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않고 뛰기만하는 아이들

z7XYfQ3d
2023-08-17

목줄을 최대한짧게잡고 보호자와 붙어요.
그러고 보호자가 천천히걷다보면 반려견도 박자를맞취게됩니다.
물론 반복해야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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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이유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다들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귀여워서, 외로워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집 지키라고 등등 여러 이유가 많을텐데 다들 무슨 이유로 키우는지 궁금해요! 저는 저의 정서적인 목적을 이유로 데려왔는데 확실히 몸은 힘들어지고 시간도 많이 뺏겼지만 정서적 안정만큼은 데려오기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스스로도 느낄정도죠 강아지랑 교감하면서 사람들은 옥시토신,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긍정 호르몬이 나오고 스트레스 수치인 코르티솔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 저한테는 완벽히 그 연구결과고 들어맞았던 케이스입니다 다른분들은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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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없이 키울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66일된 푸들 데리고 와서 분리불안 걱정으로 일~이주 정도는 울타리 생활 하려고 하였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새벽에 심하게 낑낑 거리며 울타리문에 매달리고 흔들더니 문이 열려서 나오게 되었어요 그 후로는 한번 나오더니 낑낑거리며 하울링하며 요구가 더 심해지고 자기가 그 방법으로 열고 나오더라구요 가입 후 글을 많이 읽어보니 울타리 생활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울타리를 없애고 일부러 2시간 정도 외출해서 홈캠으로 확인해도 낑낑거림 없고 일어나서 혼자 돌아다니며 놀고 자고 잘 있더라구요 걱정되는 부분은 울타리 없애니 제 옆에 많이 있으려고 하고 졸졸 따라다니다보니 제가 외출하면 더 외로움을 느끼거나 분리불안이 되는거 아닐까 걱정돼요ㅠㅠ 지금도 어깨로 올라와서 기대서 자고 있는데 함께 있는 동안 충분히 예뻐해줘도 제가 집을 비웠을때 괜찮을까요?? 3주-4주 정도 뒤 부터는 6시간 정도씩 집에 혼자 있어야할거같아서 지금부터 시간 늘리면서 천천히 연습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ㅠㅠ 그리고 현관이랑 주방쪽만 위험해서 막아두려고 하는데 이것도 갇혀있다고 생각하지않을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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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견주 울타리 질문 울타리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정확하게 왜 안되는건지 이유가 궁금해요... 지속적으로 댓글 남겨주시는 분에 링크도 봤는데 울타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어쩌죠...? 저는 주택이고 대가족이라 아가가 너무 어려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배변훈련 및 위험물건때문에 울타리 사용하면서 하루3-4번 거실에서 넓게 놀게 해주고 자거나 밥 먹을때는 울타리에 넣어주는데 이것도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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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월 말티푸 분리불안? 집에 데려온지 3일된 말티푸입니다. 첫날 자기전까지는 풀어주었는데 첫날 밤 울타리(플라스틱 재질) 설치해서 분리수면 했습니다. 새벽에 사람이 안보이자 낑낑대고 결국 넘어서 안방까지 왔습니다.그래서 다음날 더 높은 스탠리스 울타리로 바꾸었더니 넘지 못하자 낑낑거림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낑낑거리고,끽끽거리고 소리도 지릅니다. 그리고 둘쨋날은 새벽2시까지 울고,낑낑거리고 소리를 질러서 아파트인데 너무 눈치보이고 죄송하네요. 또 아기 데려온 센터에서는 낮동안은 잠깐씩 풀어줘도 된다고 해서 한번에 20분정도씩 2번 플어주는데 그때마다 짖습니다.아직 적응이 안된걸까요? 분리불안 일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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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팁 부탁드려요 솔이는 애기때부터 피부가 약해서 이런저런 피부질환에 자주걸렸었고 건조함+각질은 항상 달고 살았어요.... 근데 이번엔 팔꿈치 각질이 진짜 심해지고 솔이도 엄청 가려워하더군요... 