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랑 같이 장거리 기차 여행 가능할까요..?

OoBP7hWn
2024-01-27

5개월을 막 접어드는 새끼 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오랜만에 설날에 부모님댁에 가려하는데 오래 있어야 할것 같아서 같이 내려가려고 합니다.
혹시 한시간 이상 같이 기차타신 분 있으신가요?
있다면, 꿀팁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동물병원 갈때도 케이지 안에서 막 울어서 기차 안에서도 계속 울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ㅠ 케이지를 바꾸면 나을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지인 말고 어딘가에 비용 내고 맡겨야 하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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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토이푸들 발을 너무 물어요 ㅠ 8개월이고요 이갈이는 유치 1개 남아서 거의 끝난 거 같은데 발을 너어무 물어요 ㅠㅠㅠ 가만 있을 때도 물고요 걸어 다닐 때도 쫓아다니면서 물어요.. 다리 사이에 잡아두고 안돼 해보기도 하고 움직이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서 꾹 참고 안 움직이기도 하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ㅠㅠㅠ 아직 깨물고 놀 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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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다리를 절뚝거려요 오늘 유치원 다녀오자마자 산책을 갔어요 요즘 잠을 잘 못 자길래 산책 오래 시켜주고 들어왔는데 하루종일 자다가 갑자기 삑 거리고 절뚝대요 어젠 안 그랬는데 오늘은 왜 이럴까요?? 자기 전에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쇼파 밑에서 종일 자고 일어나니까 갑자기 다리를 저네요ㅜㅜ 다리쪽을 살살 만져봐도 막 싫어하는 것 같진 않고 앉을 때 오른쪽 다리의 무릎만 바깥쪽을 향하게 접어요 온 집을 어슬렁거리기도 하고요ㅜ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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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단이... 강아지 계단있어도 안쓰고 저렇게 뛰어다니는거 어떻게 고치나요...? 간식 훈련해도 그때뿐이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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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쨔 이름짓기!! 아이구 까먹었네요;;근데 감자님 댓글 보고알았지요♥♥ 오늘은 이겁니다! 이사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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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댓글이 1000개~~ 댓글이 천개가 됬어요!!그만큼 유저들이랑 소통을 많아 햤다눈거겠죠?저랑 소통해주신분,댓글 달아주신분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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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소

첫 휴가 떠났어용^^ 울산 철구소 계곡^^ 울 강아지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곳이여서 처음 계곡물에 퐁당^^ 수영을 이케 잘하는 줄 몰랐어용ㅋ 오후엔 어찌나 꿀잠을 자는지ㅋㅋㅋ 함꼐 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 휴가였어용

