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안먹고 몸을 덜덜떠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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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저희 댕댕이가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몸을 계속떨어요 ㅠㅠ 좋아하는 계란을 줘도 안먹고요 ㅠㅠ
그저께 한번 그러고 괜찮아졌다가 또 그러네요
어디 아픈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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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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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화이트 포메를 분양받고 싶은데 도저히 구분을 멋하겠네요.. 이뿐만 아니라 강아지 잘보시는 분들 포메 폼피츠 구별법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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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보리씨와의 리얼스토리❣️✨ 보리는 언니네 푸들 2마리가 중성화수술예약 후 일주일전에 사고쳐서ㅠ낳은 아이에요~ 절대 강아지안돼❌를 외치던 우리엄마....(보리할뮈라 할뮈라 쓸께요) 결벽증이 있으셔서 집엔 먼지한톨도 허락치않으셨기에 강아지는..정말 언감생심..... 해서 보리와 나는 집 젤 작은공간인 1.5평 남짓.. 내 방에 배변패드며 방석에 물그릇.밥그릇까지 두고 발 디딜틈이 없어 물도엎구...쉬 밟으며 생활...ㅠ 하.....그때생각하면...😖 그래서 저는 더 보리에게 애틋했지요.... 그냥...마냥 신기하고 이쁘구 소중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마법같이🧙‍♀️ 할뮌 보리바라기가 되었고 눈에서 꿀이 뚝뚝🐝🐝 할뮈맘의 0순위가 되어버린 매력댕이 보리씨💚 언제나 셋이 하루2~3산책하고 시장가고 맛난거 먹고 같이 자고...... 우리끼리 삼총사였어용~🤩 어느덧 시간이 흘러 보리가 8살이 되었고 그만큼 우리 엄마도 나이가 많아지셨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쑤시고... 그래도 우린 천천히 할뮈의 걸음에 맞춰 걸었고 여전히 산책도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너무슬픈일이 생겨버렸지요... 할뮈의 기억이 자꾸 사라지는....🥺 받아들이기도 어려웠고..받아들이고싶지않았고... 물건의 이름은 그거!라고 표현하시는데 신기한건~ 보리만은 잊지않고 살뜰히 이름부르며 잘잤냐며 꼭 아침인사를 하십니다🙂 (제 이름은 시간이 좀 걸리는편이고 보린 바로0.1초 ㅋㅋㅋ) 보리 밥은 먹었니?산책가야지~!!하며 어찌나 챙기시는지.... 말못할 사연이 중간중간 여러번있었지만 보리만은 잘 챙기시는거보면 신기해!!!! 사실 앞으로가 더 걱정이긴한데... 미리 걱정안하려구요~ (이마음까지 1년걸렸어요ㅠ) 지금처럼 우리 삼총사💜 같이 산책하고 시장보고 맛난거사먹고 하며 보통의 일상을 누리려고합니다.. 77의 우리엄마👵 43의 나👩 8의 보리🐶 지금 이 순간!! 오늘이 젤 젊다라고하던데 ㅎ.. 우리엄마의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며..🙏 우리보리의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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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강아지파였던 나를 집사로 만든 그 녀석 올해 6월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스트리트 출신 동동..!! 사실 동동이는 부모님 지인 부탁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된거라 제 의지로 데리고 온 아이도 아니었고 저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가족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고 하였을 때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시간을 취미에 올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고도 생각했어요 처음에 아기고양이가 집에 왔을 때 제 물건들을 부수고 사고를 칠까봐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이 녀석 귀엽지만 입질도 심했고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 솜뭉치랑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버렸고 까칠하던 그 녀석이 처음으로 저에게 곁을 내준 그 순간 마음을 전부 빼앗겨버렸습니다..!!!! (위 사진이 그 순간입니다..!!ㅠㅠ) 결국 지금은 제 전부였던 8년간의 취미 생활을 모두 접고 동동님께 올인하는 1등 집사가 되었네요;; 지금은 동동이가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보물입니다 부족하지만 동동이를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어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 되어서 자랑할 만한 대단한 추억은 없지만 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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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6차완료!! 드디어 우리 애기가 6차까지 완료 했어요 날 추울때 접종이 끝나서 살짝 아쉽긴하지만.. 이제 뭔가 엄청 큰거 같고..ㅋ 0.52kg에 데리고온 아가는..오늘 2.26kg을 찍었습니다. 성견되면 몇키로 정도나갈지 궁금하네요ㅎ 말티푸 키우시는분들 성견 몇키로정도 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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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이가 변이묽어요ㅠ.