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양이 발톱깎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NKMgEjK2
2024-08-04

발톱깎는걸 너무 싫어해서 집 앞 동물병원가서 한달에 한번씩 깎는데 사정이 안돼서 못갈때 제가 깎일려고 하는데 발톱 신경을 자른것도 아닌데 자를때 막 소리를 질러요…으르릉거리기도 한데 이거 엄살이죠..?애가 밖에선 소심해서 다들 순한줄 알아서 동물병원에서는 몸부림 치는거 말고는 암말도 안하거든요…발톱깎는팁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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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기세척기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어요... 안히ㅠㅠ 밥 먹으려고 식기세척기를 열었는데ㅠㅠ아리가 들어있네요ㅎㅎ? 이건 새로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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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즘 이벤트 뭔가여? 요즘 이벤트 뭔가요? 오랜만에 시작해서 잘 몰라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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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예민한 고양이, 해결법 알려주세요!! 제가 뽀또, 모찌, 쫀떡이까지 총 3마리를 키우는데 제 아빠가 뽀또, 모찌를 목욕 시키시고 쫀떡이까지 하려했는데 계속 물어서 못했다구 하더라고용.. 근데 쫀떡이가 예민해져서 모찌랑 뽀또가 가까이 다기ㅡ가면 하악질하고 막 그러는.. 그리고 등 쪽? (꼬리 있는 부분) 을 살짝 누르면 엄청 싫어하고 전보다 예민해졌어요ㅜ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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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토, 사료 추천 이런 토 를 했고 사료도 잘 안먹고 습식사료도 구매해봤는데 입만 다시고 잘 안먹어요 물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평소에는 침대에 자주 있었는데 갑자기 이틀전 부터 잘 안가던 곳에 누워있고 기력없는 얼굴도 몇시간째 누워만 있네요ㅜ 어제는 설사도 했어요 증상이랑 어떤식으로 대처해줘야 할 지 알려주세요 맨날 건강하던 애기가 갑자기 이러니까 넘 당황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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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늘 보니까 양쪽 뒷다리가 탈모증상이 잇어요 혹시 무슨 증상인지 알수 잇나요? 급합니다 아시는분들 최대한 빨리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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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고양이 질병😭 긴글이지만 꼭 읽어주세요 냥집사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글쓰는건데 이런 글이어서 좀 그렇네요😭 저희 집 고양이가 태어난지 2달, 저희 집에 온지 1달 정도된 아기 고양이입니다 어미를 잃어버린 애기를 구조해왔는데 목요일(2024.8.1)쯤 부터 애기가 숨을 좀 헐떡헐떡 사람들 엄청 뛰고 나서 쉬는 그런 숨을 쉬고 좀 무기력해졌고 자꾸 야옹 안 울고 응…응.. 이런식으로 자꾸 낑낑거려서 병원에 갔는데 호흡이 안 좋다고 막 복막염 일수도있다 근데 복막염이 치사율 100%라는거에요😭 tmi지만 제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제가 아직 중3이라 엄마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막 그러셔서 너무 슬펐는데 폐 사진을 찍어보고 폐에 문제가 없으면 복부쪽을 찍어보라해서 원래 병원에는 처음파가 안되서 추천해주신 다른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폐에 문제가 없어 복부쪽을 찍었는데 복막염은 아닌데 좀 지켜봐야한다 복막염에 걸리면 생기는 항체가 있는데 오히려 그 수치가 낮다면서 절 안심시켜 주셨는데 일단 좀 약한 아이라서 지켜보라해서 막 크게 걱정 안하고 밥량을 줄였는데 왜 계속 아픈것같죠..? 기운도 없고 원래 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밥도 안 먹고 또 피검사를 해서 그런지 잘 못 걷고 자꾸 넘어지고 그리고 잘때 쩝쩝 이런 소리도 나고 잘때 코 믹힌것 처럼 쌕쌕 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숨을 쉬고 그리고 솔직히 과식 때문에 숨을 이렇게 까지 못쉬는게 좀 이상하잖아요 근데 엄마가 막 감기 걸린것 같다면서 그러는거에요😭 안그래도 저희집 가족들이 다 감기였는데 제가 좀 맨날 같이 있고 그래서 저한테 감기가 옮은건가요..? 저때문인가요..?그리고 너무 불안해서 그런데 저희냥이 나을수있는거죠..? 막 의사쌤이 복막염은 몇시간전에는 괜찮던 애가 집에 오면 죽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요 복막염이 아니더라도 숨을 너무 살려고 쉬는것처럼 노력해서 숨을 쉬면 안되는거잖아요 ㅠㅠ 제발 길어도 좋으니 어떤병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체법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혹시나해서 저희 애기가 숨 쉬는그런 영상 같이 올리겠습니다 혹시나 더 질문하실거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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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강이엄마:)♡
