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혹같은게 생겼어요
며칠간 거위소리내면서 숨쉬기 힘들어하고 쩝쩝거리는 횟수가 많아져서 병원에 갔어요. 엑스레이보시더니 단순감기라해서 주사맞고 약처방받아왔는데 당일날 밤에 또 거위소리를 내면서 힘들어하길래..쓰다듬어주면서 안정시키려했거든요.
근데 왼쪽 턱 밑 목부분에 원형의 물컹물컹한 혹?같은게 만져져서요..ㅠㅠ
검색해보니 침샘낭종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노견에게 많이 생긴다고.. 쫑이는 아직 2살이긴한데..
최근들어 쩝쩝거리면서 침삼키는 횟수도 늘고 거위소리를 내는 리버스스니징(역재채기)도 하게된게 혹시 침샘낭종이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감기랑 상관없이 침샘낭종(확실하진않지만)이 갑자기 생겨난걸까요..
상태지켜보고 병원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이것저것 걱정이 많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베스트
커뮤니티 베스트
당첨후기
[멍냥럭키챌린지] 꼬북칩 교환권! 지난 멍냥럭키챌린지 이벤트에서 꼬북칩 응모권에 당첨되었어요 보감이언니가 보내주신 기프티콘으로 야무지게 꼬북칩 먹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육아Q&A
원래 앞발 뒷발 다르게 성장하나요?? 앞발이 더 크고 부은것처럼 똥똥한데 뒷발은 그냥 평평해요 앞발이 먼저 성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발사탕은 보통 뒷발에 합니다!! 핑크가 앞발 검정이 뒷발이에용
소형견
진드기 제거한다고 병원갔는데 어제 산책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강쥐 손에 진드기가 있었어요 병원가서 약욕 해야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강쥐가 어디 뚜드러 맞는 것 처럼 비명 지르면서 짖더라구요.. 너무 심해서 뭔일있는거 아닌가요? 하니 약물이 얼굴에 묻으면 안된다해서 잡고있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살살 달래 달라면서 맡기고 기다렸는데 애가 기운이 쭉 빠진 상태로 간호사분 품에 안겨 나오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일단 집에 올라가려고 계단에서 올라가~했는데 순간 뒷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휘청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해서 집에 밥줄려고 하니 휘청휘청 하다가 밥 먹으러 오더라구요… 순간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하니 내원하라고 해서 달려갔구요.. 산소 마시면서 방에 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의사 말로는 무리해서 그렇다 애가 더위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셨는데 지금 너무 걱정 됩니다… 약욕을 괜히 시켜서 아프게 된거 같아요…. 이런 증상 겪어 보신분 있나요.
자유게시판
오잉 4점 개발자님 ㅋㅋㅋㅋ 어찌 이런 넌센스에 출현
자유게시판
와 드디어 만점이예요~~ 오늘은 만점을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