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외출 극복 시켜주는 법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흐이나
2025-02-20

코숏 남매 두마리 키우고 있는 다묘 집사 입니다 !

지인에게 분양 받은 냥이들이고 둘 다 나이는 3살이예요
작년 6월에 가족이 돼서 1년은 못 채웠지만
둘 다 개냥이라서 금방 친해졌고 엄청 잘 따릅니당

집 앞 5분 거리 병원을 갈 때라던지,,
이동이 필요할 때 밖에 나가면 극도로 경계를 해요
원래 고양이들이 영역동물인 건 알지만 목이 찢어져라 울고
밖에 나가는 거 조차 정말 극도로 불안해 하고
케이지 안에 들어가는 것도 정말 싫어해요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 보면 지인들 반려묘들이
고양이 본능상 경계는 하되 극도로 긴장을 하진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정말 최상의 극불안함을 느껴하는데

이동할 때 평소 좋아하는 간식도 줘 봤는데 먹지 않고
좋아하는 캣닢냄새 애착인형도 소용이 없고
담요로 케이지 자체를 다 가려보고 아이들 안정에 도움되는
고양이용 심신안정 음악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병원을 아예 안 갈 수가 없으니
또 이동이 꼭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럴 때 마다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을 순 없다보니,,

혹시 이런 극복방법이 있을까요??
극복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덜 줄 수 있는 방법이 또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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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클리퍼로 밀어봤는데 털이 까슬?해요.. 털이 너무 긴거같아 첫셀프미용을 해봤는데요 보호캡 씌우고 클리퍼로 전체적으로 길이만 줄였어요 육안으로 보기엔 남은 털 길이가 2센치 이상은 돼보여요 근데 문제는 엄청 부드러웠던 털이 지금은 좀 까슬까슬한데요ㅜㅜ 원래 클리퍼로 밀면 이런가요 아님 제가 잘못 민건가요?? ㅜㅜ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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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다들 울타리 생활 어떠세용?❤️‍🩹 요즘 칸쵸가 울타리에 있으면 너무 낑낑대서 걱정이에용ㅠ❤️‍🩹낑낑대지 않게 해주는 방법 없나용? 여러분 강쥐들은 울타리 생활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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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원목계단 괜찮나요? 남친이 본인 친누나가 강아지 계단 준다고 해서 달라고 했다네요ㅡㅡ 저는 받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사진 받아서 보니까 원목인 것 같더라고요?? 원목은 관절에 무리 간다던데... 그리고 강아지 계단 사용하면 오히려 슬개골 나빠진다는데 이거 그냥 받지 말라고 해야할까요? 애기가 다음달이면 이제 겨우 5개월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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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미니비숑 3개월 대변이 이상한거같아요 ㅠ 길게 한번에 잘 싸다가 어제부터 5분정도 사료를 불려서 줬더니 중간길이정도의 대변을 누고 토끼 똥 같이 작은 똥들을 한덩어리 내지는 두덩어리 싸거나 엉덩이 털에 붙어있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 아님 제가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걸까요 ? 색은 이쁘고 촉감도 딱딱하지도 묽지도 않은 중간 정도입니다 650g이고 사료는 한끼당 두숟가락씩 하루 총 3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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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미니비숑 몸무게 걱정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ㅠㅠ 분양받고 2월12일생입니다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서 걱정이에요 ㅠㅠ 650g 나가더라구요 .. 사료도 많이 주는데 ㅠㅠ .. 최소 3.5킬로 이상은 나가야 안심될거같은데 이정도 몸무게면 크먄 어느정도 나갈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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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냐세요~🤗 피요공주에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용~😉 @hiko_pyo ➡️ 놀러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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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비숑 클리퍼로 밀어봤는데 털이 까슬?해요.. 털이 너무 긴거같아 첫셀프미용을 해봤는데요 보호캡 씌우고 클리퍼로 전체적으로 길이만 줄였어요 육안으로 보기엔 남은 털 길이가 2센치 이상은 돼보여요 근데 문제는 엄청 부드러웠던 털이 지금은 좀 까슬까슬한데요ㅜㅜ 원래 클리퍼로 밀면 이런가요 아님 제가 잘못 민건가요?? ㅜㅜ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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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 꼭 읽오주세요ㅠㅠ 5개월 강아지고 화요일에 중성화하고 새벽마다 4일연속으로 연한갈색 토를 하고잇어요 가끔 기침?인지모르겟는데 켁켁도 하고 전보다 힘도 없더라고요(근데 밥은 잘먹어요) 그래서 병원을 데려갔는데 그냥 감기라고 약을 주셨어요 근데 약 먹어도 새벽에 토를 해서 걱정되네요..혹시 토는 왜하는지 알려주실분 잇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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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다들 울타리 생활 어떠세용?❤️‍🩹 요즘 칸쵸가 울타리에 있으면 너무 낑낑대서 걱정이에용ㅠ❤️‍🩹낑낑대지 않게 해주는 방법 없나용? 여러분 강쥐들은 울타리 생활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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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울강아지 왕초보로 숨은간식 찾아먹기 시작했어요~^♡^ 어제 아래부터 배달와서 도전 했지만 처음엔 냄새가나도 거들도보지도않고 낯설어했어요 그래서 살짝보이게해놓아놓고 여기있다라고 하면서 평상시주던 간식은 따로 안주고 칭찬용 간식도 여기에 숨은간식을 꺼내어주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면서 간식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늘까지 주고나니 갑자기 안먹을것 같았는데 지금부터 스스로 냄새맡고 꺼내먹느라 바빠요~^♡^ 아직 그래도 1단계씩 서서히 적응해가야지요 지금은 살짝보이게해서 찾아먹는데 벌서 성공해서 다먹고 안보이는것 2개남았어요 나중에 잘하게 되면 또 올릴게요 백내장초기라서 눈조금 보일때 후각능력을 키워 주기위해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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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아기강지 원래 이런가요? 집에 데려온지 2주정도 되었어요 애가 성격이 활발해서 휴지,옷,끈,머리카락 등등 보이는건 다 물어뜯으려하고 점프도 엄청 많이하고 놀이시간에는 많이 흥분해요 .. 응가를 하루에 7-8번씩 하는데 아직 배변패드 가리는걸 못해서 응가를 하고 자기 집으로 가져가서 놀거나 먹어치우더라구요 ㅜㅜ 털 빗겨줄때도 목욕시킬때도 엄청 싫어하고해서 전쟁을 치르구요,,! 손이랑 휴지,옷,머리카락 물어뜯을때는 안되 교육하고 장난감도 주고해봤고 배변패드 교육이랑 식분증 고치려고 응가 주변에 간식도 놓고 칭찬도 해줘보고 밥도 부족하지않게 주려고 유튜브,카페보고 많이 공부하고 해봐도 2주동안 달라지는게 전혀 없고 점점 더 자기멋대로하고 활발하기만 해지는거같아요 아기들이 좀 크면 성격이 차분해질가요? 제가 잘모르고 교육을 못하고 있는건지.. 원래 아기강아지들은 뭘모르니 다 이런건지,, 너무 예쁘고 사랑하는 아가인데 제 일상을 못할정도가 되니 조금 힘들고 버겁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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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보니♡
꾸준이 밖에나가게 해주시다보면 헐씬 덜 무서워할거에요.간식은 평소 절때 주지말고 밖에나갈때만1~2개정도 주고 10분안에않먹으면 치우세요 그럼 밖에서도 먹고 헐신 덜불안해할거에요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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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달이구월달이
병원 방문 전 미리 안정제 처방받아 복용 후 가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흰 혹시 몰라 3알 정도는 항상 대비용으로 처방 받아놓고 있어요~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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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스타일현이스타일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아이가 이동장에 익숙하게 이동장에서 간식을주는겁니다! 어떨까요? 한번 속는셈 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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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돌밥돌
밖에 나갈 때도 싫어할 수 있지만 케이지도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식이나 냥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로 케이지 훈련을 시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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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고라니피칠갑고라니
전 극복할 수 없어서 포기해버렸어요 7살인데..안되요 그냥..ㅠㅠ 정 나갈일 생기면 멍멍이 배변패드 깔고 나가요.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오줌싸서요.. 츄르 안챙겨요. 어차피 외부에선 식음을 전폐 해서.. 그냥 다녀와서 108배하면서 사과합니다ㅠㅠ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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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외출 극복 시켜주는 법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흐이나
2025-02-20

