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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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4살 말티즈 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 잘 때는 안 건드리는게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요즘 들어 슴소리가 가빠지거나 불규칙하게 쉬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악몽을 꾸나 싶어 깨우거든요
깨우는게 맞겠죠..?
잘 때 꼬리를 살랑거리거나 발을 움직이는 등의 경우에는 안 건드리는데 자면거 숨을 빠르게 쉬는 경우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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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5개월차인데 배변문제 ㅠ 원래 소변은 거의 90프로 배변패드에했고 대변은 30프로 성공률 근데 그것도 움직이면서 싸서 시작은 패드위 나중에 패드밖 ^^ 근데 얼마전부터 너무도 낭창하게 패드위가아닌 다른곳에 실수하네요 ㅠ 미끄럼방지매트를까니 그때도 실수가 잦아(아마 패드랑 느끼기에 비슷하다고 생각했는지) 배변훈련된후까려고 치웠는데 한동안 소변은 높은성공률?을보였는데 다시 실수가 잦아졌어요 대변은 워낙 우리안볼때싸서 패드위에서 살때 칭찬할수가없어요 ㅠ 소변을 눈앞에서 실수하는데 혼내지말래서 묵묵히 치우는데 횟수가 잦아져 걱정입니다 ㅠ 미끄럼방지 매트도 치워져있어 슬개골도걱정이구요 그냥 매트깔까요 ? 다른분들도이런적있나요 저한텐배변훈련이 너무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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