 한 번 심전도 + 심장 초음파.

가족력이 있는 경우(형제견, 부모견 급사 사례) 더 자주.



2. 운동 전

5~10분 가벼운 워밍업(걷기 → 속보 → 짧은 런).

전날 피로·탈수 상태면 강도 낮추기.

3. 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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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 후

5~10분 천천히 걷기.

체온·심박 확인 → 10분 내 정상 회복(체온 38120) 안 되면 휴식 연장.

운동 직후 찬물 벌컥 마시기보다 소량씩 나눠 제공.

💡 포인트: 젊다고 무한 체력은 아니고, 특히 보더콜리는 스스로 멈추는 성향이 약해서
“지치기 전에” 보호자가 강제로 휴식 시간을 주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요즘에는 워낙 더워서 훈련이나 공놀이를 15분이상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산책도 줄였고요... (대신 집에서 머리쓰는 활동을 더 해줘요~)
다들 안전한게 산책과 훈련,운동하시고 건강한 반려생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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