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비숑 2개월 11일 애기

vXQqPC96Q
2021-09-17

안녕하세요
미니비숑 분양 받은지 3일차입니다
초보 견주로써 좋은 견주가 되고자 몇가지 여쭤봅니다!

1) 분양 받은 곳에서 사료 급여를 하루에 한숟갈 반씩 두번 하라고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 하루에 한숟갈 반씩 물에 불려서 세번 급여로 늘렸습니다. 이게 맞는 양일까요?

2) 아직까진 물에 불려서 주고 있는데 언제부터 건식으로 줘야 할까요? 아니면 반건조 된 사료를 사서 줘도 될까요?

3) 개껌이나 간식은 언제 줘도 되나요?

4) 분양 받은 곳에서 로얄캐닌 미니스타터를 먹여서 지금 그거 먹이고 있는데 새로운 사료를 사려고 합니다. 어떤 사료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5) 분양 받은 곳에서 울타리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했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좀 있기도 하고 분리 불안 걱정 때문에 울타리에 넣어서 지내는 중인데 괜찮은 건가요? 집에 와서 같이 있을 때만이라도 꺼내서 놀아줘야 하나요??

6) 배변 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자기 똥을 먹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7) 접종을 다 맞추지 못 했더라도 풀이 없는 공원 같은 곳에서 산책 시켜도 될까요?

