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16번째 이름짓기! 벌써 16번째까지 왔네요 근데 예전엔 조회수가 많았는데 요즘은 안 유명한가봐요ㅠㅠ간데 이름짓기가 좋더라구요! ^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참고로 제 예전 강아지 핑구입니다!)

뭔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멍냥보감 게시글들을 보다가, 장례지원 서비스? 광고?를 봤는데, 이걸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 강아지가 강아지별로 가면 그땐 어쩌지?' 라고요. 물론 아직 아마도 먼 이야기이도 하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너무 속상하네요. 이제 2년 반 넘게 키우고 있지만, 힘들때마다 의지되고 언제나 내편이었던 우리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떻게 버티나 싶네요. 물론, 그전에 많이 이뻐해주고 좋은 추억도 많이많이 쌓으며 좋은 삶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 진짜 할수만 있으면 수명 떼어주고 싶어요..😭 +이와중에 이러고있는 갱얼지

비를 극도로 싫어하는 멈머들 많이 있나요? 진도믹스 칭군데 비를 극도로 싫어해요ㅜㅜ 평소에 물도 별로 안좋아하긴하는데 그래도 목욕할때는 얌전하게 있거든요. 근데 비오는날이면 길바닥 물이 발에 닿는 것도 싫어해서 산책도 안가려고하고 쉬,응가도 안할려고해요. 중요한건 실외배변만 하는 녀석이에요ㅎ 그러니 비오면 쉬도 응가도 완전 전쟁이에요ㅜㅜ 비옷도 싫어해서 입으면 옆으로걷고ㅋㅋ 그렇다고 비도 맞기 싫고ㅋㅋㅋㅋ 혹시 저희집 멈머처럼 비 엄청 싫어해는 애들 있나요??

우리집 큰애기 구름이 병원갔다왔네요😭 갑작스러운 설사와 구토로 이상하다는 엄마 전화에 급하게 병원가서 피뽑고 췌장염검사하고왔어요ㅠ 다행히 췌장수치는 정상! 우선 위장염으로 주사맞고 약처방받고 집에 왔네요 애기때는 아파트 화단에 버려진 LA갈비 뼈다귀(어르신들이 고양이들 먹으라고 뿌려놨었나봐요🤨) 주워먹고 췌장염검사 했는데 이번엔 어제 돼지고기 아무것도 안넣고 삶은거 한입 줬는데 그것때문인가 걱정이 태산이네요ㅠ 지금은 오랜 대기시간과 긴장감이 풀렸는지 애착인형 물고 코골면서 자는중🥲 짱구름 너 당분간 간식 금지야!!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지 한 달 째, 파양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 큰 강아지 데리고 올 때 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데리고 오긴 했지만 한 달 새 물려서 피 본게 세번째예요. 많은 인내심 필요한 건 알겠지만...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공격성이 강해서 일부러 피크 산책 시간대 피해서 혼자 산책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근데 암만 교육하려고 해도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조그만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무는데도 너무 스스럼 없어서 물린건 다반수고 세게 물려서 피부 파이고 깊은 상처가 생긴게 벌써 세 번 째에 다다르다 보니 인내심에 한계치가 드네요. 제가 담을 그릇의 아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전 주인이 어떻게 키운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밥 먹을 때 같이 안 나눠주면 계속 할퀴고 짖고 난리가 나서 노즈워크에 간식 채워서 주기도 해보고 샘플 사료로 호기심 유도하고 간식처럼 몇 알 씩 먹게끔 유도하고 무응답으로 대응하기도 했는데 제 뜻대로 안되면 살이 파일 때까지 물어버리고 공격해서 미쳐버리겠어요 저도 계속 공격 받다보니 개는 개답게 키우는게 맞겠다 싶어서 블로킹하면서 꾸짖기도 했는데 그럴 때면 더 공격적으로 나와서 결국은 제 몸에 깊게 상처만 계속 패이게 되네요 강아지 입가에 제 피와 살점이 마르지가 않고 물린 곳 딱지 앉가 바쁘게 또 새롭게 물려서 병원 계속 내원하며 항생제 먹고 애는 계속 지랄 맞다보니 자신이 점점 없어집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 교육은 예약해두었어요. 근데 솔직히 가뜩이나 밥 먹을 때도 눈치 보여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 먹는 와중에 계속 애한테 공격 당하다보니까 애를 점점 보기가 싫어지네요... 애기 추정나이는 5-6세예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꾸준히 교육 받다보면 나아질까요? 아님 다른 더 좋은 주인 만날 수 있도록 제가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괜히 피 맛 계속 보게돼서 공격성만 더 두드러지게 될까봐도 걱정이에요. 저도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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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강아지 몸무게 증가 강아지가 2개월 반정도 된 강아지인데 데리고 온지 열흘만에 약 300그람 정도 늘었어요 (0.72kg -> 1kg) 원래 이렇게 빨리 느는게 정상인가요??? 사료는 양 적절히 맞춰서 주고 있어요

3개월차 사료추천 안녕하세요 꼬숑 3개월차 아기 사료추천 부탁드립니다! 로얄캐닌 먹이고 있는데 원료가 좋지않다고 들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침마다 후추가 배위에 올라와서 하는 행동의 의미 🤔 한달내내 후추가 저보다 먼저 일어나거나 후추가 일어나자마 기지개 하고 난 뒤에 바로 배 위에 올라와서 저를 엄청 뚫어지게 쳐다보거든요...? 이쁘다도 엄청 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하는데 그 행동이 끝나면 또 뚫어지게 쳐다보며 눈을 게슴츠레떠요 왜 그럴까요...? 후추랑 1년넘었는데도 후추눈나는 아직도 후추가 궁그매...🐶🤭

가입인사 드려욥 :) 3개월된 아가 몰키랑 비숑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몰키 : 오디👸🏻 비숑 : 배추🤴🏻 접종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목욕을 시켜주고싶어요 ㅠㅠ꼬질꼬질이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