ㅜ 데려온지 5일된 말티푸아가인데 이제 태어난지 90일조금지났어요. 환경이 바껴서 그럴까오? 너무잘놀고 잘자고 잘먹는데 변이 2일정도 묽게 하루2번 정도 싸네요.. 사료는 1일 2회 수저로 2숟갈반씩 주고있습니드. 물도충분히 잘마시고요~~ 사진 올려도될지 모르겠는데ㅠ.ㅠ 토요일에 예방접종인데 그전에 병원가는게 낫겟지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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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 안 먹는 강아지 훈련은 어떻게 시키나요? 사료를 정량의 반? 그것도 놀이를 통해서 바닥에 떨어트린다든가 영양제와 섞는 방법을 통해서만 먹어요. 최대한 제한급식의 방식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릇에 주면 정말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손으로 관심을 끌어 주고 있습니다. 밥먹고 나선 사료 냄새만 나도 팽 돌아서는데 이 경우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간식을 주면 사료를 안 먹을 것 같아서 간식은 일절 안 주고 유산균 영양제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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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앗!! 사진은 못 찍었는데, 샌드위치로 바꿔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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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이 준 치킨 원래 야식을 잘 안 먹는데 먹는 보감 덕분에 야식을 먹게 됐네요. 황금 올리브 치킨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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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17도에도 벌벌떠는 강아지 옷추천 아프리카 출신 보리가 여기서도 벌벌떨더라고요 17도 되면 ㅜㅠ 한국가면 어떤옷을 입혀야할까요.. 여기서는 패딩입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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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깽깽이 한살된 비숑인데요 몇주전부터 산책만 나가면 다리를 저렇게 깽깽이하더라구요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어보니 오른쪽 고관절이 살짝 옆으로 뒤틀려있더라구요 만졌을땐 통증도 전혀없고 병원에서도 심각할정도는아닌거같다고하셨는데 왜 산책만나가면 저렇게걸을까요ㅠㅠ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밖에서만 저렇게걷네요😢 지금 강아지몸무게가 5.5키로인데 엑스레이찍었을때 아직 성장판이 안닫혀서 더 클것같다고하셨구 관절때문에 몸무게를 5키로 초반까지는 빼야될것같다고하시더라구요 비만도아닌데 몸무게때문에 그런걸까요…? 다른병원을 가봐야하나 모르겠어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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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사선생님께 사료 관련해서 여쭤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불안해서 저희 만쥬 피검사 할겸 사료 관련해서 여쭤봤어요 어디 병원이라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선생님께 피해가 가면 안 되니까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사료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이렇다 저렇다를 얘기해줄수가 없다고 얘기했다가는 기업에서 소송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료 관련 문제는 5년를 주기로 이슈가 되어왔기에 가능하면 사료는 해외 사료 급여를 추천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사료 제작하는 공장들을 갔을때 국내 공장은 사실 그렇게 깨끗해보이지는 않는대요 좀 크고 다른 식품도 만드는 회사는 공장이 기본적으로 깨끗하지만 그 외의 인터넷에서 눈물사료입니다 이런식으로 올라오는건 거의 다 더럽다고 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도 ㄹㅇㅋㄴ, ㅎㅅ 이런걸 추천해주고 판매하는 이유는 논문이 올라와있어서 보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논문이 있다고 무조건 좋은 사료는 아니지만 확실하게 뭐가 들어갔고 어떻게 제작되고 이런 논문이 정확하게 나와있다고 해요 그래서 동물병원에서 추천 해드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바꾸기로 한 사료도 여쭤보니 논문이 없다보니 자기는 추천을 해줄수가 없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표기사항으로는 원료는 괜찮다 독일 사료이니 좋은 선택을 하신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결론은 국내산은 주기적으로 이런 사료 이슈가 일어나니 해외 사료를 급여하는게 좋다 정도였어요... 아무래도 큰 이슈이다 보니 다들 걱정되고 불안하실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저 우리 아가들이 건강히 오래 살기만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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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훔 뭔일인가!!! 아프지만 않길!!! 낼은 기력도 찾고 뛰뛰도하고 맘마두 잘묵장~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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