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하핫 소신발언..합니다..

Melpho
2024-03-08

안녕하세요 전 멍집사 현 냥집사 입니다 ㅎㅎ

네… 전 고양이보단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아요..

꿀팁이라기엔… 좀 거창하구 ㅋㅋ 소신발언 할려고요..

주위들 혹은 SNS보면 멋진 냥이들 멍이들 많이 볼수 있죠?
그러면서 가끔은 진짜 가끔은 왜 나는 저렇세 못 키우지?
생각들때가 종종 있으실거라 생각되요 물론 저 또한 저런
“잡” 생각들 들때가 가끔가다 있어요

SNS속 멍이들 냥이들 보면 관리 잘해주고 옷 잘 입히고..
“집사 정말 부지런하구나..“

이런 생각 한번이라도 하셨던 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옆에 있는 아이들 보세요. 아이가 불행해 보이나요?
분명 고양이들은 편안함에 늘어져 있을 테고 강아지는
한번 더 놀아달라고 만져달라고 애교 부리고 있죠 ㅎㅎ

이쁜 옷 안 입혀도.. 아이들 데리고 여행 안가도
그 아이들은 지금 옆에 주인이 있음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 입니다ㅎㅎ 절대 부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시간이 사람보다 빨리가는 아이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놀아주고 한번이라도 더 산책 갔다오면 됩니다 ㅎㅎ
멋진 옷, 비싼 간식 좋죠.. 그래도 그 무엇보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게 집사나 아이들에게
제일 좋지 않나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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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아지 키울때 주의해야할점! 다음달에 말티푸 2개월아가 가정입양 받습니다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아서요! 사료랑 용품 이것저것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미끄럼패드 뭘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 본인만에 아기강아지 훈련 시키는 꿀팁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가 색은 크면 흰색이 되려나요? 지금 이색이 딱 이쁜뎅ㅜㅜ 엄마가 말티즈 비율높은 말티푸고 아빠가 말티즈라서 말티즈 80에 푸들 20정도 예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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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촌들을 보면 자꾸 짖고물어요ㅠ 안녕하세요!추석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나요?저흰 잘보낼줄알았습니다...호빵이를 댁에 데려갔는데 고모랑 고모부가 왔거든여?근데 고모부 보더니 갑자기 엄청 짖으면서 고모부를 물었어요😲너무깜짝놀라서 방에서 저랑같이있는중ㅋㅋ요번년도 추석만 그런것도아니고 작년 설날에도 댁데려갔는데 고모부 보고짖었어요ㅠ이런문제는 어떡해 해결해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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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밖에 안되는데 슬개골이 안좋아요ㅠ 안녕하세요^^오늘 처음 멍냥보감을 등록한 멍집사입니당! 저희강아지가 아직1살된지2갤 밖에 되지않았는데 슬개골이 안좋다고해요~ㅠ슬개골을 만지면 딱소리가 나요😢안뛰면 되지않냐고여?저희가 최대한 통제 하는데 퇴근하고 오면 중문에서 그림같이 일어서있어요ㅠ어떡해야할지 🍯팁좀 알려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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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가가 밥을 안 먹어요 땅콩이가 제가 먹던 사과나 고기를 조금씩 먹기 시작하더니.. 하루에 한끼? 정도 먹고.. 한끼도 안 먹을때도 많아요.. 아직 애기라 병원에서는 많이 먹어야한다는데 그래서 제가 먹던거두 안 줘봤지만.. 밥을 안 먹어요.. 그렇다고 힘이 없는게 아니라..ㅋㅋ 미치겟네요.. 이런 강아지 밥 안 먹으면 어쩌나요오.. 저희 아가는 조금씩 4끼 먹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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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보내도 될까요..? 저희 집 강아지는 4개월 됐는데요. 집에온지 2개월 됐고, 계속 배변실수를 해서 혼내는 적도 있었고 그냥 닦고 넘어간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 배변실수를 많이해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싫어하셔서 시골에 보내려고 고민중인데.. 저는 진짜 보내기싫고 2개월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차마 보낼수가 없었어요.. 1살까지 참아봐야 할까요 그냥 보내야할까요.. ( 저도 진짜 보내기 싫어요.. 아직 아가라 배변실수를 할수 있지만 ..ㅠㅠ ) 배변실수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 배변훈련 진짜 꾸준히 히고있고 하필 베변패드에 잘 쌀때가 새벽이라서 칭찬도 못해요.. 저희가 없을때 오줌 엄청 많이 싸놓고 저희 있으면 안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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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말티푸 분리불안해결 방법 알려주세요ㅠ 6개월된 말티푸 키우고있습니다. 4개월때 파양되서 집에 온지 2달정도 되어가는데요.. 6개월 이전에는 분리불안없이 잠도 잘자고 하다가 갑자기 6개월 정도되니까 분리불안이 생긴거같아요.. 일단 강아지는 거실에서 잠을 자고 저희가 자러 들어갔을때는 알아서 편한 쇼파나 자기자리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도 방안에 문닫고 있어도 짖거나 하울링을 따로 하진않는데 현관문으로 사람이 나가면 짖고 하울링을 하는데ㅠ 노즈워크도 무관심이고 버디볼도 5~10분정도 지나면 다시 무관심 ㅠ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될까요.. 외출하더라도 배변실수나 밥을 안먹는다거나 파괴하거나 그러진않는데 짖음이 너무 심해서 교육 방법 또는 훈련사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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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제거? 오월이가 송곳니가 조금 진짜 뾰족해요 혹시 주변에선 송곳니 제거해줘야한다 이러는데 제거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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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림이예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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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울음같은 하울링 이유분석 부탁드립니다ㅠㅠ 평소 안그러다가 한달 전쯤부터 아무도 없을 때 1.5일에 한번꼴로 하루 20초 안되게 하울링을 하는데요 분리불안은 없는데 왜 이러는지 알 수 있을까요? 6개월된 미니비숑입니다! 심심한건지 아픈건지 뭔지 도통 모르겠네요ㅠㅠ 어릴 때 부터 주사 맞을 때도 한번을 안우는데 분리불안인데 뭐든 울음이 짧아서 이런건지.. 아 그리고 원래 대소변 잘 가렸는데 집에 일이 있어서 저 혼자 본가에 5일정도 다녀왔어요(강아지는 신랑이 보구요) 그 뒤로 제 침대이불에 저 아주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쉬를 자꾸 합니다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이불 빨래만 7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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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츄우~김 그미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자아♥︎ 무럭무럭 자라자아♥︎ 저희 애기 말티즈 얼굴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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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ㅎㅎㅎ 키우는 동물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 아이들과 최대한 시간을 보내고 함께해주면 된는 것이라 생각해요 ㅎㅎ 모든 집사가 그런듯 아이들에게 좋은 용품 간식 옷 해주고 싶죠 ㅎㅎㅎ 하지만 과연 그러한 것들과 주인과 2-3번 놀기 키우는 반려동물들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ㅎ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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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베리♡ㅋㅋㅋㅋ 너무 과찬이세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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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믹스빵이셀티믹스빵이
