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채로 오줌을 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에서는 13살 수컷 시츄를 키우는데요..
나이가 있다보니 건강쪽으로 걱정이 너무 많은데
최근에 누운채로 오줌을 싸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오늘로 두번째인데요..
처음에는 제가 미처 오줌이 마렵다는 신호를 눈치 못채고
방문을 안열어줘서 실수한걸로 넘어갔는데
오늘 일을 보니 절대 그런 실수는 아닌거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설령 제가 진짜 신호를 눈치채지 못한거라며
적어도 아이가 일어나 있기라도 해야되는데 이건 그냥
누운상태 그대로 싸버리기도 했고
오줌을 지리기전
단두종 증후군이라 해야되나요
코로 숨쉬기 힘들어해서 입으로 숨쉬게 해줘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랑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힘들어하다가 이런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본인털에 오줌이 묻으면 축축한 느낌이 들어서
벌떡 일어날텐데..
오줌 지리고 나서도 한참동안 그자세 가만히 있다가
겨우 자세를 고쳐누웠거든요..
여기에 글을 올린다고 정확한 병명과 해결법이 나오는건
아닐테지만.. 적어도 진짜 아파서 그런건지
실수인건지라도 알고싶어 글 올려봅니다..
진지하게 이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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