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설사 합니다... 하 ㅠㅠ (사진첨부)

말랑한모찌
2024-09-28

두번째 병원 다녀 온 후.. 이번엔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약 다 먹은지 하루만에 또 설사를 했어요... 처음엔 정상변 싸고 찔끔찔끔씩 설사를 누길래 이번에도 설사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아니기를 바랬는데 또 했어요... 정말 뭐가 잘못된걸까요? 이번에도 약 다 먹고 또 설사하면 제대로 검사 받기로 했는데 비용도 걱정됩니다... 사회초년생이도 이제 막 알바해서 조금 번 돈으로 쪼깨서 쪼개서 애기 병원비에 제 휴대폰 요금에... 애기 생필품에... 내 용돈.. 그리고 저금까지 하면 정말 빠듯하거든요... 엄마한테 우리 애기 또 설사한다 말하니 화내기만 하시고... 미칠 것 같아요... 이번에 병원가면 심상사상충+ 배에 딱딱한게 느껴져서 그거 검사할거고 설사땜에 또 다른 검사를 하면 비용이 어마무시 할텐데... 최대 30만원까지 잡고 병원 갈건데 더 나올까봐 무서워요... 저 말고는 우리 애기 병원비 보태줄 사람도 없고.. 가족도 믿을게 못돼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그냥.... 삶의 의욕이 자꾸 사라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써봤어요... 이 글 쓴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하 ㅠㅠ 속상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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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 잡았따~~ 드디어 보감이언니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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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콩이가 지금 입이 마르고 계속 떨고 하우스에만 있고 꼬리를 내렸다가 좀있으면 올리는데 열이 나는걸까요?ㅜㅜ 알려주세요ㅜㅜ 급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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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툰] 병원 접수대에서 멘붕 온 썰 '김소머리국밥'님의 건강수첩 사용 후기에서 시작된 이야기💛 ✍️ 우리 아이 이야기가 멍냥툰으로! 매달 바뀌는 서비스, 매주 소개되는 짧은 만화! 소소하지만 유용했던 순간을 멍냥보감이 귀엽게 담아드려요. ✅ 참여 방법 1️⃣ 건강수첩 기능으로 건강기록 남기기 2️⃣ 사용한 경험 간단히 글로 정리 3️⃣ 제목에 [건강수첩] 입력 4️⃣ 자유게시판에 후기 + 사진 1장 + 캡처 등록 📣 다음 멍냥툰의 주인공은? 선정된 후기는 멍냥보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소개돼요! 지금, 우리 아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자세한 건강수첩 사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mnbogam/2227836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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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쨔 이름 짓기!! 한턱 쏜다!! 이본엔 상품이!!!!인원수 보고 일등은 박카스 나머지는 츄팝츕스를!!!!!이번엔 많은 참여 바래요~♡ 사진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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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뺏으니깐 좋아? 덩치도 산만해가주고 자리도 뺏고 아주그냥 개팔자가 상팔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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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이벤트 당첨 기프티콘으로 시원하게 먹었어요~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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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치아관리 1살 말티푸 키우고있는데 대부분 치아 양치관리 어떻게 하세요? 한살 안됬을땐 칙칙이로만했는데 이제 제법 먹는게 다양해져서 그런지 이빨에 살짝 누렇게 보이기도하고 하더라구요 치약젤 나오는 브러쉬로 가끔 닦아주는데 관리 어떻게 해주고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사료를 정말 잘 가면 갈수록 안먹어서 닭가슴살도 섞어주고 화식도 섞어줘도 사료먹는양이 적어요 뭐라도 먹는게 맘이 놓이다보니 저희 밥먹을때 옆에서 맨날 쳐다봐서 조금씩 음식도 주는데 그런건 또 냠냠 잘먹어요.. 점점 주는 양도 많아지게됐어요 ㅠ 사람먹는 음식주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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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 포도 기절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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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왜. 그래! 🤣아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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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대변만 못 가림 소변은 패드에 잘만 싸는데 대변은 패드에 쌀 생각도 없이 그냥 바닥에 싸버려요 빙빙 돈다거나 그 자리를 킁킁댄다던가 똥 싸려는 기미가 보이면 옮겨줄텐데 그런 거 없이 그냥 우뚝 서서 똥을 싸네요 그리고 좀 작은 편이라 몸무게를 늘려야 하는데 사료랑 물을 잘 안 마셔요.. 손바닥에 사료 올려서 주면 다시 조금 먹구.. 울타리에서 엄청 낑낑대고 개구호흡도 하는 것 같아요 훈련에서는 꺼내주지 말고 두라고 많이 하던데 그냥 두면 새벽 내~내 울어요 ㅠ 그래서 저도 같이 못 자다가 제가 매일 안고자던 인형 넣어주니까 좀 덜해서 잠에 들었는데 새벽 5시부터 다시 엄청 낑낑대서 빼줬더니 소파 밑으로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그냥 울타리 없는 게 나을까요 ㅠㅠ? 이런 경우에 꿀팁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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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했는데 이런게 나왔어요ㅠㅠ 오늘 오전에 내내 집에 있다가 1시반 미용을맡겼고 미용 끝나자마자 3시반쯤 바로 차태워서 5시반쯤 본가에 도착했는데요 차에서 내려서 집올라오자마자 공복토같은 투명한 거품토를 하는거에요 오전 8시에 밥먹구 11시반쯤 황태 간식먹고 5시에 밥먹어야하는데 밥때가 30분정도 지나서 멀미하고 배고픈가 했는데 몇발자국 걸어가 또 꿀렁 하더니 사진 첨부한 이걸 같이 토하고 마지막으로 또 꿀렁 하더니 공복토같은 거품토 아주 조금 더 토하고 끝났어요ㅠ 오늘 산책도 저녁에 가려고 아직 안갔고 미용 갈때도 안아서 이동해서 애견미용샵밖에 들른곳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샵에 얘기해야할까요ㅠ 얘기해봤자 자기네ㅜ아니라고 잡아뗄거 같은데 그냥 조용히 옮기는게 나을까요ㅠ 애기는 컨디션좋고 토한 이후로 밥도 잘 먹어서 아직 병원은 안갔고 일단 좀더 지켜보려하는데 이물질 나왔으니 이제 괜찮겠죠???ㅠㅠ더 먹은게 있지는 않겠죠ㅠ 걱정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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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아이고 힘드시겠네요ㅠ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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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돈이 9000천 얼마있는데 돈드릴수도없고 ㅠ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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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진짜 힘들어요 ㅠㅠ 엄마가 뭔가 키우자고 해놓고선 제가 더 이뻐한다고 저한테 다 떠넘기고... ㅠㅠ 이제는 병원비 못 보태준다고 그러는데 무책임한 엄마땜에 화나요 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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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와... 엄청 많으시네요 ㅠㅠ 저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웠음 좋을텐데...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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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말랑한모찌9천원이요 ㅎㅎ 자세히보니6000천원있어요ㅠㅠ 전 거지 예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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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장이 아픈거 아니까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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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짱아친구치유앜ㅋㅋㅋㅋㅋ 9천원 ㅎㅎ 덕분에 좀 웃었네요... 진짜 우울했는데 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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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따룽해호두❤️따룽해
ㅋㅋㅋ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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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따룽해호두❤️따룽해
9천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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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그렇겠죠?? ㅠㅠㅠ 걱정돼 미치겠어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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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놀리시나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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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저 똥개인가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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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좀 깜짝이였네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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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아무일 없길 바래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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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네 ㅠㅠ 감사합니당...😢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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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눈나꿍이눈나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ㅠㅠ 저도 이제 막 돈벌고있는데 아기 아픈거에 돈부터 생각하기 싫어서 매달 적금이랑 보험들고있어요! 보험은 매달 3만원대 나오는데.. 외식한번 안하면 낼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요!! 자잘한 병원비보다는 갑자기 크게 들어가야할때 부담이 적더라구요 ㅠ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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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눈나꿍이눈나
그리고 저도 애기 설사 일주일정도 했었는데 사료 상한걸 먹였더라구요 ㅠㅠㅠ 사료도 의심해보셔요!! ㅠㅠ 사료가 생각보다 쉽게 변하더라구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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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어린 애기면 몰라도 3살정도 변상태 그렇게 걱정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모모는 매일 몸무게 재고 먹는 간식 사료 음수량 체크하고 변 소변 확인해요... 모모도 그정도로 변 묽을때 많아요~ 매일 체크하시기 힘드시면 일주일만이라도 간식사료 먹는양 음수량 체크해보시고 변 소변 봤을때 확인해보세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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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꿍이눈나아 정말요?? 지금 먹고 있는 사료는 구매한지 얼마 안된 사료인데... 상할수도 있군요 ㅠㅠ 근데 사료 상한거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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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네 ㅠ 만약 변이 묽으면 사료랑 간식량을 줄이면 될까요? 물은 잘 안 마시기는 한데 ㅠ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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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설사 합니다... 하 ㅠㅠ (사진첨부)