코숏 남매 두마리 키우고 있는 다묘 집사 입니다 !

지인에게 분양 받은 냥이들이고 둘 다 나이는 3살이예요
작년 6월에 가족이 돼서 1년은 못 채웠지만
둘 다 개냥이라서 금방 친해졌고 엄청 잘 따릅니당

집 앞 5분 거리 병원을 갈 때라던지,,
이동이 필요할 때 밖에 나가면 극도로 경계를 해요
원래 고양이들이 영역동물인 건 알지만 목이 찢어져라 울고
밖에 나가는 거 조차 정말 극도로 불안해 하고
케이지 안에 들어가는 것도 정말 싫어해요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 보면 지인들 반려묘들이
고양이 본능상 경계는 하되 극도로 긴장을 하진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정말 최상의 극불안함을 느껴하는데

이동할 때 평소 좋아하는 간식도 줘 봤는데 먹지 않고
좋아하는 캣닢냄새 애착인형도 소용이 없고
담요로 케이지 자체를 다 가려보고 아이들 안정에 도움되는
고양이용 심신안정 음악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병원을 아예 안 갈 수가 없으니
또 이동이 꼭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럴 때 마다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을 순 없다보니,,

혹시 이런 극복방법이 있을까요??
극복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덜 줄 수 있는 방법이 또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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