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답변 제발요ㅠ

JoOGEgY7
2024-02-24

저희 강아지는 1살에 6.1kg인 비숑 프리제 인데요
비숑 특성상 장꾸같은 성격이 있다보니 낮은 울티리로 쳐논 곳에 쓰레기 봉지를 놔뒀는데 강아지가 그 쓰레기 봉투를 손으로 넘어트려서 쓰레기를 먹고 있었어요 전 좀 늦게자는 편이라 안자고 있었어요 근데 비닐소리가 가서 보니까 난장판이 되여 있더라구여…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것들: 달걀껍질, 보리차 끓이고 남은 팩 안에있는 씨앗? 같은거, *썩은 귤껍질*, 기름닦은 키친타올, 김, *양파껍질*
먹은 것을 본것: *양파껍질*
치우려고 잡으러 가는데 양파껍질을 물고 도망치더라구요.. 뺀다고 최대한 빼 봤는데 한 검지손톱 한마디 정도 먹은것 같았구요.. 전 빼다가 세게 물려서 쓰는 지금도 아프네요 치우다 보니까 양파 끝쪽은 안쓰고 껍질이랑 같이 버려서 치우는 내내 걱정되네요…. 지금은 늦었으니 아침되면 병원 가보자 하니까 어머니께선 병원가봤자 할것도 없다고 걍 양치하고 입닦고 끝났네요... 어쨋든 양파껍질을 먹었으니 병원을 가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답 부탁드립니다🙏
병원을 가야하는지,병원가서 뭘 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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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주민한테 위협당하긴 또 처음이네요 무서워서 진짜..ㅠ 강아지가 17키로에 진도믹스다보니 생김새만으로도 놀라고 꺼리는 분들이 계셨고 강아지도 예민한 편이어서 아파트 살면서 피해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엘리베이터도 안고다니고 엘리베이터도 사람 타있으면 다음거 타고 산책하다가 사람 보이면 피해서 멀리 돌아가고 사람들 많은 시간 피해서 산책하는 편입니다. 방금도 오후 열시반 넘어서 아파트 단지만 짧게 돌며 쉬야만 싸고 들어오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이길래 저 멀리로 피해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졸졸 쫓아오시는거에요 무섭게...ㅠㅠ 아저씨 : 보니까 개가 큰 것 같은데 개 입마개를 씌우시죠? 본인 : 아 네 죄송합니다 지금 안가져와서 다음에 하고 나올게요 아저씨 : 지금 하시라구요! (아저씨가 위협적으로 소리치니 강아지도 짖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본인 : 지금 들어갈게요 이쪽으로 가야해서요... 아저씨 : 들어가세요! 집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이렇게 사람한테 짖고 공격하는데 입마개를 왜 안씌워요?? 본인 : 네 죄송해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아저씨 생김새도 약간 다혈질일것 처럼 화난 인상으로 생겨서 말을 흐렸어요. 엄마랑 저랑 산책중이었는데 엄마도 옆에서 죄송하다고만하고 강아지 안고 빨리 들어가자고 해서 가는데 그 아저씨는 오히려 따라오면서 강아지 짖을때마다 자기도 크게 짖는거에요..진짜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다 싶어서 안고 가는데 계속 졸졸 쫓아오면서 집에 들어가는거 보겠다고 쫓아오는거에요. 아니 진짜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고 또 보복성 해코지할까봐 망설이게 되네요ㅠㅠㅠㅠㅠ 1년반 키우면서 처음 보는 아저씨인데 엄마는 저아저씨 원래 옆에 공원에서 좀 이상하게 동네 돌아다니는 아저씨라고 하네요..옆동사시는거 같은데 진짜 이사가고싶습니다...ㅠㅠ.. 아파트에서 소형견 아니면 키울 수 없는 건가 싶구요..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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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강아지 요거 충치일까요?ㅠㅠ 강아지 요거 충치일까요~? ㅜㅜ 만약 충치라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웰시코기인데, 평소에 양치를 안 시켜도 치석은 안 생기는 편이라서 양치껌만으로도 치아랑 잇몸이 건강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앞니 부분이 이렇게 까매지더니, 오늘은 좀 더 까맣고 깊어진 느낌?ㅜㅜ 강아지가 아픈 티를 내지는 않는데, 이게 충치라면 데려가서 치료를 해야할지... 마취도 걱정이고, 병원비가 많이 나올까봐 걱정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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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마메시바 4개월 강아지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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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산책하고 뻗은 미소 어제 한강 갔다가 졸려서 뻗었어요ㅋㅋㅋㅋ 오늘은 신발 신기고 산책 시켰어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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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분리불안 없이 키울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66일된 푸들 데리고 와서 분리불안 걱정으로 일~이주 정도는 울타리 생활 하려고 하였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새벽에 심하게 낑낑 거리며 울타리문에 매달리고 흔들더니 문이 열려서 나오게 되었어요 그 후로는 한번 나오더니 낑낑거리며 하울링하며 요구가 더 심해지고 자기가 그 방법으로 열고 나오더라구요 가입 후 글을 많이 읽어보니 울타리 생활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울타리를 없애고 일부러 2시간 정도 외출해서 홈캠으로 확인해도 낑낑거림 없고 일어나서 혼자 돌아다니며 놀고 자고 잘 있더라구요 걱정되는 부분은 울타리 없애니 제 옆에 많이 있으려고 하고 졸졸 따라다니다보니 제가 외출하면 더 외로움을 느끼거나 분리불안이 되는거 아닐까 걱정돼요ㅠㅠ 지금도 어깨로 올라와서 기대서 자고 있는데 함께 있는 동안 충분히 예뻐해줘도 제가 집을 비웠을때 괜찮을까요?? 3주-4주 정도 뒤 부터는 6시간 정도씩 집에 혼자 있어야할거같아서 지금부터 시간 늘리면서 천천히 연습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ㅠㅠ 그리고 현관이랑 주방쪽만 위험해서 막아두려고 하는데 이것도 갇혀있다고 생각하지않을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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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누룽지에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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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로얄캐닌 - 미니스타터 (눈물, 긁음) - 인도어퍼피 (눈물, 긁음) 나우 - 퍼피 스몰브리드 (눈물, 귓병) 베스트브리드 - 그레인프리 오션레시피 연어 (붉은 눈물 심함) - 홀리스틱 콜드워터 레시피 연어 (붉은 눈물) 카르나4 - 이지츄 피쉬 (눈물냄새, 제일 알러지 반응 적음) 하림 - 더리얼 연어 (눈물냄새 심함)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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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초보견주 울타리 질문 울타리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정확하게 왜 안되는건지 이유가 궁금해요... 지속적으로 댓글 남겨주시는 분에 링크도 봤는데 울타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어쩌죠...? 저는 주택이고 대가족이라 아가가 너무 어려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배변훈련 및 위험물건때문에 울타리 사용하면서 하루3-4번 거실에서 넓게 놀게 해주고 자거나 밥 먹을때는 울타리에 넣어주는데 이것도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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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 자는 강아지 올해 3살령에 들어서는 시바견입니다, 시바견은 견성이 워낙 독립적인 아이라해서 걱정을 안했는데 산책도 매일, 자영업자라 출근도 함께해서 넓은 방에 안전문 설치후 격리해놓고 손님이 안계실때 중간중간 또 나가서 산책합니다,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잘때마다 침대에올라오고 꼭 몸을 제 몸에 붙여서 자려합니다ㅜㅜ 좋은건 아니지않을까 해서 방문을 닫고 안열어주면 문앞에서 계속 문을 긁거나 얼굴로 건드리는 소리, 다른 가족들이 나오면 제 방문을 열으라고 쳐다본다고 합니다😢 이것도 분리불안의 일종일까요? 곧 이사를 가서 이제는 아예 분리하려하는데 같이 자는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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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병원가면 구토처리 하고 수액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보호자님 글 읽어보면 현재 병원 가실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아침에 병원 가도 이미 소화된 상태라서 구토처리 한다고 해도 그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서.. 병원 갈 상황이 아니라면 상태 잘 지켜보시는 거 추천해요. 강아지마다 중독에 민감한 애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5kg기준으로 20~25g(어떤 곳에서는 1kg당 15g정도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먹으면 중독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양파껍질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면 1~2g정도일 것 같고 아가 몸무게가 6kg정도이니 상태지켜 보시다가 이상할 때 병원 가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 걱정이 덜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6kg인 저희 애도 간혹 쓰레기통에서 탈출한 양파껍질이나 마늘껍질 주워먹을 때 있는데 한번도 그로인해 문제 생긴 적 없어요. 그러니 일단 상태 지켜보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가보세요. 저도 이런저런 음식으로 걱정 많아서 매번 병원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부모님이 말리셔서 음식 때문에 병원 가본 적은 없는데 너무 작거나 민감한 아가들 아니면 조금 지켜보다 병원가도 괜찮은 것 같아요.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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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생활하루생활
정말 감사합니다 좀 걱정되어있던게 좀 덜어지네요…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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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답변 제발요ㅠ

