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비만 #3

숏다리장금이
2023-12-14

e) 과다한 간식 금지
간식은 심지어 매우 질이 좋은 건강에 좋은 것일지라도 여러분의 개나 고양이의 하루 음식 섭취량의 10%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간식은 완전한 형태의 영양이 아니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종에 맞는 식사 대신에 절대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 것 외에 간식을 과식하는 것은 비만을 초래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동안 간식을 과식하는 것은 영양 결핍을 초래할 것이다.

아주 제한적으로 소량의 건강 간식을 급여하라. 훈련 및 행동 보상으로만 간식을 제한하라. 다시 말하지만, 간식을 애완동물의 하루 음식 섭취량의 10% 이하로 유지하라. 이것은 아주 적은 양의 건강식을 아주 드물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체중조절을 하는 아이의 경우 뼈육수를 얼린 것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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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스트 & 탈취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반려견을 처음 키워 보는 초보 견주입니다! 우리 메리가 애기라 (5개월) 호기심이 너무 많아 침대밑 쇼파밑 다 기어다니고 나도 몰랐던 집에있던 물건들을 물어오고 그 중 더러운것들도(정체모를..) 자주 물어옵니다 ㅠ^ㅠ 메리를 데려오기전에 쇼파도 다 밀고 대청소를 했건만 귀신같이 무언갈 물어오고그러네요 ㅠ 그러다보니 꼬질꼬질해지고 냄새(강아지비린내?)가 많이 나서 2주에 1번 씻겼는데 잦은 목욕이 강아지 피부에 굉장히 좋지 않다하더라구요 탈취제나 미스트를 사용해보려하는데 (기존에 다이소 미스트 사용 베이비파우더향) 더 효과가 좋은 것 들이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탈취제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향이 오래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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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엔 돌침대! 덥구낭.... 사용안하던 돌침대에 올라가다니 ㅋㅋㅋ 더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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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과 가볼만한 여행지.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 6곳 1. 목줄 없이 놀아요! <안성,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 2. 반려견과 솔숲 산책하기 <화성, 궁평오솔로파크> 3. 여름에 더욱 신나는 곳 <남양주, 더드림핑> 4.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시흥, 거북섬> 5. 비 오는 날도 반려견과 놀 수 있어요! <오산, 동물농장테마파크> 6. 채석장이 예술 공간으로 <포천, 아트밸리> ↘️ 출처 https://ggtour.or.kr/recommend-travel/visit/2dbcd953-6db1-4ca8-9832-8345ae257d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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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비만 #2 건강한 체중 감량의 핵심은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지만 칼로리를 줄이고 더 많은 운동을 장려하는 것인데, 이것은 지방 저장소를 태우도록 할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감자, 옥수수, 쌀, 콩, 타피오카 또는 다른 필러가 없는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탄수화물 함량을 20% 미만 - 최종적으로는 10% 정도까지 낮추는 것이다. 내가 가장 추천하는 음식은 영양학적으로 최적의, 집에서 만든 신선한 음식으로 살코기, 건강에 필수적인 지방, 그리고 탄수화물의 유일한 공급원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낮은 혈당치의 과일을 먹는 것이다. 이러한 "건강한" 탄수화물은 섬유질, 산화 방지제, 그리고 식물 영양소를 제공하면서 애완동물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유지하는 완벽한 방법이다. 집에서 만든 식단은 여러분의 반려동물의 몸에 들어가는 성분들을 궁극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해준다. b) 공짜 음식 금지 자율급식은 반려동물을 비만으로 만드는 첩경이다. 특히나 자율급식을 위한 사료는 필연적으로 고탄수 키블일 수 밖에 없기에 더욱 안좋다. 더구나,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식 공급원은 당신의 육식 사냥꾼을 그녀의 본성에 반하는 방목자로 바꾸는 결과를 초래한다 - 야생 고양이와 개들은 항상 다음 식사를 찾기 위해 이동하며, 그들은 단식을 하고 식사 사이에 운동을 한다. 반면에, 많은 길들여진 반려동물들은 무료로 먹이를 급여한다. 많은 반려동물들과 사람들은 하루 종일 무엇인가를 먹고, 이것은 만성적인 혈당 상승 및 이로 인한 인슐린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인슐린 저항성의 가능성 증가), 칼로리의 과소비와 일일 리듬 장애를 초래한다. 동물 모델에 대한 증가하는 연구 결과는 제한급식(TRF)이 더 적은 대사 질환을 가진 더 건강하고 오래 사는 동물로 해석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이것이 건강을 만드는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이상적이고 신선한 음식을 먹이거나 동물들에게 이상적인 운동 일정을 유지할 수 없다면 말이다. 나는 8-10시간의 먹이 주기를 목표로 하는 것을 제안한다. 반려동물의 식사와 모든 훈련 간식을 10시간 이내에 먹이는 것이다. 이는 체내 생물학적 시계에 따라 신체의 회복 및 회복 과정이 전개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용할 것이다. 우리는 잠과 식사를 동시에 할 수도 없고 치유와 소화를 동시에 할 수도 없고, 배불리 자는 것으로 애완동물의 몸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밤 동안 계속되는 대사 스트레스로 해석된다. 취침 2시간 전에는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두 번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지만, 하루에 한 번만 급여하는 것이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며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c) 사료봉투의 급여지침에 연연하지 말라 대다수의 사료급여 가이드는 지나치게 넓은 범위의 체중을 명기하고 있다. (예컨데 4kg ~ 8kg 등과 같이)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사료회사에 문의하여 최저급여량을 확인 후 이를 8~10시간의 먹는 시간 동안 내에 여러 번의 식사로 나누어서 급여하라. 이 수치를 정확히 모르겠다면 이상적 체중에 해당하는 RER 수치를 확인해서 이를 기반으로 급여량을 결정하라. RER = 체중(kg) * 30 + 70 d) 충분한 운동 반려동물이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하라 – 최소 20분 (그리고 가급적이면 60분)의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매일의 일관된 운동은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지방을 태우고 근육의 강도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매우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면, 처음에 장시간의 운동을 견딜 수 없을지도 모른다. 