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강아지가 사료를 잘 안먹어요 데려온지 3일째인데 놀기는 잘 놀아요 변은 오늘 아침은 살짝 딱딱하고 진갈색이고요 방금은 살짝 묽게 나왔어요 근데 밥을 잘 안먹어요ㅜㅠ 530그람인 비숑입니다. 1월 7일생으로 알고 데려왔어요. 첫날은 허겁지겁 먹던데 어제 오늘은 그냥 먹는둥 마는둥 ... 7그람씩 주고 있는데 1/4에서 1/3정도를 남기네요ㅜ 적응기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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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훈련🏖️산책편 안녕하세요! ☆ (>ᴗ0 ) 오늘은 산책 훈련에 대해 알아보아요. 먼저 강아지의 목줄에는 일체형,하네스,목줄이 있어요! 여기서 놀라운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보통 사용하는 하네스목줄은 사실 군견용 목줄이 였다는 사실! 그래서 처음 산책훈련하는 강아지들에겐 하네스는 좋지 않아요 ㅠ 그래서 저희는 목줄,일체형 목줄로 산책을 할껍니다. 일체형 목줄은 새끼 강아지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일반목줄은 안맞아요 ㅠ 하실때 사용하실수 있어요! 보통은 일반 목줄 사용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목줄or일체형목줄 ,간식,배변봉투 💟새끼강아지 산책 방법 새끼 강아지의 산책시기를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거 같아요. 수의사쌤은 5-6차 끝나고, 훈련사 쌤은 3차 끝나고 라는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훈련사쌤들의 말대로 3차 끝나고 산책 시켜주었어요. 📍여기 주의할점📍3차끝나고 산책을 시킬경우에는 흙,풀,다른강아지의 배설물 이 없는 깨끗한 아스팔트 도로에서 짧게(5-10)분 산책 시켜 주시고, 새끼 강아지들은 산책을 바로 시킨다기 보단 적응먼저 시키시며, 꼭 아스팔트가 아닌 아파트 복도 배란다 등 집안이 아닌 다른바깥 공간에서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이유는 3차까지만 맞았어서 다른 병에 걸릴수도 있어서 깨끗한 아스팔트에서만 산책이 가능하고, 굳이 완벽한 밖이 아니라 아파트 복도에서도 할수 있는 이유는 집안이 아닌 복도 자체도 냄새로도 밖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에요.코산책도 많이들 하시는데 코산책은 엄청크게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강아지들이 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산책 자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아요. 아마 새끼 강아지들의 산책을 처음 하시게 되면 강아지들이 무서워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확률이 커요. 아니면 조금 움직이더라도 가다 멈추고를 반복하게 될거에요.이러한 이유는 무서워서 입니다 ㅠ 적응 시간없이 낯선곳에 떨어지면 당연히 무서워 움직이지 않을거에요 보호자님은 이때 보상을 주시면서 알려주세요. “이곳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즐겁게 산책하고 돌아다닐수 있는 곳이야.” 라는 느낌으로 보상을 계속 주세요 ㅎㅎ 걷다가 보상 , 냄새 맡아도 보상 이런식으로요. 그후에 점차 조금씩 걷게 된다면 걸으면서 보상 걷다가 자동차를,사람,낙엽등 쳐다보면 보상 이렇게 익숙해질수 있게 간단히 산책 해주세요. 💟산책방법 강아지를 왼쪽에 두고 목줄을 너무 짧게,길게도 아닌 적당히 보호자 옆에 붙어서 걸을수 있는 길이만큼 잡으시고, 초반에는 짧게 1-2미터 정도 걸으면 보호자 옆을 따라오게 유도시켜주세요 (간식을 손에쥐고 강아지가 앞으로 걷게끔 유도). 1-2미터 거리의 끝에 도달하면 반대로 돌아서 다시 걷기 반복. 처음에는 걸을수 있게 유도를 하고 점차 익숙해지며 사료로 유도하지 않고 보호자의 옆을 잘 따라오면 또 보상. 이걸 반복해서 익숙해지면 점차 거리를 3-4미터, 5미터 등 늘려가시면 돼요. 항상 강아지들이 멈추는건 무서워서 그런것이니 멈추게 되면 보호자님은 기다리시거나, 사료로 다시 한번 무서운곳이 아니라는걸 알려줍니다. 이과정을 훈련하시면서 익숙 해지시면 점차 넓은 도로가 까지 산책하면서 경적소리, 버스 소리에 대해서도 훈련시켜주세요. 차를 무서워하면 인도에 걸으면서 차 쳐다보면 보상, 경적소리 들리면 보상 이렇게요. 산책중 강아지가 앞서 나간다면 목줄을 살짝 당기셔서 목줄로 강아지를 통제 하면서 주도권을 챙기시면 됩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밖에서 대소변 잘 안봐요. 안본다고 걱정마시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보게될꺼니 걱정마시고, 모두 훈련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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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강아지 분리불안이 심하진 않은데 제대로 교육하면 좋을거 같아서 하고 있는데 아직 애기여서 그런가 평소에 치대는? 스타일이거든요. 여기서 제가 관심을 주면 금새 저만 쫓아다니고 있어서 계속 무시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무시해야될까요?ㅜ 앵기면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잘때도 침대에 올라와서 같이 자고싶은데 계속 거절은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데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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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고기 간식, 직접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칠면조 가슴살 생고기나 칠면조 힘줄을 사서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데, 제가 검색을 잘 못 해서 그런지 완제품 밖에 안 나오네요. 혹시 칠면조 가슴살이나 칠면조 힘줄 구입처 좀 알 수 있을까요? 🙏 냉장도 냉동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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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급식 제가 토핑을 많이해 사료를 줬더니 그냥사료는 아에 안먹는아이에요 제한급식해도 안먹어요 그래서 자율급식으로 바꿔줄려고 하루양을 그릇에 줬더니 배고플때마다 한알씩 먹어요 이렇게하는게 옳은걸까요??ㅠ 그리고 오리 사료 퍼피추천 부탁드려요 지금 원스 먹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