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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빙고-가장 웃겼던 이야기 얼마전 크림이 산책중에 바닥에 코를 박고 있길래 또 뭐 주서먹나하고 줄을 땡겼더니,,저를 보는 얼굴 그 조그만 입주변에 개미가 한가득 한 30마리쯤 붙어있는거죠. 누가떨어뜨린 사탕에 모인 개미들에 입을 대서 개미들이 크림이입으로😨😰😱… 너무 놀라서 얼릉 떼어줬는데, 입에 개미떼 묻히고 쳐다보는 표정이 수염난거 같이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인증샷을 못남긴게 아쉽네요. 너무 귀여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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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물놀이 ㅎ 저희 뚱이 3주전에 태어나서 처음 강물 수영했어요~ 차가없어서 올 여름은 호캉스할려고 했는데, 오빠네 덕분에 뚱이랑 좋은시간 보냈네요. 차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가끔 택시아저씨도 강아지싫어하시는분들을 몇번만나서 뚱이랑 좋은곳 많이 다닐려면 얼른 운전면허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너무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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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침양이 많아요 저희 강아지는 한번 핥으면 침이 많이 묻어요 이상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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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놀다가 침대에서 놀다가 혼자 뒤로 꽈당햇는데 저땜에 넘어졋다고 생각햇는지... 제 머리카락 물고 당기고 하울링하고 아주 그냥 생 난리치다가 까까 소리에 착한척하는 우리 똥꼬발랄 아가들 다들 그런 경험이 잇으시져? ㅋㅋㅋ 저는 그럴때 어이 없다가도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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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ㄹ려달려 멍냥빙고 울트랑짱짱캡숑 구리구리몬스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