맞아요~ 빵이 처음 데리고 왔을때 겁도 많고 맨날 배변패드 위에서 잠만 자고 그랬는데 (어렸을때 좁은 공간에 방치됬을 확률이 크다고 하네요...) 입양후에 훈련도 다니고 놀려도 다니면서 마음에안정이 생겼는지 서서히 타견 공격성도 좋아져서 타견과도 잘 지내고 켄넬도 이젠 잘 들어가요~ 아직은 약간의 분리불안이 살짝 있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교육도 중요하지만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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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ㅎㅎㅎㅎ 맞아요 강아지는 고양이들 비해 교육이 더 필요하기도 하죠 ㅎㅎ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 ㅎㅎㅎ저도 고양이는 정말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어쩌다 빈스를 만나고 지금은 하나뿐인 제 아들래미..ㅎㅎㅎ 두고 나가기가 미안할 지경이에여 ㅋㅋㅋ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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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멎진말씀입니다~^♡^ 하지만 늘 평상시에 혼자있엇다면 오랜만에라도 데리고가고 싶은 외로운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집에서 넘 1년365일 혼자있는 강아지는 스트레스받아 우울증도 올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예방하기위해 산책도 해주지만 주인과 함께있는 시간이 부족할때도 있으니 데리고 가는것이지요 이제 노견이 다되어가니 혼자있는것도 스트레스받아 쌓일가바 영양제도 먹이고 싶더라구요 저는 울강아지가9살이 넘으니 건강관리해야할것도 많아서 해줄것은 많은데 맘처럼 되지않아 어떤것부터할지 고민입니다 매일 나갓다 와서 대소변 잘가리면 간식을 주는데 갑자기 바쁜사정일로 24시간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설사나 하고 대소변 못가릴때도 못가릴때도 가끔 있더라구요 결국 주인이 넘 없어도 안되고 넘 붙어있어도 정들게되어 쉽게 외로움타버리는것같더라구요 그러니 혼자 떨어저지내는것도 적당히 조절하면서 칭찬과 혼자있을때 간식놀이,훈련제공해주는것이 좋을것같아서 데리고도 다녀봅니다 마음처럼 조절해주기 어렵더라도 최선만 노력하자는 마음입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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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ㅎㅎ 각자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요령있게 키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ㅎㅎ하지만 빈스전에 래트를 키우고 쥐별로 보내면서 하루라도 더 같이 산책같다올걸 후회가 남더라구요 ㅎㅎ 토끼님 말씀도 맞다 생각이 듭니다 ㅎㅎ 어디까지 요령있게!! 하지만 그게 제일 어렵긴해요 ㅎㅎㅎ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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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저도올레 운동하기싫고 혼자 다니기 심심하니 데리고 다니니 얼굴보고 간식가지고다니면서 주고 이런맛에 혼자보다 낫고 스트레스도 해소될것같은 기분나서 데리고가고싶지요 저는 항상 데리고 다녓지만 누가 곁에오지않고 건들지만 않으면 조용해서 데리고다닐만해요 식당이나 카페가도 조용해주니가요 물론 밖으로 나오면 본격적인 성격 나옵니다 자신도 조용해야할 자리는 아는가보다 햇지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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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복조행복
저도 이거 공감 셀럽견들 협찬받아야하니 미용받고 여행다니고 옷입고 사진찍고 이런거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ㅠㅠ 꼬질해도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고파요 ㅎㅎ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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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울강아지는 옷입을때 나가는줄알고 좋아합니다 집에와서 옷벗기면 이제안나간다고 조금은 싫은티를 내기시작하지만 제가 칭찬하고 간식주니 참고 견더줍니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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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아이들 스트레스 안주는게 최고죠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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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ㅎㅎㅎ 고양이는 ㅠㅠ 옷 입히는거 자체가 애들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이라 하더라구요 ㅎㅎ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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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고양이도 옷입을때 소량간식주면서 옷입혀 보세요 손이리줘해 주면 손한쪽 무사히 잘 넣고나면 간식주고, 마찬가지로 손한쪽넣난후 간식주고, 그다음 목넣으면 간식주고 ~~이런식으로 연습해보세요 특히 병원미용할려면 나가기전에 옷입고난후 간식좀주세요 병원가면 안좋은 인식있음 옷입는것 나가는것 싫어할수도 있거든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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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ㅎㅎㅎㅠㅠ 그래도 봤는데 10컷이더라구요 ㅎㅎ 그루밍을 못해서 싫은가바여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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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고양이들 마음은 행동을 자유롭지 못해서 높은데 뛰어내리고 올라갈때 망설임에 행동하지 못할수도 있기때문 또 그루밍해야 체온조절해서 따뜻하게하는데 옷입히면 온도에 무뎌지기때문인것같아요 추울때는 옷입히면 피부병생긴다고 하네요 외출할때도 옷입히지않는것이 좋다네요 옷입히면 걷지못하고 잘 움직이지 못하고 균형잡지 못해 넘어질수도 있다고하네요 #추워하면 차라리 옷보다 실내온도를 높이거나 바람안들어오는곳이나 담요같은 이불을 덮어주세요 실내온도 높일때는 저온화상입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옷 어쩔수 없이 필요한 사항 @ 몸이 약하고 감기 잘걸리는 아이 @체온조절 잘 못하는 아이 @오버그루밍을 하는 아이 @몸을 빨면 안되는아이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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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강아지와 고양이는틀리는데 제가 처음에는 강아지엄마인줄 착각하고 썻어요~~죄송 아니엇습니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고양이들 마음이라고 적힌글 댓글이 맞는거에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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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ㅎㅎ 사람생각에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을까요 ㅎㅎ 사람은 다 생각이 틀리고 추구하는 것도 다른걸요 🤭🤭 만약 강아지를 키웠다면 ㅠㅠ 저도 옷뜨개질 엄청해서 입혔을거예요 (사실 빈스.. 모자 몇개 만들었..는데 10초컷이더라구요 ㅎㅎ) 토끼님 말씀 공감하고 있고 절대로 기분 나쁘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ㅎㅎㅎ 그냥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전 대화하는걸 즐깁니다 ㅎㅎ 특히 토론..좋아해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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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벨이언니💕루벨이언니💕
맞아요ㅎㅎ 우리도 부모님께서 최고급 음식과 명품 옷 장난감들 사주시지 못하셔도 부모님이 세계 최고잖아요! 우리 애기들도 사랑 듬뿍주고 시간 많이 보내주고 잘 케어해주면 그게 세상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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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맞아요 ㅎㅎ 최대한 옆에 있어주고 같이 시간보내면서 행복해 하는것이 쵝오라 생각합니다 ㅎㅎ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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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하핫 소신발언..합니다..