일단 간식 다 끊고 사료도 곧 단일단백질 수비드or생식으로 바꾸려고요 넥카라 생활이 또 시작되었구요... 또 겨드랑이쪽이 그때 피부병 걸린이후로 털이 안나더라구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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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질이 루이 입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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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ㅎㅎ 울 집 댕댕이 망한사진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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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망한사진~♡ 난 가끔 니가 무섭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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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웰시코기인데..이러고 자는 강아지는 처음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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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입양시 꿀팁 우리 강아지 아기때 키웠던 육아 팁을 공유해볼게요 저는 아가가 집에 빨리 적응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온 첫날부터 같은 공간에서 자기 시작했는데 이불이 아닌곳에서배변을 보길래 주로 생활하는 장소 바닥 거의 모든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어 항상 깨끗한 배변패드에 배변활동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대신 밥그릇 물그릇 근처에는 패드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울타리는 위험한 화분, 멀티탭 과같이 물어뜯었을때 위험한 부분에 쳐두고 접근을 막았어요. 또한 배변훈련시에 배변패드를 바닥에 깔고 그 테두리에 울타리를 쳐두었고,늘 밥먹고 난 뒤 응가하는걸 염두해두고 아가가 밥 먹고 나면 잠시 울타리 안에 넣어 응가를 하게 하고 칭찬하고 꺼내주는 방법으로 잠시 사용했어요. 그걸 몇번 인지하더니 배변패드에서만 볼일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온지 일주일 만에 배변훈련이 끝났어용. 아이를 지속적으로 가두는 용도로는 울타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요. 울타리 안 배변훈련이 되어도 울타리를 치우고서는 또다시 배변훈련을 해야하는 케이스들이 있으니 마냥 울타리 안에 가두는것은 올바르지 않아요. 울타리 없이 아기때부터 보호자들과 같이 잠을 잤지만 분리불안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심지어 저는 주부라서 24시간을 붙어있는데도 분리불안은 없어요~ 도리어 제가 집을 비우면 신나하는거같습니다. 와 자유다~ 하고 ㅋㅋ 3차 종합접종 및 심장사상충 구제 후에 바로 걷기 산책 했고, 2차 접종 후에도 슬링백에서 집 근처로 수시로 계속 코산책을 했더니 오토바이나 차소리에 둔감해졌어요. 쓰레기만 버리러 가더라도 꼭 데리고 나갔어요. 아기때 마니 경험하는게 중요한듯 해요. 걷기산책 시작하면서 그전에 못봣던 자전거를 보고는 쫒아가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대신 아기때부터 겁이 많아서 강아지만 만나면 낑낑대고 불안해해서 강아지 친구들과의 인사는 전혀 할수 없었는데 그건 지금까지도 여전해서 강아지친구는 만들지 못했어요. 자기보다 덩치가 큰 강아지들만 있어서 부담을 느끼는지..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시려면 어릴적 부터 친구만나는 경험도 중요한듯 한데 아이의 성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듯 해요..ㅎ 저는 이부분은 꾸준히 아이가 거부해서 엄마아빠가 최고친구지! 하면소 강아지와의 만남은 굳이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우리애 아기때 엉덩이에 항상 똥이 묻어있었는데 아기때는 너무 깔끔하게 할 필요 없더고 해서 똥묻은 응꼬를 닦아주지 않고 열심히 참고 아주 심할때만 물세척 해주고, 이불 세탁을 엄청 자주 했어요 ㅎㅎ 아기때 자꾸 만지고 들어올리면 성격이 나빠진다고 해서 껴안기 금지 자주 만지기 금지 해서 참고 키웠더니 잘 참는 말티즈로 성장했습니다. 그때 그냥 보기만 하고 말로만 칭찬하기 넘 힘들었어요. 지금은 맘껏 만져줍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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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사랑해요♡♡토미사랑해요♡
그러게요~~~그래도 흥분하면 앞발을 들고 마구마구 저를 끌고 가네요;;;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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