댓글 2조회수 628

행사/장소

휴가 다녀왔어요 ⛱️ 엄,빠 휴가 맞춰서 휘핑언니 한테 다녀왔어요😄 2박3일 짧은여행이지만 크림이가 가족구성원으로서 첫나들이라 더욱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 보리도 함께 출발하다가 결국엔 집에두고 출발 ~ 차타는걸 싫어하고 장거리는 더힘들어해서 😢😭 그렇다고 혼자집에 있었던것 아닙니다(시누가 봄) 휘핑크림자매가 만나서 좋은건지 새벽까지나 놀고ㅎ 휴가 후유증은 이틀동안 해답니다ㅎㅎ😄😁 휘핑크림이 좋은추억으로 간직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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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말티즈 5개월에 몸무게 2.1kg인데 정상인가용? 주변에서는 통통하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애기니깐 그럴수 있다는데 정상인지 비만인지 모르겠어요ㅠㅠ 2.1kg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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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아고ㅜㅜ 아마 케이지 바꿔도 울 가능성이 높을거예요~ 저희애들도 병원 갈때마다 가는길 내내 우는 애들인데, 켄넬형 가방형 다 써봐도 밖에서 차소리도 들리고 시끄러우니 변함없이 울더라구요.. 케이지 밖이 보이지 않도록 가려도 봤는데 소용이 없었네요 오래 내려가있으실 예정이라면 같이 내려가는게 나을듯 하지만, 차선책으로 방문 펫시터나 고양이호텔 같은 곳도 있으시 한번 찾아보셔요~
2024-01-27
좋아요 3
체다맘체다맘
케이지바꾼다고 안우는건 아니더라고요. 밖이보여도 야옹야옹~ 밖이안보여도 야옹야옹~ 가족에겐 가슴아픈 야옹이지만, 고양이와 남들에겐 스트레스일수있어요.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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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릉지누릉지
병원가서 안정제 타서 가세요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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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집사꾸미집사
음.. 고양이 성향의 차이인데 차속성 아이가 아니라면 병윈에서 안정제를 처방받는게 베스트에요. 저희냥이도 차에서는 이동도 하고 화장실도 써서 같이 외출도 하는데 이동장을 안좋아해서 기차이동은 해보지 못했거든요~ 장거리 병원이동이나 이사할때 많은분들이 안정제 처방을 받으셨어요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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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보리Bori♡보리
냥이들도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병원에서 왕복 멀미약 지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냥이도 이동 중에 주변 환경이 시끄럽거나 꿀렁거리면 멀미가 더 심해져셔 엄청 애옹애옹 거리더라구요 ㅠㅠ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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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사랑이♡
병원에 가셔서 상황설명 하시면 쌤이 아이에맞게 안정제 주실꺼에요 출발한시간 전에는 먹이고...부모님댁에서 다시집으로 돌아올때도 한시간전에 먹이고 출발하시면 될꺼에요... 한시간넘는 거리면 자차도 엄청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기차안은 사람도많고 시끄럽고 명절이라서 더 어수선해서 애기가 더 긴장할꺼에요... 안정제 꼭 먹이고 가세요... 근디....기차면...애기 화장실... 모래...사료 그릇...용품... 바리바리 다 싸서 들고 가시는거에요? 아고.... 엄청난 여정이 되시겠네요.... 그래도 내새끼 내가대꼬 있는게 맘편하니..... 조심히 잘댕겨오세요^^ 집밥많이먹고 힘내서 올라오시구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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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너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미리 주셔서 할말이… ㅎㅎ 저는 6개월 아깽이 데리고 23시간 비행합니다 ㅠㅠㅎㅎ 안정제 주면 좀 나을거에요ㅎㅎㅎ 저도 낼 입국장 들어가면 안정제 줄려고 미리 동물병원에서 가져왔어요… ㅎㅎ 우리 고양이 아이들도 충분히 여행 가능합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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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모래랑 사료그릇은 본가에 배치할건데 제가 이번에 많은 분들 도움으로 안정제 이야기를 병원에 해서 안정제 포함해서 수면제 약 받앗어요! ㅋㅋ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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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오 이미 비행기 타고 도착하셨겠네요! 잘 타셨나요? 냥이들은 긴장도 해서 새로운곳에서 볼일도 안본다는데 진짠가여?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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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ㅠㅠㅠ 애옹 소리에 저랑 제냥이와 같이 탄 사람들이 걱정되더라고요 ..ㅠ 안정제를 탔는데 멀미약과 다른거겠죠?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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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초보네 ㅠㅠㅠ 오늘 도착했어요 밥이랑 물은 먹었고 잠도 저랑 자는데.. 대소변을 안보내요.. ㅎㅎ 세상에 🥲🥲 일단 계속 탐색중이네요 ㅠ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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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MomBori♡Mom
@초보아마 다를거에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알게되서.. 명절때마다 병원가서 멀미약 처방받았어요~ 안정제는 먹이면 냥이가 축 쳐지더라구요 ㅠ 멀미약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건 병원가셔서 다시 확인해보시고 애기한테 맞게 처방받으시는 게 좋을듯요^^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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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 같이 장거리 기차 여행 가능할까요..?

OoBP7hWn
2024-01-27

5개월을 막 접어드는 새끼 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오랜만에 설날에 부모님댁에 가려하는데 오래 있어야 할것 같아서 같이 내려가려고 합니다.
혹시 한시간 이상 같이 기차타신 분 있으신가요?
있다면, 꿀팁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동물병원 갈때도 케이지 안에서 막 울어서 기차 안에서도 계속 울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ㅠ 케이지를 바꾸면 나을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지인 말고 어딘가에 비용 내고 맡겨야 하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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