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려고 할때마다

나는야백두산
2024-06-15

2개월 남아 시바견 입니다.
밥 주려고 할때마다 불려서 주는데 냄새 맡고 오는건지
제 행동이 이제 밥주는걸 눈치채고 알아서 오는건지 ,,
옆에 딱 와서 짖어요 ㅠㅠ 빨리 주고싶은데 불려놓은 뜨거운물을 버리고 찬물로 조금 행궈서 주는데 그 시간에 자꾸 짖더라구요ㅠ
저도 빨리 주고싶은데 옆에서 자꾸 짖고 큰소리 내니까
덩달아 긴장해서 물 붓다가 사료도 몇개 떨구고🤣😭😭
매번 사료 주기도 전에 또 짖을까봐 긴장하고 있답니다 ,, ㅠ
먹는건 또 엄청 흡입해요 ,, ㅋㅋㅋㅋㅋ
차라리 물에 불리지 말고 사료만 부어서 주고싶은데
아직 아기라서 그렇게는 또 안될거같아서,,
사료 냄새가 엄청 심하긴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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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ㅋㅋㅋㅋㅋㅋ 그쳐ㅠㅠ 두산이가 무섭단거 보단 그 짖는소리가 어찌나 앙칼진지🤣 그 데시벨에 깜짝 놀래요 한번씩 ㅋㅋㅋㅋ 기다려! 는 하는데 저의 손은 부들부들 ㅋㅋㅋㅋㅋ ㅠ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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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백두산나는야백두산
@몽글구름ㅎㅎ 아기때는 ㄷㅏ 조심스럽고 안절부절한거같아요 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는 벌써부터 갓 델꼬온날이 생각나요 ㅎ 쑥쑥크는 두사니 ,, 🤣 이때도 금방 지나갈거같아 많이 눈으로도 사진으로도 남겨놔야겠어요 ㅎ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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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백두산나는야백두산
@몽글구름네 ㅎㅎ서툴고 어렵고 해도 지금 이 현재를 즐겨보려구요 !!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 또한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이였을테니 ㅎ ㅎ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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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백두산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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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주고싶은데 옆에서 자꾸 짖고 큰소리 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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