전 처음에는 잘때를 공략했어요ㅋㅋ 한번에 자르려고하지말고, 하루 한개씩이라도 잘라주면 되더라구요! 지금이야 뭐...그냥 잡고 안아서 자르긴해요ㅋㅋ 애기들 우유먹일때처럼 안아서 재빨리 후다닥!!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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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요즘 반려견들 발톱이나 털 손질 할때 빨래줄 처럼 메고 깍더라구요~~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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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흑임자집사보리흑임자집사
끝나고 간식 주시면 점점 나아져요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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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_76_chu_76_
전 츄르로 유인해서 후다닥 깍았습니당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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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zoesorezoes
저도 제 팔에 츄르 짜놓고 그거 핥고 있을 때 후다닥 깎아줍미댜ㅠ 아니면 안은 채로 츄르 입에 물려주고 자기가 이빨로 잘근 잘근 씹고 있을 때 깎아용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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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N1NEJ1N1NE
저희는 새끼때부터 잘라와서 그런지 발을 만져도 무관심.. 발톱을 잘라도 무관심..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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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콩까만콩콩
저희 집 냥이도 극성을 아주 그냥 그런 극성이 없는 데 밖에선 마냥 순한줄 알거든요ㅠㅠㅠ 저는 츄르를 양 무릎으로 잡은 채로 냥이가 츄르 핥고있을때 발톱 깎아주고있어요 아 씹는 거 안 좋을 것 같아서 츄르수저? 같은 걸로 주고있어용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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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록하
저희 냥이들은 그나마 순한편이네여.. 발 꼼질거리고 웅앵거리긴해도 호다닥 자르면 가만히 있더주더라구요.. 가끔 몸을 빼거나 심하게 칭얼거릴때가 있긴한데 그럴땐 트릿 하나씩 주고 달래가면서 깎아줍니당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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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고양이를데려온 분이신가요? 케어는 다른가족이해도 고양이한테도 주인이라는게있드라구요ㅋㅋ저희집은 둘째동생인데 걔가 한쪽씩 붙들고 자르면 승질은 내더라도 그래도 어찌어찌 잘라냅니당 본주인? 고양이가 스스로 주인이라고생각하는분이 시도해보세용~~꽉붙들고해야하드라구요ㅠ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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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달이구월달이
다들 순한 냥이들을… 만나고 계신듯요~ 저흰 잘때요~ ㅠㅠ 어쩔 수가 없어요~ 안기는거 극혐해서~ ㅠㅠ 도저히 자를 후가…ㅠㅠ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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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살아줘행복하게살아줘
저는 잠잘 때나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할 때 깎았어요. 그냥 하면 제 손을 자꾸 물고.. 가만히 못 있어서 제가 더 불안하더라구요...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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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7wlFIzwV7wlFIz
저는 박스에 구멍을 뚫은 다음에 박스에 고양이를 넣고장난감으로 유혹해서 앞발이 나오면 잡아서 깎아요 반댓발도 똑같이 해주시면됩니다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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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양이 발톱깎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NKMgEjK2
2024-08-04

발톱깎는걸 너무 싫어해서 집 앞 동물병원가서 한달에 한번씩 깎는데 사정이 안돼서 못갈때 제가 깎일려고 하는데 발톱 신경을 자른것도 아닌데 자를때 막 소리를 질러요…으르릉거리기도 한데 이거 엄살이죠..?애가 밖에선 소심해서 다들 순한줄 알아서 동물병원에서는 몸부림 치는거 말고는 암말도 안하거든요…발톱깎는팁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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