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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먹는 간식 추천해주쎄용 소형견용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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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시바견 퍼피 사료 도와주세요(초보엄마..) 안녕하세요! 마메시바 여ටㅏ, 지금 몸무게는 3.37kg, 4개월되𓅿𓂭 5일전인 애𓅿𓂭 강아지에요 분양받은곳에서 먹여왔던 ‘퓨리나 프로플랜 퍼피’ 이어서 먹이다가 응가 냄새가 너무 독하고 식분증⍤⃝𓂭 심해서 ‘나우 퍼피’ 로 바꾼지 3주정도 됏는데요! 나우로 바꾸면서 원래 있던 식분증은 거의없어졌지만, 발사탕이랑 피부 긁는게 넘 심해졌어요ㅜㅜ 귀도 긁구요 식분증, 발사탕, 피부 긁음 고민을 모두 충족할만한 퍼피 사료 어디없을까요 ㅠㅠ 견바견인거 알아서 하나씩 시도는 해볼건데 뭐부터 시도해야하는지…..이게 피부에 좋다더라 응가냄새안난다더라 그런 사료 아시는거 잇음 공유 부탁드려요!! (기호성은 사료 너무 좋아햐서 상관없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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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간식 종류를 주실 때는 극히 조심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해서 FDA에서 보고된 문헌을 들고와 봤습니다. 자칫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한 번 읽어보시고 잘 판단해서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원문은 https://www.fda.gov/consumers/consumer-updates/no-bones-or-bone-treats-about-it-reasons-not-give-your-dog-bones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많은 개 주인들은 그들의 개에게 칠면조나 닭뼈를 급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뼈들은 너무 부서지기 쉽다.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특히 shop에서 볼 수 있는 "뼈 간식"의 위험은 그 이상이라고 이야기한다. 뼈 간식이란? 뼈 간식은 개들을 위해 가공되고, 때로는 향을 내고, 포장된 진짜 뼈이다. 당신의 개에게 "뼈 간식"을 주는 것은 급박하게 동물병원을 가야하는 사태를 불러올 수 있고,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심지어 당신의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FDA는 "뼈 간식"과 관련된 반려동물 질병에 대한 보고를 약 68건 받았는데, 뼈는 개 간식용으로 가공되고 포장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조리되지 않은 도축된 뼈의 형상과는 다르다.보고서는 2010년 11월 1일부터 2017년 9월 12일 사이에 접수되었다.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개들의 다양한 뼈 간식이 보고서에 나열되었으며 제품은 훈연 과정이나 굽기를 통해 건조될 수 있으며 방부제, 조미료, 연기 향료 등의 다른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이번 휴가 시즌에 여러분의 개에게 뼈 간식으로 가득 찬 양말을 줄 계획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보고된 질병 뼈 간식을 먹은 개의 주인과 수의사가 FDA에 보고한 질병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위장폐색(소화관폐색) 질식 입이나 편도선의 상처 구토 설사. 직장 출혈 및/또는 사망. 대략 15마리의 개가 뼈 간식을 먹고 죽었다고 한다. 애완견 주인과 수의사가 보낸 보고서에는 약 90마리의 개가 포함되어 있었다.게다가, FDA는 곰팡이가 핀 뼈나 애완동물이 씹을 때 뼈가 갈라지는 것과 같은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7건의 보고를 받았다. - 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팁 여기 여러분의 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몇 가지 팁이 있다. 식탁에 있는 닭 뼈와 다른 뼈들도 애완동물이 씹을 때 부상을 입힐 수 있다.그러니 요리할 때나 가족이 먹을 때 접시를 당신의 반려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놓아둬야 한다.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에 주의하라. 개들은 그곳에 버려진 칠면조 사체나 스테이크 뼈를 스스로 먹는 것으로 악명 높다. 당신의 개에게 가장 적합한 다른 장난감이나 간식에 대해 수의사와 상의하라. 개들이 씹을 수 있는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많은 제품들이 있다. "우리는 당신의 개를 씹는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감독할 것을 권합니다. 특히 그녀가 이전에 먹어본 적이 없는 장난감으로 말이죠."