8) 언제부터 목욕 시키는 게 좋을까요? 발톱도 길고 하체 쪽 털들이 누래서요

너무 많은 질문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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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언제 바도 귀욤둥이 소형견 안뇽하세요 전 오늘 첫 강아지 지식 나눔을 할거예요! 와! ㅎㅎㅎ 오늘은 소형견 종류를 1마리만 알아보겠습니다 소형견하면 떠오르는 품종은 무엇안가요? 저는 포매라니안이 떠오르네요 ㅎㅎ 물론 푸들이나 시츄, 말티즈등 귀욤귀욤한 종류가 많지만, 전 오늘 포매라니안의 특징중 포매라니안의 건강의 대하여 설명을 드릴 것 입니다! 일단 포매라니안은 슬개골 탈구가 오기 흔한데요,그럼으로 포매라니안은 너무 과한 점프,산책 높은곳에서 뛰어 내리는 심지어 조금 높은 쇼파,침대 등을 내려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좋아요 그런데 쇼파나 침대 등은 강아자가 오르락 내리락 너무 하고싶을 것 같아요 특히 주인 껌딱지면 말이죠! 그럴 경우 강아지가 오르기 편한 푹신한 실내에서 사용하는 계단,오르막•내리막?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다리에 많은 무리가 가지않도록 포매르니안을 재외한 종을 강쥐들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당한 채중을 유지하고 반려견의 몸을 맞는 다리 사료나 간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아요 알르래기 증상이 았으면 섭취하지 않고요 그럼 여기까지 머니네 집사 머쉬룸이었고요 앞으로도 이란 지식 나눔등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하고 댓글로 힘을 주세요!(악플 사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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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똥 상태 보면서 사료 늘리시면 되구 2개월 반쯤 되니 이가 자라서 습식+건식 섞어 주다가 건식 급여했어요! 사료는 아이들마다 식이알러지 등으로 맞는 사료가 다양해서 추천을 쉽게 못해드려요ㅠ 저희 아이는 알러지가 심해 인섹트 도그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구 4차 접종 전에는 안고 밖에 나가서 바람쏴고 4차 후에는 하네스 채워서 깨끗한 거리만 돌았어요! 강아지 접촉은 피하구요 ㅎㅎ 저희도 울타리 생활했었는데 사람 있을때는 꺼내줘서 놀게 했어요! 울타리 생활만 하다가 밖에 꺼내주면 집을 놀이터로 생각하는지 흥분을 자주하길래 자주 꺼내서 놀아주고 잠잘때만 분리해줬습니다! 아 울타리 꺼내주실때 울타리 위로 꺼내지마시구 울타리를 열어서 꺼내주세요 ㅎㅎ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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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QqPC96QvXQqPC96Q
위로 꺼내면 안좋은 점이 있나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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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찌ఇ오찌ఇ
간식은 먹으면 사료를 안먹을 것 같아서 전혀 안주고 있는데 곧 덴탈껌정도는 주려구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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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찌ఇ오찌ఇ
저만 보면 꺼내달라고 울타리에서 점프하고 두발로 서요ㅠㅠㅠ 슬개골 탈구땜 ㄴ에 걱정돼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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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7ms8MySUF7ms8My
저는말티즈2일만에배변가려서울타리치웠어요.사료는불려서하루에종이컵한개나누어주었구요.이제좀있음4개월된답니다.변상태보시고사료주심될것같아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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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vialIGBifvialIG
저는 태어난 지 46일 된 시츄 남아를 데려왔었어요!! 1. 저는 한 숟갈 반씩 하루에 세 끼에서 네 끼 정도 주었습니다 손바닥만한 반찬그릇 크기의 사료그릇에 바닥만 깔릴 정도로 사료를 주었어요 감이 너무 안 오시면 똥을 살펴 보세요! 손가락처럼 길쭉한 똥을 싸면 사료 양이 적당한 것이고 토끼똥을 싸면 부족한 것이라고 들었어요 2. 3개월쯤부터 건식 사료 주었습니다! 3. 저는 5개월 시츄를 기르고 있는데 개껌은 아직 주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간식은 습식 먹을 때도 노즈워크용 져키(손톱만한 큐브형 간식)을 9등분 해서 아주 작~게 만들어 조금씩 줬었어요 단호박, 당근 같은 삶은 건 말랑말랑해서 건식 사료 주면서 같이 주기 시작했습니다 4. 사료는 저도 아는 바가 많이 없어서 ㅠㅠ 주변 견주분들 보니 밥이 보약?? 그 사료 많이 먹이는 것 같더라구요!! 5. 한두 번 꺼내서 놀아 주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있으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저희도 처음 온 이틀만 울타리에서 지내게 하고 그 뒤로는 울타리 문을 열어서 자유롭게 왔다갔다 다닐 수 있도록 하다가 결국 울타리를 치워 버렸어요 강아지가 들어가면 안 되는 곳(화분과 어항, 전선이 있는 곳, 창고)에만 울타리를 쳐 두었어요 어차피 울타리를 치우고 나면 배변교육+적응까지 처음부터 다시 리셋해야 해요 그리고 강아지랑 살다 보면 언젠가는 울타리를 치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바닥을 전보다 훨씬 더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일찍 개방하셔서 교육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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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vialIGBifvialIG
6. 사료 양이 부족하면 자기 똥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꼭 사료 양이 부족한 것이 아니더라도 심심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식분증을 보이는 아이가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랑 함께 있을 때는 바로바로 치워 주시면 되고, 주인이 나가 있을 때 강아지가 똥을 먹는 건 어쩔 수가 없대요 아마 산책 시작하면 실외 배변 시작하면서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집 구석 곳곳에 배변패드를 깔고, 간식을 들고 강아지와 함께 투어한다는 생각으로 ㅎㅎ 돌아다니시면 돼요 강아지에게 패드를 가리키면서 들어와! 한 다음에 강아지가 패드 위에 앉으면 간식을 주세요 패드 밖으로 나오면 간식을 주시지 마시고요 꼭 이렇게 하지 않아도 변을 조금씩 묻혀 두면 알아서 배변활동을 패드 위에 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당연히 실수하고 여기저기 오줌을 흩뿌리고 다닐 것입니다... ㅠㅠ 새끼 강아지인 만큼 인내하셔야 해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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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vialIGBifvialIG
7. 적어도 3~4차 접종 후에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풀밭 같은 경우에는 진드기도 많고 모기도 꽤 있기 때문에 사상충, 기생충 옮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돼요! 8. 새끼강아지는 목욕을 안 하는 것이 좋다는데 저희 집 강아지는 생후 46일에 집에 올 때 새끼 때부터 봐 주셨던 집에서 싹 씻겨 보내셨어요 그 뒤로 냄새가 너무 나고 얼굴이 꼬질꼬질해서 집에 온 지 2주만에 또 씻겼네요... ㅎㅎ 꼼꼼히 잘 말려 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해 주시면 씻겨도 괜찮아요 강아지는 감기에 걸리면 바로 폐렴으로 이어져서 생명에 큰 지장이 되기 때문에 씻기지 말라고 하는 것인데 젖은 곳 없이 꼼꼼히 말려 주시고 시중에 파는 조끼 같은 따뜻한 옷 입혀 주세요 그럼 괜찮을 거예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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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비숑구름이미니비숑구름이
모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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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마미심바마미
저는 울타리에 완전히 가두는건 일주일이내로 했고 어차피 애가 2,3일후부터는 울타리 넘어서 나오고 뒷다리로 자꾸 점프하길래 다칠거같아서 그냥 울타리는 해놓되 개구멍같이 틔워줬어요 그랬더니 이틀만에 울타리안에 있는 배변패드에 배변 90프로는 가렸구요 참고로 저희강쥐는 다행히 위험한 전선같은거엔 별 관심이 없어서 터놨는데 위험한거 있으시면 외출시엔 울타리에 다시 넣어두셔야할거같아요. 그리고 강아지 초반에 많이 만지지말라는데 그냥 저는 수면만 분리하고 예뻐해줬어요 집에온지 한달정도 됐는데 전혀 분리불안없어요 그리고 전 애가 성격이 활발하고 건강한거같아서 일주일정도 된 다음에 그냥 살짝 목욕 시켰어요 오줌냄새가 너무 나서 집에 냄새가 누굴 초대할수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사료는 일단 먹던 사료로 계속 먹이시고 샘플시켜서 기호성 테스트 하시면서 서서히 바꿔주시면 되세요 그리구 저희 강아지는 체력이 너~~~~무 좋고 사람이랑 개만 보면 환장을(?)해서 접종안마쳐도 집앞 놀이터 산책이나 안고 쇼핑몰같은데는 자주 나갔어요 성격 예민하지 않은 강아지면 사회화를 위해 안고 나가시는거 저는 추천합니다. 그런데 제 친구네 강아지는 몸이 약하고 성격이 예민해서 외출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이건 진짜 개바개라 상황보고 판단하셔야할듯해요. 초반에 똥오줌이랑 잠도못자고 아마 엄청 힘드실텐데 그만큼 강아지는 너무 사랑이고 예뻐요^^ 힘내시고 끝까지 행복하게 해주세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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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비숑 2개월 11일 애기

