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강아지 키우면 그 강아지는 모두 사납다는 편견 버려주세요

제나누나이나
2024-06-21

전 글 추가글에 적은건데 전 글의 제나보고 소리지른 아줌마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더라구요 방금 산책가는데 포메데리고 걸어가던데 제나가 덩치가 크니까 빨리 뛰어가는데 "어머 어머 개 좀봐 뛰는것봐 조심 좀 하세요" 하는데 뛰는거× 덩치 크니까 보폭이 큰거고 걸음이 빠른것, 저 아줌마랑 포메한테 피해입힌거 없음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덩치 큰 강아지 키우는게 잘못인가요?

참고로 제나는 등길이 50인 중형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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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풍기..🥵☀️ 오늘 너무 더울것같아서 선풍기도 틀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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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주는거 맞네요?,, 이전에 라비앙독에서 강아지들 생일 때 선물보내준다고해서 반신반의하면서 그냥 별 기대없이 신청해봤는데 이거 진짜 주는 거 맞았네요..ㅋㅋㅋㅋ 라비앙독 급여하시는분들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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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욕심이 강아지를 불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유기견을 입양한 경력있는 신입 보호자에요 옛날에 학생때 키우던 강아지가 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후 그 강아지에게 못해준 기억이 너무 미안해서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10년만이죠. 그때는 제가 학교에 다닐때라 경제력이 없어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직장인이고 시간도 집도 차도 어느정도 돈도 있어서 키울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유기견으로 입양한 강아지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는데 건강검진 결과 생명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건강상태가 나빠 큰 수술을 받아야 했어요. 데려온지 얼마안되어 목돈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웠지만 수술 안하면 더 후회할까봐 병원비를 아끼지 않고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1살 아기라 성격도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조금만 훈련해도 딱딱 알아듣는 똑똑한 강아지에요. 취미가 캠핑이고 여행이라 같이 다닐 예정이구 여름휴가도 강아지 수영장있는 곳으로 예약도 해놨어요 이렇게보면 너무나도 좋은 주인인 것 같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강아지를 위한일이었지만 막상 강아지는 원치않는데 제 욕심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데려오지 않았다면 힘든 수술이나 입원 등 안했을텐데.. 같은 생각들이 자꾸 저를 약하게 만들어요) 또 저는 곧 결혼도 할 예정이고 내년즈음에 아이를 가질 생각인데 아이랑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집도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애를 안키워봐서 솔직히 양쪽 모두 완벽하게 케어할 자신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아이랑 강아지 모두 최선을 다해 케어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라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데려왔는데 이런 미숙한 멘탈때문에 벌써부터 강아지한테 미안해져서 자꾸 눈치보이네요. 저는 최고의 견생을 만들어주려 최선을 다해도 강아지 입장에서 좋은 견생이 아니면 어떡하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정신 좀 다잡을 수 있게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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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시키지 말아요ㅜㅜ 잘못된 사랑으로 울 시오가 고생했어요 토하고 설사하고ㅜㅜ 힘없이 축 늘어져 있어서 병원갔더니 과식으로 탈난 거라고ㅜㅜ 언냐랑 병원 갔다해서 걱정되서 가봤더니 한참을 뭐라하면서 아팟다고 머라머라 하더라구요 수액 맞고 있는 손 들어서 보여주기도 하고 절대 이쁘다고 시오맘처럼 많이 먹이지 맙시다ㅜㅜ 6시간 금식하고 물포함 수액맞고 주사맞고 약먹고 괜찮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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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토했는데 뭘까요..? 초보집사라 갑자기 토한것 같은데 지금은 잘뛰어놀아요 이게 뭘까요?? 먼가 잘못집어먹고 한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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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진 콘테스트] 집미용 최대피해견 박말랭 (같은 개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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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로띠 루를 위한 물생활! 물그릇 소개해용♡ 로띠 2갤때는 고개떨구고 마셨고 루 3갤때 우리집 왔는데 울타리 생활하는 이틀동안 물그릇 첨벙첨벙 천방지축이였어요. 울타리에서 나오고 로띠가 사용중이였던 퓨어나인S9를 함께 이용했는데, 루는 첨벙첨벙 없어지고 로띠는 고개떨굼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지요. ¤알카라인워터로변경되어 급수됨 ¤작은입자의펫워터로 변경되어 수분흡수량 UP. ¤물어뜯길수있는 전선 NO. ¤필터가없어 필터지옥 탈출 ¤3단계높이조절 우드레그 11.4 / 15.3 / 18 (바꾸어낄수있음) 플라스틱레그 14 로띠가 어릴때 구입했던거라 우드레그 11.4 와 15.3. 두가지를 구매했는데 현재 5갤인데 짧은다리로 아직 사용중이니 참고하셔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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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믹스빵이셀티믹스빵이
등길이 50이면 많이 큰 것도 아닌데요... 그분은 셰퍼드 보시면 기절하시겠네요~ㅋㅋㅋ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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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0722토토0722
리트리버 보구두 기절하실듯 ㅋㅋ 울토토두 중형견에다 쫌...튼실한편이라 작은아가들이 무서워한다는분들이 많아서 기분이가(!!!) 쫌 그럴때있어요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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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그니까요 진짜 대형견 지나가면 기절할 양반이예요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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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앗 아코맞죠? 저도 아코 키웠었어요!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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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우리산별이보면 ㅜㅜ 저 잡혀가겠네요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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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yinGhGbxyinGhG
이런 아기인데도 기절하시려하네요ㅜㅜ 싫으면 비켜가시면 되는데 굳이 그곳에 서서 인상찌푸려가며 갈데까지 기다리네요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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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50 이여..?? 그게 큰거였어요..? 제 한쪽 팔길이정도밖에 안되는디...?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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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미남봄이미남
50에 기겁이라니오 ㅎㅎ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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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강아지 키우면 그 강아지는 모두 사납다는 편견 버려주세요

제나누나이나
2024-06-21

전 글 추가글에 적은건데 전 글의 제나보고 소리지른 아줌마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더라구요 방금 산책가는데 포메데리고 걸어가던데 제나가 덩치가 크니까 빨리 뛰어가는데 "어머 어머 개 좀봐 뛰는것봐 조심 좀 하세요" 하는데 뛰는거× 덩치 크니까 보폭이 큰거고 걸음이 빠른것, 저 아줌마랑 포메한테 피해입힌거 없음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덩치 큰 강아지 키우는게 잘못인가요?

참고로 제나는 등길이 50인 중형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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