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둔감화 잘 되어있던 아이 안녕하세요 만쥬 모찌 엄마 입니다 다름이 아니구 만쥬가 원래는 둔감화 교육이 잘 되어 있던 아이였어요 제가 하지는 않았지만 병원이나 목욕 맡기면 발바닥 털이랑 발톱도 잘 자른다고 칭찬까지 받을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아이가 발 만지는걸 싫어하기 시작하더니 금요일에 병원 간김에 발바닥 털 밀어달라고 했더니 만쥬가 버둥거림이 심해서 못 밀었다고 하더라구요 발톱도 뒷발밖에 못 잘랐다고 하시면서요 버둥거림이 심한 아이들 그 매달아놓는다고 하나? 그네처럼 걸어놓는거에 걸어놔도 버둥거림이 너무 심해서 다칠까봐 못했다구 하시더라구요 발 봤을때 까졌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어요 발만 만지면 기겁을 하고 빼니 걱정되네요 전에 다니던 병원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고 과잉진료하는게 없지않아 있어 병원을 옮겼거든요 혹시 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발바닥이랑 발톱 자르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갑자기 둔감화 해뒀던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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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오늘따라 왜 그럴까요ㅠㅠ 강아지가 오늘따라 저한테 앵기고 안아달라고하고 칭얼대기등등 그래요ㅠㅠ 갑자기 안하던 애기짓을 해서 걱정이 나네요ㅠㅠ 왜그러는지 아시는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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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투정? 안녕하세요 이제 5개월 된 말티푸 키우고 있는데요. 데려올 때 로얄캐닌 먹이다가 카르나4 사료 원재료가 제일 좋다고 해서 로얄캐닌에서 카르나4로 바꿨어요. 초반엔 잘 먹었는데 이젠 아예 입도 안 대서 좋아하는 로얄캐닌이랑 섞어줘도 로얄캐닌만 쏙쏙 골라서 먹다가 이젠 아예 밥을 안 먹는 지경까지 왔어요… ㅠㅠ 로얄캐닌만 주면 아주 잘 먹는데… 원재료가 그닥 안 좋다고 해서요… 비싸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었는데 아이는 그러질 않네요 ㅠㅠ 혹시 로얄캐닌처럼 기호성은 높으면서도 원재료 좋은 사료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카르나4는 이젠 그냥 뱉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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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털 깎다가 피 (도와주세요) 사랑이가 발톱 깎는걸 너무 싫어해서 발바닥 털이 너무 길고 해서 미끄러울까봐 발바닥 털이라도 깎아줬는데 산책하다가 껌 같은게 붙어서 클리퍼로 잘라줬는데 발바닥 쪽에 피가 좀 나더라구요.. 지혈제 발라줘서 멈췄긴 한데 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 막 돌아다니긴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서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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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일까요 아니면 배고파서 그러는 걸까요? 🥲 애기 데려온지 이제 3일째 되고 애기는 74일 됐어요 데려온 곳에서는 사료를 로얄캐닌미니스타터를 먹이더라구요 첫째 때는 로얄캐닌을 안 먹이고 솔직히 로얄캐닌 사료가 그닥 좋은 것도 아니구… 근데 애기가 똥 싸고나면 바로 그대로 똥을 먹어버리더라구요 ㅠㅠ 사료 냄새랑 응아 냄새랑 똑같아서 먹는거 일 수도 있다고 하구… 아니면 밥 양이 너무 적어서 배고파서 그러는 걸까요? 애기 밥 양은 밥 숫가락으로 한 스푼씩 총 4번 나눠서 주고 있어요 먹을 때마다 엄청 허겁지겁 먹더라구용… 문제점이 무엇일까요?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