vXQqPC96Q
2021-09-17

안녕하세요
미니비숑 분양 받은지 3일차입니다
초보 견주로써 좋은 견주가 되고자 몇가지 여쭤봅니다!

1) 분양 받은 곳에서 사료 급여를 하루에 한숟갈 반씩 두번 하라고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 하루에 한숟갈 반씩 물에 불려서 세번 급여로 늘렸습니다. 이게 맞는 양일까요?

2) 아직까진 물에 불려서 주고 있는데 언제부터 건식으로 줘야 할까요? 아니면 반건조 된 사료를 사서 줘도 될까요?

3) 개껌이나 간식은 언제 줘도 되나요?

4) 분양 받은 곳에서 로얄캐닌 미니스타터를 먹여서 지금 그거 먹이고 있는데 새로운 사료를 사려고 합니다. 어떤 사료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5) 분양 받은 곳에서 울타리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했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좀 있기도 하고 분리 불안 걱정 때문에 울타리에 넣어서 지내는 중인데 괜찮은 건가요? 집에 와서 같이 있을 때만이라도 꺼내서 놀아줘야 하나요??

6) 배변 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자기 똥을 먹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7) 접종을 다 맞추지 못 했더라도 풀이 없는 공원 같은 곳에서 산책 시켜도 될까요?

8) 언제부터 목욕 시키는 게 좋을까요? 발톱도 길고 하체 쪽 털들이 누래서요

너무 많은 질문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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