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중성화 꿀팁 좀 주세요 낑낑거리진않는데 많이 힘들어보여요ㅜㅜ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풀석풀석 주저 앉아오ㅜㅜ 그리고 얘가 원래 야외배변이 습관이 된애라 하루에 3번씩 나가주는데 중성화한다음날에 바로 나가줄수도 없는ㄴ거고ㅜㅜ 회복된상태에서 나가주는게 맞는데 계속 참을까봐 걱정되요오ㅜㅜ 저한테 걸어오겠다고 있는힘 없는힘 끌어내면서 걸으려고 노력할때마다 휘청거리고 주저 앉는거보고 너무 불쌍해보이기도하고..ㅜㅜ 그리고 다들 넥카라?수술후에 목에 끼는플라스틱 그건 언제 빼주셨나요?? 실밥 풀때까진 풀어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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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실은 제가 얼마전에 단추랑 비슷하게 생긴 유기견을 알게되었어요..언니가 단츄 닮았다며..보내줬어요..나이도 같다는..제가 한번 목표있으면 계속 도전하는 성격이고 포기를 몰라서.. 보통 그런건 공유를 서로 안해요..근데 그 사진 한장을 보냈는데..너무 슬프고 임시보호가 하고 싶은거예요..근데 이.ㅇ시보호가 쉽게 할수 없는것도 알고 솔직히 저도 나중에 보내줄 자신도 없는것 같아요..근데 그 애기를 보고 나니 안락사 당하는것도 보지 못하겠고요..정말..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일단 엄마한텐 물어보지도 못했고 아무 물어보면 화내실거예요..)(아,그리고 전 강아지 알러지가 있어요..단추를 데려온 뒤 알게되어 단추를 만날수 있었죠..ㅎㅎ..)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안 되는점 힘든점 얘기해주세요..그리고 제가 인스타가 없어서 애기 상황은 잘 몰라요!혹시 아시면 얘기해주세요!이왕이면 입양 됬다는 말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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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기... 배변실수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이제 막 5개월이 된 말티즈 여아입니다.. 개춘기가 왔는지 앉아, 기다려 하면 도망가는건 예사구.. 그나마 자기 장난감들만 물어 뜯는 건 다행인데 자꾸ㅠㅠㅠ 자꾸 대소변을 아무데나 싸요ㅠㅠㅠ 전엔 화장실이나 배변 패드 위에만 쌌는데 화장실 문 앞, 잘 가지도 않던 할머니 방 안 구석, 현관문 패드 위, 바닥에 깔아둔 스프레드, 게다가 소변패드 바로 옆 바닥에 싸요.. 너무 혼내기만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달래도 보고 혼도 내보고... 관심을 안 줘서인가, 기에는 제가 재택근무라 24시간 일주일 중 7일을 같이 있어요. 화장실 가면 따라 들어오기까지 하고.. 일할 때도 제 옆에 있고 정 안 되면 발에 장난감 끼고 놀아주고 다 하거든요.... 산책도 아침에 일하기 전에 가볍게, 점심 시간에도 산책가고, 저녁에도 가고...ㅠㅠㅠㅠ 장난감도 많아서 노즈워크며 공 인형 터그놀이 다 있구ㅠㅠㅠㅠ 엄마가 다른 건 참아도 배변실수는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다고 허세요ㅠㅠ 저도 바로바로 보자마자 치워주고 하긴 하는데.. 일부러 간식이나 밥도 실수했던 곳에서 먹이고(실수한 것 바로 위 말고 치우고 나서 나중에요) 그랬는데.. 소용이 없어요....... 다들 팁이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ㅠㅠ 그러지 말라고 배변패드를 세네장 넓게 깔아줘도.. 꼭 옆에.....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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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료를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7개월 강아지가 얼마전부터 사료를 안먹기 시작했는데요. 도자기 식기에 넣어주면 안먹고 바닥에 뿌려주면 먹는데 … 이유가 뭘까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10분 줬다가 안먹으면 그릇을 치워서 굶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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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강아지가 밖에 나가면 낑낑 계속 거리는데 분리 불안일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