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다른 강아지 털을 물어뜯었어요💦

보보네뉴냐
2024-04-09

스트레스 반응으로 자기 털 물어뜯는다는 경우는 많이 들었지만 남의 털 뜯는 경우는 처음 당해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가 아니라 너무 신나면 그럽니다.
첫째가 견종 특성상 사자처럼 갈기털이 있는데
둘째가 너무 업 돼서 신나면 와다다 뛰다가
첫째한테로 달려가 그 갈기털을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가뜩이나 털갈이 기간인데 물고 왁왁거리기까지 하니 빠지는 털도 있고요.
일단 제가 몸으로 막아서 블로킹 해주고 있긴 한데요...
어쩌다 신나면 남의 갈기털을 물고 늘어진다로 입력이 된 건지;
처음 당해보는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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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화식+사료 급여량 사료을 잘 안먹어서 닭가슴살 당근 브로콜리 + 사료로 주고있어영 바꿔서 주니 잘먹는데 제가 적게 주는건지 애들이 ..먹는거에 환장하고 달려들어서 (원래 안그랬거든요) 급여양을 얼마를 줘야될지 모르겠어요 ㅠ 그냥 사료만 계산하면 알겠지만 화식+사료로 주고 있어서 비율이라든지 하루 몇g 줘야될지 몰겠어요 2.5kg 2.1kg 두친구에영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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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샴푸 흠 강아지 샴푸를 사려는데용 가격이 좀 착해보이는 샴푸를 봤는데 써두 될까...해서용 혹시 샴푸 고를때 꿀팁이 있나용 뭐 걸러야 하는 성분이나 그런거용.. prt body~어쩌고는 사과향 쓰던건데용 이상은 없었는데 좀 씻고나서 꼬리한 강아지 냄새가 나유 하이포닉이랑 베베페페 그리구 그 펫샵에서 찍은 4번 사진이 사려는건데요 어떤가 싶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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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평소와 다름없이 미용하고 집에와서 충분히 쉬다가 저녁 산책 나왔는데 갑자기 이러네요..하네스를 당기거나 한적도없는데 갑자기이러니 너무 걱정되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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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령 말티푸인데 많이 작아요 이것저것 잘 숙지해보고 나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려 데려왔어요. 발바닥도 이미 까맣게 바뀌어있었고 치아도 어느정도 잘 나있어요. 급여중인 사료는 로얄캐닌 미니인도어입니다. 먹을때 신들린것마냥 퍽퍽 잘먹는데, 너무잘먹어서 탈이겠다 싶었더니 집에데려오고 2일차때 진짜 설사를 하더군요.. 참고로 현재 6일차예요. 3일차,4일차는 소식으로 물에 불려주면서 설사는 완전히 완화되었어요. 지금 몸무게가 450-500g 정도 됩니다. 놀때 잘놀고 물 알아서 잘마시고 부르면 눈빛도 좋아요. 똥도 괜찮아져서 현재는 사료량을 서서히 늘려주려하는데 비슷한 몸무게 사례를 찾지못해 쉽지않네요. 혹시나 이렇게 작은 강아지와 먼저 함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까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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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원래 안 뒤집나요? 감자가 짖지도않고 낑낑 대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배만 안뒤집어요… 예뻐해줘도 안뒤집고…. 감자처럼 비슷한 아이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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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름은 "보리" 이제 5개월 된 말티푸 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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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내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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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한 쪽 눈을 계속 감아요. 저녁부터 유난히 한 쪽 눈만 감고 있어요. 꽤 심하게 윙크하는 것처럼 지속 적으로 그러고 눈을 막 비비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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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리트리버 3개월 몸무개 안녕하세요 ! 리트리버 둘 째로 입양 받아 키우고 있는데 밥도 너무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거든요 ! 근데 25년 3월1일생이구 현재 3개월 하고 13일 정도 됐는데용 몸무개가 3키로 초반 이더라구요ㅜㅜ 사료양은 적당한 것 같은데 너무 작은 것 같아서요ㅠㅠ 사료는 먹던 거 먹이다가 사료가 별로인 것 같아서 오리젠 퍼피 급여 하려구요 ! 너무 작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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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하늘사랑받고싶었어 나도 사랑 해 순이하늘이 하몽 관심 ~ 사랑해,세상 이루는 관심 가지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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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갑자기 벌떡 깨서 짖어요.. 자고 일나서 30분정도 놀아주다 피곤했는지 혼자 자더라구요! 그래서 전 옆에서 그냥 폰보는데 암것두 안하는데 혼자 깜짝 놀래듯이 깨서 으르릉거리고 왕왕 짖어요.. 근데 항상 늘 같은 방향을 보고 짖더라구요 ㅠㅠ …. 그럴리 없겠지만 귀신..?일까요.. 아니면 어디 아픈가… 이런지는 벌써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 된거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뭐가 맘에 안들어 짖나 생각했는데 자다가도 벌떡 깨서 짖으니.. 무서워유…… 잠꼬대도 아니고 ㅠㅠ 뭐죠 진쨔… 몇번 토닥토닥해주니 다시 자긴자네욤.. 평소 초인종소리나 다른소리에 반응해서 짖는 건 한번두 없었어욤.. 제가 밖에 있다 들어와도 짖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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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저희 친척네 둘째 강쥐도 아가때 첫째 강쥐 털을 그렇게 물어뜯더라구요~ㅜㅜ 신나서 흥분했을때 그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방 뛰며 첫째 귀털을 뜯는데.. 첫째는 워낙 순딩이라 자기 귀털을 뜯던 말던 크게 반응도 하지 않더라구요. 보일때마다 말렸지만 결국 귀털 숱이 많이 없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킹찰스 스패니얼이라 귀가 정말 찰랑찰랑 이쁘던 아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둘 다 5살 7살 나이들어서 더이상 뜯지 않긴 하더라구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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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네뉴냐보보네뉴냐
어우 숱이 줄어들 정도였다니...길게 늘어진 귀털이면 아팠을텐데 어려서 꾹 참아준 걸까요ㅠ저희 첫째도 피하려는 시늉만 하고 영 반응없이 뜯기고 있길래 제가 끼어들어 막아주는데 첫째 덩치에 익숙한지라 막는 게 꽤 강할텐데도 천둥벌거숭이의 흥분모드 앞에선 영 안 통하네요ㅠㅋ 일단 가족 아무도 못 지켜볼땐 혹시 몰라 분리해두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려나요ㅠㅋㅋ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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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다른 강아지 털을 물어뜯었어요💦

보보네뉴냐
2024-04-09

스트레스 반응으로 자기 털 물어뜯는다는 경우는 많이 들었지만 남의 털 뜯는 경우는 처음 당해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가 아니라 너무 신나면 그럽니다.
첫째가 견종 특성상 사자처럼 갈기털이 있는데
둘째가 너무 업 돼서 신나면 와다다 뛰다가
첫째한테로 달려가 그 갈기털을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가뜩이나 털갈이 기간인데 물고 왁왁거리기까지 하니 빠지는 털도 있고요.
일단 제가 몸으로 막아서 블로킹 해주고 있긴 한데요...
어쩌다 신나면 남의 갈기털을 물고 늘어진다로 입력이 된 건지;
처음 당해보는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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