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랑 생일이 같은분들 또 계시려나요?

터그장인
2024-01-21

저는 우리 막둥이랑 생일이 같습니다..
그래서 생일상은 ..예..뭐..상상에..

막둥이가 주먹만 할때
잠시 침대위에 올려놓은 적이 있어요

지금이야 폴짝폴짝 장난같은 높이인데
그당시 막둥이가 느끼기엔 옥상정도 높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한테 오고싶어서 낑낑거리더니 점프!!
철푸덕!! 그리고 이어지는 “깨께겡!!”소리

아…그때 눈물이 핑 돌더군요..
무서움을 무릎쓰고 몸을 던져서 내게 날아오다니..
‘너는 내가 끝까지 행복하게 해준다!!’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 마음이…참…그래요..
침대에서 내몸을 누르며 잠든 막둥이를 보고 있자니

그때 그 다짐이 희미해져 가는
어느 겨울밤에..켁 ..굿나잇~~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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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간단하게 그려드립니다 강아지 사진, 이름 알려주세요!! 최대한 빨리 그려드립니다:) (이왕이면 하루안에!) 예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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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일 귀여운 사진 골라주세여~ 다 넘 귀여워서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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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번쨔 이름 지어쥬기!! 심심해서 올린건데 육탄까지 오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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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디어 당첨 🎉 계속 꽝 연속여서 포기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드디어 당첨이 되었어요 😄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가봐요 ~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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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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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분리불안 이제 3개월 된 애기인데 입양한지는 20일 정도 됐습니다. 현재 거실 절반 크기로 울타리를 쳐서 그 안에서 생활하게 하고있는데요. 애기가 계속 울타리에 팔 걸쳐 서서 낑낑거리거나 울타리 사이로 얼굴 집어넣으려고 하면서 낑낑대거나 이래요..ㅠㅠ 그래서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잠시 놀다가 나오면 또 계속 낑낑대고....근데 최근들어 낑낑거리는게 더 심해져 고민이네요..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 3조회수 535

당첨후기

멍냥복권 당첨 후기 오늘 퇴근 하면서 멍냥복권 빵빠레 당첨된것 찾아왔어요 잘 먹겠습니다🙏 멍냥보감 감사합니다

댓글 11조회수 738

소형견

제발 봐주세용 이거 싸우는건가요? 질투인가? 첫째가 둘째오고 2주동안 피해다니고 관심도 없더니 .. 어제부터 갑자기 막 잡듯이 왕왕 거리더라구요 서열정리겠거니 나뒀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신지 궁금해요~! 둘째만져주고 예뻐해준후로 그러는데 질투하는 걸까요? 보시기에 어떠신지 봐주세요! 그러고 둘이 친해지는 꿀팁도 알려주세요

댓글 14조회수 765

소형견

드디어빠진유치 6개월차 어린이 유치갈이중이엿다니.. 옴마가 몰라줘서미안해

댓글 3조회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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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b3XXwsYrb3XXw
똑같진 않지만 전 저희애랑 딱 한달차이 나네요 ㅎㅎ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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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모모는 대학생 오빠하고 생일이 같아요~ 모모는 2021년 8월 10일 오빠는 1999년 8월 10일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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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그장인터그장인
한달동안 파티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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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그장인터그장인
역시 보통인연이 아니네요!! ㅎㅎ 좋은한주 되시기를~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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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_하루HARU_하루
저희집 하루는 저희 엄마랑 생일이 하루 차이에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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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그장인터그장인
이름도 생일차이도 !! 하루네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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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랑 생일이 같은분들 또 계시려나요?

터그장인
2024-01-21

저는 우리 막둥이랑 생일이 같습니다..
그래서 생일상은 ..예..뭐..상상에..

막둥이가 주먹만 할때
잠시 침대위에 올려놓은 적이 있어요

지금이야 폴짝폴짝 장난같은 높이인데
그당시 막둥이가 느끼기엔 옥상정도 높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한테 오고싶어서 낑낑거리더니 점프!!
철푸덕!! 그리고 이어지는 “깨께겡!!”소리

아…그때 눈물이 핑 돌더군요..
무서움을 무릎쓰고 몸을 던져서 내게 날아오다니..
‘너는 내가 끝까지 행복하게 해준다!!’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 마음이…참…그래요..
침대에서 내몸을 누르며 잠든 막둥이를 보고 있자니

그때 그 다짐이 희미해져 가는
어느 겨울밤에..켁 ..굿나잇~~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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