수영은 천천히 시작해야 하는 개뿐만 아니라 관절염이나 이동성 문제가 있는 개들에게도 영향이 적고 부드러운 운동의 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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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비만 #1 많은 분들이 비만이 건강의 적이라는 사실은 분명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실 모든 성인병의 근본적 원인이 과다한 에너지 섭취와 축적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은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멈머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특히, 풍족한 영양 공급을 받으며 반대로 활동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도심생활 반려견들은 더 비만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관련하여 Dr. K. Becker의 칼럼에 올라온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모쪼록 세상의 모든 털애기들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1. 미국의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비만이 질병이라는 사실에 동의한다 - 하지만 정작 자신의 반려동물의 비만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대다수의 수의사들조차 비만에 대해 무신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덕분에 50% 이상의 반려동물이 비만이거나 과체중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 슬프게도 미국 내 수의학 과정에서는 제대로 된 수의영양학 과정을 거의 다루지 않고 있으며, 추가적인 수의영양대학(ACVN) 과정을 이수한 DVM은 제한적이다. 일부 수의학과는 제대로 된 수의영양학 과정을 운용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대형 사료 제조사들의 세미나에 이 과정을 일임해버리고 있으며, 많은 사료사들은 수의사가 되고자하는 꽤나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로얄캐닌을 소유한 마즈 펫케어 산하에 미국 3대 동물병원체인인 밴필드, VCA, 블루펄이 모두 있고, 이 동물병원 체인의 전국 점유율이 10%이상이며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3. 비만은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신장병, 갑상선질환 등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4. 비만을 방지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여야 한다. a)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 주의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빠르게 당으로 분해되어 체내에 흡수되며, 열량으로 소모되지 않은 당은 지방으로 변환되어 저장된다. 문제는 대다수의 건사료들이 그 제형을 만들기 위히여 과도한 양의 탄수화물(통상 40~50%)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며(베커 박사는 10% 미만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편집자 주) 이는 혈당의 변동, 인슐린 저항성, 비만, 당뇨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의 필요이상의 탄수화물 섭취는 과도한 양을 체지방으로 저장하는 일에 사용되는 내부 효소 인자를 활성화한다. TIP : 사료의 탄수화물 함량 구하는 법 100 - 조단백 - 조지방 - 수분 - 섬유질 - 회분 b) 신선한 음식을 공급할 것 고양이와 개는 곡물이나 전분 함량이 낮거나 전혀 없는 동물성 단백질과 수분이 많은 음식을 필요로 한다. 양질의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신선한 음식 식단은 살을 빼야 하는 애완동물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습식이 살찐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뻥입니다. 많이 먹으니 살찌는거죠 : 편집자 주) 낮은 칼로리 섭취에도 불구하고 주요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및 다른 영양소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체중 감소가 발생할 때 그들의 몸에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소 불균형에 대한 이러한 에너지 소비는 FDA와 AAFCO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이다. 현재 상태로는, 만약 여러분이 동물의 몸무게를 위해 반려동물 사료 포장에 명시된 양보다 적게 먹이면, 여러분은 영양소 결핍의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 있다. 이상적으로, FDA는 반려동물을 위한 덜 활동적이고 비활동적인 영양 프로파일을 확립할 것이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보호자로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이런 측면에서 FEDIAF기준이 좀 더 세분화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성견 기준도 비활동적 성견과 일반 성견으로 구분하고 있으니까요 : 편집자 주)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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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견종별 중성화시기에 대한 자료 중성화에 대한 논란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 어쨌거나 중성화를 하려고 하신다면 견종별로, 그리고 성별로 중성화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번역을 하려고 하다가 내용이 좀 방대한지라 링크와 중성화시기와 관련된 테이블만 올려드립니다.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vets.2020.00388/full 아울러 결과적으로 견종별로, 그리고 남아와 여아에 따라 중성화 여부와 중성화 시기에 대한 결과는 조금씩 다르게 도출되었네요. 결과에 따르면 도베르만 핀셔는 중성화를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하며 베레네즈나 박서, 저먼 셰퍼드,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스탠다드 푸들의 경우는 중성화시기를 23개월 정도로 늦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글, 보더콜리, 보스턴테리어, 골든리트리버, 미니어쳐 푸들, 로트와일러 등도 11개월 이후에 해 주는 것이 좋고요. (다만, 남아와 여아의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시츄 여아는 23개월 이후로 중성화시기를 늦추는게 좋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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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비만 #3

숏다리장금이
2023-12-14

e) 과다한 간식 금지
간식은 심지어 매우 질이 좋은 건강에 좋은 것일지라도 여러분의 개나 고양이의 하루 음식 섭취량의 10%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간식은 완전한 형태의 영양이 아니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종에 맞는 식사 대신에 절대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 것 외에 간식을 과식하는 것은 비만을 초래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동안 간식을 과식하는 것은 영양 결핍을 초래할 것이다.

아주 제한적으로 소량의 건강 간식을 급여하라. 훈련 및 행동 보상으로만 간식을 제한하라. 다시 말하지만, 간식을 애완동물의 하루 음식 섭취량의 10% 이하로 유지하라. 이것은 아주 적은 양의 건강식을 아주 드물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체중조절을 하는 아이의 경우 뼈육수를 얼린 것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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