JoOGEgY7
2024-02-24

저희 강아지는 1살에 6.1kg인 비숑 프리제 인데요
비숑 특성상 장꾸같은 성격이 있다보니 낮은 울티리로 쳐논 곳에 쓰레기 봉지를 놔뒀는데 강아지가 그 쓰레기 봉투를 손으로 넘어트려서 쓰레기를 먹고 있었어요 전 좀 늦게자는 편이라 안자고 있었어요 근데 비닐소리가 가서 보니까 난장판이 되여 있더라구여…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것들: 달걀껍질, 보리차 끓이고 남은 팩 안에있는 씨앗? 같은거, *썩은 귤껍질*, 기름닦은 키친타올, 김, *양파껍질*
먹은 것을 본것: *양파껍질*
치우려고 잡으러 가는데 양파껍질을 물고 도망치더라구요.. 뺀다고 최대한 빼 봤는데 한 검지손톱 한마디 정도 먹은것 같았구요.. 전 빼다가 세게 물려서 쓰는 지금도 아프네요 치우다 보니까 양파 끝쪽은 안쓰고 껍질이랑 같이 버려서 치우는 내내 걱정되네요…. 지금은 늦었으니 아침되면 병원 가보자 하니까 어머니께선 병원가봤자 할것도 없다고 걍 양치하고 입닦고 끝났네요... 어쨋든 양파껍질을 먹었으니 병원을 가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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