라고 스탬퍼는 덧붙인다. "그리고 만약 반려견이 '뼈를 삼키거나 했다면' 즉시 수의사를 방문하여 상담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간혹 뼈의 크기가 충분히 큰 경우는 삼키지 못해서 괜챦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FDA의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크기에 상관 없이 뼈간식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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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오리 잠깐 시식 후기 총알같이 배송이 완료되었네요~ ㅎㅎㅎ 너무 부지런하신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미 사료에 대한 정보는 이전 게시물들에서 말씀을 드렸으니 간단한 시식 후기를 올려봅니다. 일단 샘플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샘플사료와는 달리 소분형태가 아니라 정식 포장입니다. 그냥 1회 급여량 정도의 소포장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개인적으로 소분 형태를 좋아하지 않는지라(소분과정에서의 오염 문제가 있어서요) 이렇게 소포장된 제품이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림 1 참조) 사료의 크기는 지위픽 사료와 비교해서 길이는 엇비슷하고 너비는 약간 좁은 느낌입니다. 당연히 두께는 많이 두껍고요. (현재 가지고 있는 건사료가 없어서 간식용으로 사용하는 지위픽 오타고밸리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림 2 참조) 엄지손톱 2/3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 건사료 중에서는 사이즈가 좀 큰 편인지라 초소형견 아이들이 삼키기에는 좀 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사료의 경도는 익스트루젼 사료 치고는 그리 단단한 편은 아닙니다. 쉽게 부스러지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두 손으로 잡고 살짝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지는 느낌이네요. 아이들이 씹기에 그리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냄새는 그리 심한 편은 아닙니다. 로얄캐닌도 그렇고 일반적인 익스트루젼 건사료들이 냄새를 풍기기 위해서 인공적인 향을 집어넣는 반면 본 사료는 가급적 천연재료의 맛을 살리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제작해서인지 그 향이 아주 자극적인 편은 아닙니다. 기호성은 뭐~ 장금양은 뭘 줘도 잘 먹는 편이기는 하지만 오도독오도독 잘 씹어 먹네요~ ㅎㅎㅎ 노즈워크용으로 쓰기에도 괜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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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도 사료와 관련된 토막 이야기 어쩌다보니 벨칸도 홍보대사가 된 느낌입니다만 - 이전 글에도 밝혔듯이 저는 이 사료 제조사인 베비탈(이전 게시물에는 비바이탈이라고 적었습니다만 원래 발음으로는 이게 더 가까울 것 같아서 수정합니다)이나 수입원과는 아무 상관없는 강아지 보호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궁금해서 베비탈사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해당 회사는 전 세계 펫푸드 마켓에서 60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꽤나 규모가 큰 회사이며 2020년 현재 매출액 기준 6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연 매출액 7,500만 달러) 62위가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만, 많은 보호자들이 잘 알고 있는 스텔라앤츄이스(71위, 5,300만 달러), 디어니스트키친(82위, 4,000만 달러), 지위(지위픽의 그 지위 맞습니다. 100위, 1,600만 달러)보다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전세계적으로 법인을 가진 규모가 꽤 큰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petfoodindustrysolutions.com, 그림 1 참조) 그리고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의 제조 공법을 보던 중 재미있는 사실을 한 가지 발견했는데 - 일반적인 익스트루젼 사료와 달리 동물성 재료의 단백질과 지방을 별도로 가공하여 투입시점을 다르게 가지고 간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해 주는 잇점은 매우 명확한데 - 지방의 산화를 익스트루젼 사료에 비하여 낮추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익스트루젼 공정 자체가 고온 고압에서 이루어지다보니 지방이 산화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인데 이것을 낮추어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산화된 지방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림 2 참조) 곡물이나 기타 다른 탄수화물원(감자, 고구마 등)에 비하여 낮은 GI지수를 가진 아마란스를 주 탄수화물원으로 삼고있다는 점도 인상적인데 이렇게 함으로써 탄수화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만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만합니다. (그림 3 참조) 개인적으로는 뜯어볼 수록, 익스트루젼 건사료 중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사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샘플사료가 도착하는대로 시식해보고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