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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중간에서 목숨걸고 똥줍기! 한동안 산책나가면 꼭 길건널때 중간에서 싸더라구요! 분명 초록불 되자마자 건넜는데 똥치우고 보니 빨간불로 바뀌더라구요 ㅠ..ㅠ 너무 무서웠찌만 똥 누고 안치우는 몰상식한견주 되기 싫어서 목숨걸구 얼른 치웠뜹니다. 이 날은 긴 횡단보도였는데 똥봉투가 안벌어져서 일단 집고 왔는데 손에 다 묻었떠라구요😱😱😱😱 울다 웃다 하면서 산책했네요 ㅎㅅㅎ..내생애 이런경험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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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를 위해서라면.. 나는 비 오는 날은 나가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실외배변인 널 위해 그 정도 쯤이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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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를 위해 야채죽을 끓여봤다 제나가 아파서 밥을 잘 못 먹은적이 있었어요 크게 어디가 아프다 이런건 아니고 토하고 밥을 안먹었어요 속이 편해야 될거 같아서 야채를 다져서 물에 끓여서 야채죽을 해줬는데 너무 잘먹더라구요 그거먹고 기운차려서 그 다음날 제나는 밥을 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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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이언니 멍냥피드에 댓글 작성하려고 하니 권한이 없다고 나옵니다. 커뮤니티는 잘 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어제까지는 잘 되던것이 갑자기 안돼서😅😅. 안드로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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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아침에 이상한 걸 먹어서 근처에 가장 빨리 여는 동물병원 찾아서 부랴부랴 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