묽은변
데려온지 삼일째인 갓 2개월 연령의 말티푸에요.
샵에서 체중대비 너무 적게 먹인듯 해서, 데려오고 이틀째에 사료양을 살짝 늘렸더니 이틀째인 어제밤부터 묽은변을 여러번 누었어요. 변이 정상화 될때까지 다시 양을 줄여보려는데.. 원래먹던것보다 소량으로 네다섯번에 나눠먹이는게 좋을지.. 원래 샵에서 먹던것만큼 세번에 나눠먹이는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너무 어린데 세번만 먹이는게 적절치 않다 생각됬었거든요. 예방접종 예약땜에 통화했던 병원에서도 (묽은변 하기 전에), 조금씩 다섯번에 나눠먹이라 했었기도 해서요.
다시 또 묽은변 (털에 묻고, 바닥에 많이 묻을 정도의 묽은변이에요. 설사는 아니고요) 보면 겁날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오늘밤까지 그러면, 내일은 병원에 데려갈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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