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줄 산책!

제이맘
2021-10-03

21개월 강아지 키우고 있는 제이맘이에요~
산책때 하네스 리드줄을 하고 나가면 이상하게 가만히 앉아서 거의 움직이질않아요..ㅎㅎ 그나마 잔디나 흙위면 냄새 맡느라고 걷는데 ㅠㅠ
기다려주라고해서 기다려주기도하고 간식으로도 했는데
아직까지 잘 안되네요ㅠㅠ

풀어놓은 곳에서는 엄청 잘 놀아요!
하네스가 불편해서인지....ㅎㅎㅎ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못해서ㅠㅠ
저희 강아지랑 비슷한 분 있으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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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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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스니징 아시는분! 강아지가 너무 캑캑 되서 뭘 잘못삼켰는지 목에 걸린건지 너무 걱정 되서 뱡원 대려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아무 이상 없고 리버스 스니징 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리버스스니징이 아닌거 같은데 … 켁켁 거리는게 심하거든요 뭐가 걸린거 마냥…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알러주세오

댓글 3조회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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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추천좀 해주세요 연어 고구마 계란 알러지 있고 소화기가 약해요 기존 호주산 먹이던게 수입이 안되고 있어서 당장 무엇을 먹여야할지 고민이에요 화식과 섞여 먹이고 있는데 무엇을 구입해야할까요?

댓글 2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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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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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댓글 3조회수 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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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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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댓글 18조회수 1.6k

자유게시판

두부 오늘 생일이에요!🎉🎂 조촐하게 생일파티🎉두부가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두부야 생일축하해!!언니랑엄마랑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사랑해!🎀

댓글 18조회수 364

소형견

루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4조회수 685

소형견

말티푸 입질 이제 3개월차 말티푸 입니다! 저희 애가 머리를 만지던 어디를 만져도 물려고 해요.. 유튜브 영상도 많이 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어린 아기라서 이갈이라고 하지만 교육을 시켜도 안됩니다... 혹시 이러한 행동이 정상인가요?

댓글 6조회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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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이다공이
저희 강아지두 그래요😭😭 그래서 안 걸을때 살짝 안아줫다가 내려놓으면 또 걷긴해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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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ㅜㅜ뭐가 불편해서일까요ㅠㅠ 안고 내려놔도..동상처럼ㅎㅎㅎㅎㅎㅎㅎㅎ 안고산책은 또 의미가없다고도 하고ㅠ 목줄로 한번 바꿔볼까 생각하고있어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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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이다공이
@제이맘맞아요ㅠ그냥 산책을 별로 안좋아하거나 걷는걸 싫어하는거 같아요ㅋㅋㅋ 막상 애카 가몀 미친듯이 논답니댱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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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다공이그냥 자유롭게 놔주고 놀라고하는게 좋은가봐요ㅠㅠ~~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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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두부프리티두부
저희강아지도 하네스하면 꼼짝않고 있어요ㅠㅠ 한번도 줄잡고 산책한적이 없어 집에서 하네스 익숙해지라고 채워놓고 있어요~같이 걷는게 소원이네요ㅎㅎ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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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그쵸.. 언제쯤 울 제이도 줄 하고 친해질지..ㅎㅎㅎㅎ 자유롭게 뛰어노는데를 많이가서 그게 좋은가봐요ㅠㅠ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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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네언닝하루네언닝
하네스가 불편한가봐요ㅠㅠ 저희 애기도 하네스 꺼내면 방에 숨어버려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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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하네스가 불편한거겠죠?ㅠ 목줄로 바꿔보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ㅠㅠ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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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엄마원빈엄마
저희원빈이도 하네스 꺼내면 도망가요 ㅋㅋㅋㅋㅋ산책은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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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bomsimbom
집에서 충분히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아직 많이 경험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 간식을 갖고 하네스랑 친해지게 해보는건 어떨까용 ?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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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그것만 해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ㅋㅋㅋㅋ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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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많이했는데도..더해야하나봐요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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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맘마구름이맘마
저희도 하네스입으면 얼음되는데 목줄로 바꿔줘보세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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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진짜 그래야할까봐요ㅠㅠ!! 당장사야겠네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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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O2JJJJJO2
어릴때는 산책도 훈련해야한다고 하더라규요ㅠㅠ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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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설 밥주는사람알설 밥주는사람
저희집강아지도 그래요!! 몸에 뭐가 걸쳐지는게 싫은가봐요 목줄하면 잘 걷더라구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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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나름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ㅠㅠㅠ많이데리고나갔는데..🤣🤣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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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일단 목줄을 해보는게 최선방법인거같네요!ㅋㅋㅋ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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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오오 네네^^ 목줄로 해보는게 좋겠네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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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꽁주팜이꽁주
저희 집 강아지도 하네스는 엄청 싫어했는데 목줄로 바꾸니까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용!!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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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 산책!

제이맘
2021-10-03

21개월 강아지 키우고 있는 제이맘이에요~
산책때 하네스 리드줄을 하고 나가면 이상하게 가만히 앉아서 거의 움직이질않아요..ㅎㅎ 그나마 잔디나 흙위면 냄새 맡느라고 걷는데 ㅠㅠ
기다려주라고해서 기다려주기도하고 간식으로도 했는데
아직까지 잘 안되네요ㅠㅠ

풀어놓은 곳에서는 엄청 잘 놀아요!
하네스가 불편해서인지....ㅎㅎㅎ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못해서ㅠㅠ
저희 강아지랑 비슷한 분 있으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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