Melpho
2024-03-08

안녕하세요 전 멍집사 현 냥집사 입니다 ㅎㅎ

네… 전 고양이보단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아요..

꿀팁이라기엔… 좀 거창하구 ㅋㅋ 소신발언 할려고요..

주위들 혹은 SNS보면 멋진 냥이들 멍이들 많이 볼수 있죠?
그러면서 가끔은 진짜 가끔은 왜 나는 저렇세 못 키우지?
생각들때가 종종 있으실거라 생각되요 물론 저 또한 저런
“잡” 생각들 들때가 가끔가다 있어요

SNS속 멍이들 냥이들 보면 관리 잘해주고 옷 잘 입히고..
“집사 정말 부지런하구나..“

이런 생각 한번이라도 하셨던 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옆에 있는 아이들 보세요. 아이가 불행해 보이나요?
분명 고양이들은 편안함에 늘어져 있을 테고 강아지는
한번 더 놀아달라고 만져달라고 애교 부리고 있죠 ㅎㅎ

이쁜 옷 안 입혀도.. 아이들 데리고 여행 안가도
그 아이들은 지금 옆에 주인이 있음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 입니다ㅎㅎ 절대 부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시간이 사람보다 빨리가는 아이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놀아주고 한번이라도 더 산책 갔다오면 됩니다 ㅎㅎ
멋진 옷, 비싼 간식 좋죠.. 그래도 그 무엇보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게 집사나 아이들에게
제일 좋지 않나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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