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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 웃었던일 많은데~~~ 🍀생각하려니 딱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 중 생각나는 건..... 럭키는 산책 나가면 좋아해요 하지만 나가기전엔 산책갈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도망을 가서 친절히 모셔와 델고 나가는데 산책이 아닌곳을 가는건 기가막히게 알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졸졸 따라다니고 절대 도망가는 법이 없어요 이런 친구들 많죠? 전에 여행간다고 럭키 가방에 필요한 짐 싼다고 꺼냈더니 자기 꼭 델고 가라고 자기가 쑝!!! 들어가 있던 적이 생각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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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배변패드 놔두고 할머니댁에서 아무도 몰래 콩알똥 8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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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이없을때? 고기먹는날 사료위에 먼저 고기 조금 주고 우리꺼 먹으려고 하면 자기거 먼저 안 먹고 우리꺼 노리다가 다 먹고 치우면 이제 자기꺼 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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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가 어이없을때 나한테도 안해주는 뽀뽀를 생전 첨보는 사람들에게 잔뜩 해줄때... 뉘집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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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건... 집에서 어이없는건 침대올라가서 똥싼게.가장 어이없구... 밖에서 어이없는건 첨보는사람이 젤좋다라고하는게 어이없어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