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먹이퍼즐 4종 내돈내산 리뷰 ⭐️

사진은 각각 번호 순서대로 봐주시면 됩니당 :)

1. 하겐 캣잇 트릿퍼즐 (난이도 하) - 20,000원 - 세척 쉬움 🫧
일단 먹이퍼즐 중에서 꽤 유명한 제품입니다 ㅎㅎ 난이도도 정말 쉽고 입문용으로 좋아요. 캣잇 제품의 경우 중고 8,000~10,000원에 올라온 제품들이 많으니 중고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하겐 캣잇 푸드트리 (난이도 하) -25,000원 - 세척 쉬움 🫧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이 제품도 꽤 쉬운 편에 속합니다 😌 개인적으로 위에 트릿퍼즐만 있어도 되지만, 트릿퍼즐도 계속 어려워한다면 푸드트리도 같이 사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중고로 싼 가격에 얻을 수 있습니다.


3. 트릭시 펀보드 (난이도 중) -34,000원 - 세척 쉬움 🫧
난이도가 ‘중’인 이유는 위에서 소개했던 트릿퍼즐과 비슷한 난이도이나, 투명색 그릇 난이도가 꽤 헬이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먹이퍼즐 다 마스터한 저희 고양이도 투명 그릇은 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이거 외에는 난이도가 전부 ‘하’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
이 제품의 경우 해외 직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배송비가 비싸고, 배송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으나 (물론 전 🥕에서 2,000원에 구했습니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 입니다 👍🏻


4. 니나오토슨 Rainy Day (난이도 상) -23,400원 - 세척 어려움 🫧
고양이 먹이퍼즐은 전부 마스터한 저희 고양이도 어려워 하는 먹이퍼즐이에요. 특히 휠 부분은 난이도 ‘극상’을 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어려워 하는 퍼즐을 찾아서 기쁘지만 세척이 너무 어려워요. 특히 작은 간식들은 틈 사이로도 잘 들어가고 😭
세척을 빼곤 만점을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정말 어려운 고양이 먹이퍼즐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