말랑한모찌
2024-09-28

두번째 병원 다녀 온 후.. 이번엔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약 다 먹은지 하루만에 또 설사를 했어요... 처음엔 정상변 싸고 찔끔찔끔씩 설사를 누길래 이번에도 설사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아니기를 바랬는데 또 했어요... 정말 뭐가 잘못된걸까요? 이번에도 약 다 먹고 또 설사하면 제대로 검사 받기로 했는데 비용도 걱정됩니다... 사회초년생이도 이제 막 알바해서 조금 번 돈으로 쪼깨서 쪼개서 애기 병원비에 제 휴대폰 요금에... 애기 생필품에... 내 용돈.. 그리고 저금까지 하면 정말 빠듯하거든요... 엄마한테 우리 애기 또 설사한다 말하니 화내기만 하시고... 미칠 것 같아요... 이번에 병원가면 심상사상충+ 배에 딱딱한게 느껴져서 그거 검사할거고 설사땜에 또 다른 검사를 하면 비용이 어마무시 할텐데... 최대 30만원까지 잡고 병원 갈건데 더 나올까봐 무서워요... 저 말고는 우리 애기 병원비 보태줄 사람도 없고.. 가족도 믿을게 못돼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그냥.... 삶의 의욕이 자꾸 사라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써봤어요... 이 글 쓴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하 ㅠㅠ 속상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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